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P FESTIVAL 2008 ETP FESTIVAL(이하 ETPFEST)은 한국 대중문화사에 혁명적인 역할을 한 서태지가 처음으로 기획했으며 2001년부터 개최되었다 02년, 04년 그리고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있다. 본 공연은 14일(클래지콰이, 크라잉넛, 에픽하이, 트랜스픽션, 다이시 댄스, 스키조, 닥터코어 911, 슈가도넛,신이치 오사와, 선데이 브런치, 스위밍 피쉬) 15일(데스 캡 포 큐티, 디아블로, 드래곤 애쉬, 마릴린 맨슨, 맥시멈 더 호르몬, 몽키 매직, 피아, 더 유즈드, 바닐라 유니티, 야마아라시, 서태지)가 2틀동안 각각 다른 출연진들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2001년 마릴린맨슨이 헤드라이너를 맡았던 일본 "섬머소닉 페스티벌"에 서태지가 초대되어 공연을 했던 인연으로 한국에서 열린 이 공연 초대에 응한것으로 이번 공연은 마릴린맨슨이 한국에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어 한국에서 열린 이 공연 초대에 응한것이라"고 전했다. 마릴린맨슨,은 기자회견에서 서태지가 한국 록음악에 있어 중요한 인물이고, 다음에는 미국에서 열리는 공연에 서태지를 초대하고 싶다고 한 것 등 이번 이들의 만남은 서태지에 대한 인상에 좋은 평을 받고있다. 더타임스, (장연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