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23일 방송 진행중 "어제 저희 방송 얘기부터 잠시 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라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어던 발언은. 절대 서태지씨나 서태지씨의 음반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였음을 밝히고 상처받으신 분들과 네티즌들에게 공식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진은 "서태지 음반이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희소성 때문에 앨범이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15주년 기념음반이 9만7900원이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1만5000장이 하루 만에 매진됐다. 현재 그 음반은 100만원이 넘는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22일에 이어 23일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김광진도 "앞으로 좀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부주의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소유진은 이어 서태지의 "모아이"를 내보내며 "저도 서태지의 팬입니다. 앞으로 더 신중을 기할테니 너그러이 사과를 받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