서태지 비하발언으로 곤욕을 치렸던 가수겸 연기자 소유진이 악의적인 의도는 아니였다고 해명해 구설수에 올랐던 발언을 말끔히 씻어 버렸다.소유진은 23일 방송 진행중 어제 저희 방송 얘기부터 잠시 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라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어던 발언은. 절대 서태지씨나 서태지씨의 음반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였음을 밝히고 상처받으신 분들과 네티즌들에게 공식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진은 서태지 음반이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희소성 때문에 앨범이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15주년 기념음반이 9만7900원이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1만5000장이 하루 만에 매진됐다. 현재 그 음반은 100만원이 넘는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22일에 이어 23일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김광진도 앞으로 좀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부주의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소유진은 이어 서태지의 모아이를 내보내며 저도 서태지의 팬입니다. 앞으로 더 신중을 기할테니 너그러이 사과를 받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최고 인기 MC 유재석(36)이 최진실(40) 덕분에 무명 시절을 벗어나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21일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최진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MBC 동거동락의 MC를 맡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최진실의 동생인 최진영이 출연했고, 이에 유재석은 그 당시를 회상하며 최진실이 당시 동거동락 연출을 맡았던 PD에게 유재석이란 사람이 있는데 정말 웃긴다고 적극 추천해줬다고 말했다.유재석은 다시 한 번 최진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고, 최진영은 누나(최진실)는 재능 있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목숨을 걸고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진영은 최진실이 코미디언 이영자와의 교제를 소개해 심각하게 싸웠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을 연예계에 데뷔 시킨 것이 바로 자신이였다고 밝혀 그렇게 인기를 모을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최고 인기 MC 유재석(36)이 최진실(40) 덕분에 무명 시절을 벗어나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21일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최진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MBC 동거동락의 MC를 맡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최진실의 동생인 최진영이 출연했고, 이에 유재석은 그 당시를 회상하며 최진실이 당시 동거동락 연출을 맡았던 PD에게 유재석이란 사람이 있는데 정말 웃긴다고 적극 추천해줬다고 말했다.유재석은 다시 한 번 최진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고, 최진영은 누나(최진실)는 재능 있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목숨을 걸고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진영은 최진실이 코미디언 이영자와의 교제를 소개해 심각하게 싸웠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을 연예계에 데뷔 시킨 것이 바로 자신이였다고 밝혀 그렇게 인기를 모을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내게는 친하게 지내는 외국인 친구들이 몇명있다.그중에 미국인 친구는 꽤 친하게 지내는 편이고 또 자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막역한 사이다.국제정치학을 전공했으나 화학회사에서 국제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친구인데 동북아시아 정치와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으며 각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사회적 흐름의 맥을 정확하게 꽤뚫고 있는 친구다.지난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당시 그와 이야기를 나누던중 그는 내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자네가 생각하기에 지금의 한국은 과연 여성대통령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이나 ? 당시 박근혜의 후보당선은 때놓은 당상이고 반드시 그리 될거라 확신하고 있는 나에게 그의 그런 질문은 어리석게 들렸음을 고백해야 겠다.당연히 준비가 되어 있지. 지금의 국민들은 진보세력의 허황된 논리와 경제의 불안함 그리고 아마츄어식 정치를 펼치고 있는 집권세력에 염증을 느끼고 있기에 현실적이면서도 보수적 정치관을 가지고 있고 깨끗한 이미지의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주저없이 선택할 거라고 봐. 이런 나의 대답을 들은 그 친구는 머리를 흔들며 단호하게 말했다. 아니, 절대 자네의 기대대로 되지 않을거라고 난 보고 있어 .내 기대에 찬물을 붓는 그의 말
배우 이민영이 전 올케 김모씨와의 폭행사건에 관련해 20만원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4단독(안성준 판사) 재판부는 이민영과 올케 김모씨와의 폭행사건에 대한 최종 판결 벌금형을 받았다. 이민영의 오빠 이모씨에게는 상해 혐의를 적용해 벌금 250만이 부과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를 받아온 이민영의 언니와 김씨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형 선고 유예 판결과 함께 벌금 20만원과 30만원 각각 선고됐다.이민영과 오빠 이씨는 지난 2006년 임신 중이던 김씨에게 소금을 뿌리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로 이들은 그동안 법정 공방을 벌여왔다. 이와 관련해 김씨는 지난해 1월 이민영을 폭행 혐의로 맞고소했다.검찰은 지난 13일 열린 4차 공판에서 이민영의 오빠에게 벌금 400만원을, 이민영과 이민영의 언니에게는 각각 벌금 50만원, 김씨에게는 벌금 100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 진행을 맡고 있는 김지훈이 방송수위를 넘는 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지난 19일 게스트로 초대된 조여정에게 MC들이 미모를 칭찬하는 중에 김지훈은 함께 드라마에서 연기를 해서 친분이 있는 조여정에게 “조여정 씨는 바스트가 참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순간 김지훈의 발언이 적절치 못함을 느낀 조여정은 바스트 샷이라고 했어야 한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상황을 수습했지만 네티즌들의 비난은 거세졌다. 동갑내기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은 19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3에 출연해 막역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김지훈은 솔직히 예전부터 조여정을 좋아했었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던 것 같다고 고백한 후 하지만 거의 매일 얼굴을 보고 긴 시간을 함께 하니까 정말 결혼한 사이 같이 허물없는 사이가 됐다고 이제는 연인으로는 발전할 수 없는 사이가 되버렸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만남을 갖게됐다 헤어지면 다시 만나기 힘들지만, 친구로 있으면 계속 볼 수 있다고 두 사람의 각별한 사이 전모를 밝혔다.
모델 출신 겸 탤런트 이언(27, 본명 박상민)이 오토바이 사고로 현장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언은 21일 새벽 KBS 2TV 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에 참석하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새벽 한시 반 쯤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 앞에서 탤런트 이언 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숨졌다. 경찰은 이 씨가 혼자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내용은 모르며 고인의 부모가 지방에서 급히 올라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언은 19일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주인공 칠우가 이끄는 자객단의 일원인 자자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인기를 모았으며 MBC 드라마 누구세요, KBS 2TV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등에 출연했다. 빈소는 이날 오전 2시30분께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더타임스.)
거울공주’보다 심한 정도의 나르시시시즘을 상징하는 허세가 새로운 대중문화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탤런트 장근석(21)이 ‘허세 열풍’의 선구자다. 멋진 폼 잡고 찍은 사진, 한껏 멋낸 글을 개인 홈페이지에 올려, 홈페이지를 한 편의 광고 브로슈어로 나타나 있다. 허세의 선두주자인 남녀 장근석과 정려원은 이제 인터넷 포털사이트 자동검색어에까지 올라 있다. 허세’라고만 입력하면 ‘허세근석’과 ‘허세려원’이 저절로 뜬다. 장근석이 머리 아픈 이유, 정려원이 서울에서 태어난 이유는 상식으로 통한다.이를 본 네티즌들이 장근석에게 호를 붙였다. 하이틴 스타였던 장근석은 이제 ‘허세근석’으로 통한다. ‘허세근석’패러디까지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MBC TV ‘무한도전’은 허세근석을 연상케 하는 자막들을 사용, 시청자들을 웃겼다.‘허세근석’의 가장 유명한 게시물은 “내가 머리 아픈 건 남보다 더 열정적이라 그런건가?”다. 45도 각도로 머리를 기울이고 이마에 손등을 얹은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해당 사진이다.장근석의 활약은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졌다. 최근 영화 ‘아기와 나’시사회에서 “영화를 마치고 혼자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다시 생각해 보니, 다시는 힘들어서 아기 나오는 영
한번 들으면 강하게 남을 만큼 예쁜 이름. 자신의 이미지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연예인의 이름은 아주 유효한 홍보 수단 중 하나다. 스타의 이름은 브랜드 전략과 연결되며 스타의 인기도에 따른 광고 효과는 ‘돈’과 직결하기 때문에 연예인에게 작명은 중요하다.2004년 데뷔한 그룹 동방신기(東方神起)는 애초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팀으로 탄생했다. 동방신기는 한자 뜻 그대로 ‘동양의 신이 일어났다’는 의미다. 멤버 이름 역시 유노윤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최강창민, 등 중국어권과 영어권 국가를 염두에 두고 지었다. 다나. 린아. 선데이. 스테파니로 구성된 4인조 여성 그룹 ‘천상지희(天上智喜) 더 그레이스(The Grace)’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아시아의 별로 일본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는 보아(BoA·본명 권보아). 아시아의 중심이 되라는 뜻이 담긴 김아중(亞中). 하이틴 가수 아주(亞州·본명 노아주). 탤런트 아라(본명 고아라) 등도 한류 스타 이름으로서 손색이 없다. 특히 고아라는 지난해 일본·몽골 합작 영화 ‘푸른 늑대’에 출연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최근 개명했다. 최근 ‘윙크’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티넨탈 다이아몬드홀에서 ETP FEST 2008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문화 대통령, 신세대 대변인, 혁명가 등으로 불리는 서태지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미국 희대의 아티스트 마릴린 맨슨 그리고 미국의 4인조 밴드그룹 데스 캡 포 큐티 그리고 사회를 맡은 KBS 퇴사한 최송현 아나운서가 자리를 함께했다. ■ ETP FESTIVAL 2008 ETP FESTIVAL(이하 ETPFEST)은 한국 대중문화사에 혁명적인 역할을 한 서태지가 처음으로 기획했으며 2001년부터 개최되었다 02년, 04년 그리고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있다. 본 공연은 14일(클래지콰이, 크라잉넛, 에픽하이, 트랜스픽션, 다이시 댄스, 스키조, 닥터코어 911, 슈가도넛,신이치 오사와, 선데이 브런치, 스위밍 피쉬) 15일(데스 캡 포 큐티, 디아블로, 드래곤 애쉬, 마릴린 맨슨, 맥시멈 더 호르몬, 몽키 매직, 피아, 더 유즈드, 바닐라 유니티, 야마아라시, 서태지)가 2틀동안 각각 다른 출연진들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2001년 마릴린맨슨이 헤드라이너를 맡았던 일본 섬머소닉 페스티벌에 서태지가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