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점점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여수세계박람회가 해양문화체험을 더욱 심도 있게 도와줄 해양문화체험 ‘해피아’를 오는 6월1일 오픈한다. ‘해피아’는 여수세계박람회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해 관람객들의 해양 인식 저변 확대를 위해 교육적 학술회의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박람회 기간 내내 컨퍼런스홀과 세미나실 등에서 펼쳐진다. 5살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 타겟별로 △타겟 맞춤형 포럼, △체험형 워크샵, △오픈 포럼으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바다 관련 유아,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눈높이 강연 풍성 타겟 맞춤형 포럼은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각 참가자의 특성에 맞게 해양과 연안에 대한 이해를 돕는 눈높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타겟 맞춤형 프로그램으로는 유아와 어린이들의 수상 안전 메시지를 뮤지컬 형식으로 표현한 ‘신나는 바다 놀이터’(7월28일∼8월3일)와 심해 생물 3D 입체 퍼즐 만들기 ‘바다는 보물창고’(6월1∼3일) 등을 준비했으며, 중고생들을 위한 바다와 해양을 주제로 한 유명인 초청 강연도 있다. 주요 강연자로는 인기작가 김훈(6월1
1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월드프렌즈 코리아 출범 3주년 기념, 해외봉사단 초청 행사 가져‘2012 World Friends Korea 걸어온 길, 달려갈 길’ 주제로 열려(행사개요) 6.1(금) 오후 5시, 청와대 녹지원에서 World Friends Korea (WFK) 해외봉사단 3주년 기념행사가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 및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박대원) 주관으로 개최됐다.WFK는‘전 세계인의 든든한 힘이 되는 친구’라는 뜻으로, 외교통상부,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부처 에서 파견하는 7개 해외봉사단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로 2011년부터는 민간기업 및 NGO 단체들도 WFK에 참여하고 있다. “2012 World Friends Korea 걸어온 길, 달려갈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민․관 해외봉사단원 5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009년 WFK 출범 이래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하여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김성한 외교통상부 2차관,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등 정부부처 인사 뿐 아니라 기업,
2개월여 만에 공개 석상에서 얼굴을 드러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의 지지율이 5.5%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지난달 31일 실시한 대선 주자 다자 대결 지지도 정례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원장은 지난달 15일 같은 조사보다 지지율이 5.5% 포인트 상승한 20.7%의 지지를 얻었다. 다자 대결 최고 지지는 전달 대비 3.9% 포인트 떨어진 43.1%의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차지했다. 안 원장이 박 전 위원장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가운데 12.3%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1.9%), 4.0%의 김두관 경남도지사(0.2%↓), 2.9%의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0.4%↑), 6위는 2.7%의 김문수 경기도지사(1.6%↓), 1.3%의 유시민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0.8%↑), 1.2%의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0.9%↓) 순으로 나타났다. 안 원장의 지지율 상승은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에서 지난 조사보다 각각 14.1% 포인트, 10.7% 포인트 올라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권역별로는 충청권과 경남권에서 각각 14.1% 포인트, 9.1% 포인트 오른 추세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새누리
새누리당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지역안배를 위해 김진선 전 강원지사와 이정현 전 의원을 두 명의 지명직 최고위원에 각각 내정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당 고위관계자는 이날 황우여 대표가 지역안배 차원에서 김 전 지사(강원)와 이 전 의원(호남)을 지명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지난 4·11 총선에서 야당 텃밭인 호남에 도전해 선전했다는 점이 반영됐으며 김 전 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둔다는 것이다.하지만 이정현 전 의원에 대해서는 지도부 내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박근혜 전 위원장의 대변인 격인 이 전 의원이 최고위원에 임명되면 친박 지도부라는 당 안팎 비판 여론이 거세질 것을 의식한 것이다. 이와관련 당 관계자는 그럼에도 황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이 전 의원이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고 전했다. 12월 대선을 앞두고 꾸려지는 지도부에 지역안배라는 명분이 더 통했던 것으로 보인다. 일찍이 강원 몫 최고위원직은 황영철 의원이 물망에 올랐으나, 황 대표가 황 의원에게 비서실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하면서 김진선 전 지사가 강력한 후보로 거론돼왔다. 비박(非朴)계 심재철 최고위원은 2040 최고위원으로 김희정 의원
박근혜 대표에게 필요한 건 2030젊은이들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는 1일 대선 출마를 두고 뜸을 들이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 그러다가 김 빠진 맥주가 되실까 걱정이라고 말했다.인 목사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교수는 잊을 만하면 또 나타나고, 잊을 만하면 또 나타나고 한다. 꼭 알아야 할 것은 맥주를 따놓고 오래두면 김이 빠져서 못 먹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7인회 논란에 대해서는 MB 6인회를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분들이 지금 다 어떻게 됐나. 고령이신 분들인데 지금 감옥에 가계신 분들도 있고 감옥에 가려고 대기 중인 분들도 계신다며 7인회가 그렇게 되진 않으실 거라 생각하지만, 이번 7인회 분들도 새로운 시대에 희망을 주는 분들 같진 않다고 말했다.그는 또 박근혜 대표에게 필요한 건 2030젊은이들이라며 희망을 줄 수 있는 분들이 박근혜 대표 주변에 있어야 하는데 옛날 분들만 곁에 있다면 새로운 희망이 보이지 않잖나라고 반문했다.국회에서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 처리에 나선 것에 대해서는 이게 제대로 작동되려면 국회의원만으로는 안 된다. 외부사람
▲ 이한구 의원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19대 국회에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상임위원장 배분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또,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의 정치공세에 대해서는 옛날정치라고 비판하며 상생의 정치를 하자고 촉구했다.이 원내대표는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통합진보당은 몇몇 의원들의 정체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은 생각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그는 "상임위원장 배분은 원래 국회 내 교섭단체들간에 하게 돼 있다"며 "교섭단체들간에 하면 새누리당과 민주당 (몫) 2개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그는 "의석 수로 계산해 보면 상임위원회 전체가 특별위 2개를 포함해 18개인데,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의석수로 계산하며 10대8이 나온다"고 지적했다.이 원내대표는 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국회의원 자격논란과 관련, "아직도 그분들에 대해서는 핵심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민주당에 제명을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원내대표는 박 전 비대위원장에 대한 박지원 비대위원장의 정치공세와 관련, "이제부터 우리 정치는 남을 자꾸 헐뜯고 하는 그런 것보다는 자기가 얼
본지는 2012. 5. 30일자 스님 미국 초호화 저택에 처자식까지? 누구? 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은 믿을만한 소식통을 인용, A스님은 불제자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을 많이 저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A스님의 비리를 감추는 데 앞장선 스님들 대부분은 술과 여자를 탐하고 재산을 축적하는 등 타락의 길을 걷고 있다. 이들과 A스님은, 말하자면 공생관계라고 규정했다.- A스님은 도박을 즐긴다. 그래서 수시로 도박장을 드나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 번에 수천만 원의 판돈을 걸기도 하는데 이 돈의 출처가 어디인지는 뻔하다. - A스님이 미국에 거액을 빼돌려 부정축재를 하고 있다. - A스님이 미국에 처자식을 두고 있는 것은 현재 종단 내부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다.별도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A스님은 미국 모처에 초호화 저택을 차명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이 저택에는 그의 아내와 자녀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불교계의 한 스님은 와의 통화에서 의 보도에 대해 A스님은 자승스님“이라고 못박았다. 그는 불교계 대부분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겁이 나서 아무도 말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라고 보도하여 대한불교조계종의 대표자인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도
36.5% 安, 기존 정당 아닌 독자 출마 박근혜, 문재인 대결 땐 62.1% 對 32.9%국민의 절반가량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오는 12월 대선에 출마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 원장이 출마를 하더라도 정당에 들어가기보다는 독자 출마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전국 만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49.7%는 안 원장이 대선에 출마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40.9%는 출마해야 한다고, 9.4%는 모르겠다 혹은 무응답이었다안원장이 출마하지 않을 때 취해야 할 입장으로 응답자의 70.3%가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19.2%는 야권 후보 지지 선언을 해야 한다고 했고, 5.1%는 여권 후보 지지 선언을 해야 한다고 각각 답했다. 또 안 원장이 출마할 경우 독자 출마를 원하는 응답자가 36.5%로 가장 많았다. 기존 정당에 가입한 후 경선을 거쳐야 한다는 응답은 29.2% 였고, 기존 정당에 가입하지 않고 다른 정당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대답은 23.2%로 집계됐다. 대선 양자대결에서는 안 원장은 43.2%를 얻어 박근혜 새누
새누리당이 ‘종북 주사파’ 논란에 휩싸인 통합진보당 일부 비례대표 당선자의 19대 국회 입성을 막기 위해 제명안 등 검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통진당 비례대표 경선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이는 부정입학과 같아 비례대표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라며 “특히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에 대해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종북주사파 국회 입성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보수, 진보 등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긴 하지만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는 분들, 이분들이 북핵이나 인권, 3대세습 등에 대해 물으면 엉뚱한 답만 하는데 왜 국회에 진출하려고 하는 것인지 뭔가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며 “종북주사파 당선자에 대한 철저한 국민적 대책이 있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우택 최고위원도 “새롭게 입법을 하든지 국회에서 제명절차를 밟든지 여러 방법이 있을텐데 먼저 1차적으로 어떤 법리를 적용할 수 있는지 입장을 정하고 그다음에 어떤 방법이 좋은지 생각해야 한다”며 “제명안을 야당에 제안하겠다는 보도도 있는데 종북주사파의 국회 입성에 대해서는 새
매번 새롭고 신선한 곡들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시리즈 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4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 타이틀곡 ‘입장정리’ 티저 영상에서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사이먼디가 함께 등장하여 프라이머리의 새 메신저들을 기다려온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었다.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라이머리의 전작 ‘씨스루’에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참여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사이먼디와 함께 팀을 이루어 프라이머리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자와 사이먼디는 이번 티저 영상에서 평소와는 다른 수트 차림으로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등장하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금껏 묵직하고 남자다운 보이스를 자랑했던 최자와 사이먼디가 러블리한 멜로디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을 본 팬들은 ‘힙합씬의 미남듀오 탄생이다!.’, ‘두 사람이 영상에서 제법 잘 어울린다. 곡에서는 어떨지도 기대된다!’며 최자, 사이먼디의 조합을 환영하며 타이틀곡 ‘입장정리’와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