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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녀들의 바다 공부, 여수엑스포 ‘해피아’로 오세요!

여수세계박람회 해양문화체험 ‘해피아’ 6월1일 오픈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점점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여수세계박람회가 해양문화체험을 더욱 심도 있게 도와줄 해양문화체험 ‘해피아’를 오는 6월1일 오픈한다.

‘해피아’는 여수세계박람회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해 관람객들의 해양 인식 저변 확대를 위해 교육적 학술회의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박람회 기간 내내 컨퍼런스홀과 세미나실 등에서 펼쳐진다.

5살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 타겟별로 △타겟 맞춤형 포럼, △체험형 워크샵, △오픈 포럼으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바다 관련 유아,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눈높이 강연 풍성

타겟 맞춤형 포럼은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각 참가자의 특성에 맞게 해양과 연안에 대한 이해를 돕는 눈높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타겟 맞춤형 프로그램으로는 유아와 어린이들의 수상 안전 메시지를 뮤지컬 형식으로 표현한 ‘신나는 바다 놀이터’(7월28일∼8월3일)와 심해 생물 3D 입체 퍼즐 만들기 ‘바다는 보물창고’(6월1∼3일) 등을 준비했으며, 중고생들을 위한 바다와 해양을 주제로 한 유명인 초청 강연도 있다. 주요 강연자로는 인기작가 김훈(6월1일), 사진작가 배병우(7월16일), 산악인 엄홍길(7월23일) 씨가 중고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과학자 이상묵 교수(6월9일)와 해양관리공단 곽인섭 이사장(6월27일)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바다 지식 및 친근감과 이해력 높이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 손짓

지난 5월초에 진행된 리허설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코스 중 하나였던 체험형 워크샵 프로그램은 바다와 해양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과 친근감,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초등학생과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양과 연안에 관한 퀴즈 및 미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해양스쿨 골든벨을 잡아라’(6월16, 17, 23, 24일 /7월 13, 14일)와 어린이와 함께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바다악기 만들기 체험(6월2, 3, 9, 16, 17, 23, 24, 30일 /7월1, 7, 8, 22일)도 가장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또 ‘바다사랑 사생대회’(6월28일, 7월21일)와 ‘해양백일장’(7월7일)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초중고생들이 생각의 나래를 맘껏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대학생과 해양 관계자 대상의 국내외 학술행사와 포럼도 열려

오픈 포럼은 교육적 학술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국내 정기 학술행사와 글로벌 기업들의 포럼으로 구성했다. 대학생을 비롯해 해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기후 변화와 생물다양성포럼, 씨그랜트 국제포럼 등 11개의 국내외 포럼이 열린다.

한편, 해양문화체험 ‘해피아’ 모든 프로그램들은 무료로 진행되며, 체험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해피아 홈페이지(www.expo2012-happia.org)를 통해 사전에 예약을 하거나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따라 회당 300 ∼ 500명씩 이용 가능하다. (문의전화 : 061-659-4594)

6월 첫 주, 인기작가 김훈 강연과 바다악기체험으로 첫 손님맞이

6월 첫 주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인기 소설가 김훈 작가의 ‘인문학 카페’와 바다 악기 체험 ‘오션 마라카스’, ‘바다는 보물창고’가 해피아 첫 손님을 맞는다.

인기 소설가 김훈 작가의 ‘인문학 카페’ 강연은 6월1일 오전 11시부터 중고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바다 관련 문학을 토대로 그 속에 담긴 해학과 철학을 살펴보고, 국내 여행 시 가장 인상 깊었던 바다와 바닷가에서 보고 느꼈던 생각과 느낌들을 전달하여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바다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바다 악기 체험 ‘오션 마라카스’는 6월∼7월간 총 7주에 걸쳐 주말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컨퍼런스홀에서 1일 3회씩 총 40회가 실시되며, 어린이 300명이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여 코코넛 열매 껍질, 소라 껍질, 바다자갈 등을 이용하여 직접 바다 악기를 만들고 현장에서 연주해 볼 수도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바다는 보물창고’는 6월1일부터 3일까지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생명의 천국이자 미래의 자원으로서 바다를 알아보고, 생명의 기원인 세포와 DNA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 이어서 심해 탐사선 ‘해미래’와 심해 생물 3D 입체 퍼즐 만들기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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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