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10월 24일 오전 8시에 후포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후포파출소(소장 서강우), 후포초등학교(교장 이유혁) 후포면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임호규) 등 10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등․하교생을 위한 교통 법규준수, 가을철 행락질서 지키기와 관광객 친절히 맞기, 청결한 숙박시설 제공을 위한‘스마트 울진운동’ 3대 과제 실천을 다짐하고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위한 계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호규 후포면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모든 질서는 어른들이 솔선수범 할 때 어린학생들도 학교폭력 없는 바른생활이 될 것이다”며 “질서, 친절, 청결 스마트 울진운동이 조속히 생활 속에서 실천되어야 울진이 선진 군민으로 발전될 것”이라고 하였다. 후포면 관계자는 “앞으로 학교폭력 근절과 교통질서 준수, 스마트 울진운동 3대 과제 실천을 주민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도록 지속적으로 계도․홍보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공공수역의 수질오염방지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하수도시설의 계획적· 체계적 정비계획 수립을 위하여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울진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보고회에는 군수, 실과원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주)삼안 상하수도본부 김정호 이사로부터 울진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용역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과의 토의 및 의견수렴을 받는다. 특히 기존 울진공공하수처리장 등 처리시설의 확장 필요성, 해안변 하수처리적정성 확보, 소규모하수도시설의 확충 계획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 후 계획에 반영하고자 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으로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 추진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 119안전센터는 지난 18일 울진중앙노인대학 사랑관에서 노인회원 40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동절기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예방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전기·가스화재 예방법, 비상대피 및 화재사례 교육 CPR등 응급처치 교육 기타화재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교육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단독 경보형 감지기작동 방법 및 주택소방시설 설치 의무에 대한 내용도 함께 설명했다. 김태호 울진119안전센터장은“화재 발생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자력 피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는 진압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자율적인 방화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
가을철 산행은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산에 울긋불긋한 단풍들, 거기다 맑고 시원한 공기까지 곁들여 몸과 마음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는다. 하지만 가을철에는 산악사고가 더욱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최근 3년간 경북 울진지역에 일어난 산악사고를 살펴보면 가을철에 집중되었던 것이 계절구분이 약해지기는 했으나 60건 중 13건이 발생해 가장 높았다.사고원인별로는 실족(20%),일반조난(14%),개인질환(11.7%)로 집계되어 등산로파악과 개인체력에 맞는 산행이 중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날씨를 확인하지 않고 산행에 나섰을 때 비를 맞고 감기에 걸린다던지, 발밑을 확인하지 않고 걷다가 발을 삔다던지, 뱀이나 벌에 물리거나 쏘일 수 있고, 치명적인 독을 가진 버섯이나 식물에 긁혀 풀독이 오를 수도 있다.이러한 안전사고들은 몇 가지 안전수칙만 잘 지키더라도 사전예방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몇 가지를 당부 드리니 즐거운 가을철 산행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첫째, 자신의 체력을 너무 믿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등산능력을 잘 파악하고 등산을 잘하는 사람과 동행하여 무리한 등산이 되지 않도록 페이스 조절을 하고 산위에서 혹시 모를 비상사태를 미리 대비하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0월15일 ‘연이어 고장사고로 멈춘 신고리 1호기와 영광 5호기가 각각 가동 시작하자마자, 가동한지 하루 만에 또다시 문제가 발생했다.’며 불안해서 못살겠다 큰 사고 나기 전에 중단하라, 가동은 서두르지 말고 안전점검 제대로 해야 한다고 했다. 다음은 환경운동연합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불안해서 못살겠다 큰 사고 나기 전에 중단하라▶신고리 1호기, 영광 5호기 재가동 중에 또 고장▶가동 서두르지 말고 안전점검 제대로 해야 지난 10월 2일 오전 8시10분과 10시 44분에 연이어 고장사고로 멈춘 신고리 1호기와 영광 5호기가 각각 가동 시작하자마자, 가동한지 하루 만에 또다시 문제가 발생했다. 신고리 1호기는 문제된 부품을 교체하고 오늘 오전 11시 가량 발전을 재개했지만 주급수 펌프에 문제가 발생해서 다시 가동이 중단되었다. 영광 5호기는 지난 13일에 재가동에 들어가서 14일 출력 100%에 도달했지만 변압기 내 가스농도가 증가해서 출력을 87%까지 낮추면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한다. 가동 중에, 가동하자마자 다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초유의 일이다. 신고리 1호기는 2011년 2월 28일 상업가동한 신형 원전으로 개선된 한국표
[더타임스 울진 백두산기자]경상북도 울진군에서는 10월 22일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배드민턴협회와 울진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울진군에서 후원한 한국 셔틀콕의 미래를 위해 꿈나무를 발굴하는‘2012 전국 가을철초등학교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서 성황리 개막식을 가졌다.이번 대회는 26일까지 5일간 전국에서 38개 초등학교 팀 300여명이 참가해 코트위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평상시 닦아온 기량을 펼치게 된다. 특히 참가대상은 4학년과 5학년으로 제한하고 평소 6학년에 가려져 전국 대회에서 빛을 보지 못했던 꿈나무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된다.경기방식은 3단식2복식(1단식-2단식-1복식-2복식-3단식)의 단체전으로 진행되고 22일부터 24일까지 예선을 치르고 25일에는 준결승, 26일에는 결승전이 열리며 한선수가 단식과 복식경기에 동시에 뛸 수 있다.임광원 울진군수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 오심을 6만 군민을 대표해서 환영 한다”며“스포츠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울진의 배드민턴이 더욱 활성화 되고 울진에서 뿌리내릴 수 있기를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지난 19일에서 20일까지 2일간 하반기 극기훈련 및 소방가족 체육대회를 열었다.울진소방서는 서면 통고산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상호간 친목 단합을 통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로 대주민 소방이미지를 제고하고자체육대회를 실시했다.이번극기 훈련에 참가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은 통고산 입구에서 관광객, 등산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더타임스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오는 10월 27일 울진군체육회와 종목별경기단체가 주관하는‘제41회 울진군민체육대회’를 울진군 체육의 요람인 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08년 개최 후 제4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 및 개최에 따라 2년이 연기되어 민선5기 처음으로 4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로 읍․면 에서는 우수성적 향상을 위하여 선수선발 및 입장식 등 다양한 준비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제4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과 성공개최를 계기로 군민 모두가 단결과 화합의 축제가 되도록 식전, 식후 공개행사 및 화합경기 등 9시 30분부터 그 화려한 개회식이 진행된다. 본 대회는 정식16종목과 시범1종목으로 10개 읍 면 5,000명의 임원 선수가 참여하며‘스포츠의 힘찬 함성과 저력을 군민화합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군민체전을 통한 체력 향상으로 승부 보다는 서로 화합하고, 함께하는 우정과 사랑의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울진군 관계자는 “‘스포츠대회 유치는 산업이다’ 라는 취지로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전국에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경상북도 구미시에서 10년 만에 치러진 경북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 ‘제22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회’ 가 2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최근 발생한 불산 사고로 간소하고 차분한 개회식 등 축소된 대회진행으로 피해주민들의 아픔과 함께 했다. 지난 19일 오후 5시에 개최된 개회식은 박정희체육관 주경기장에서 모든 축하행사를 지양하고 기본적인 공식행사로만 진행됐다. 경기종목으로는 육상, 축구, 농구 등 20개 종목에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열띤 경쟁으로 펼쳐졌다. 울진군은 마라톤 준우승, 400mR 40대와 50대가 각각 3위, 배구 준우승, 배드민턴 우승, 볼링 준우승, 야구 3위, 축구 3위 등 기록경기와 단체경기에서 입상하였다.한편 임양호 울진군생활체육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는 건강증진은 물론, 군민의 화합과 도민체전의 기록향상 및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더타임즈=울진 백두산 기자] 경북전문대학교 울진캠퍼스총학생회(회장 김광학 토목공학부 2학년)는 지난 20일(토) 울진군 북면 상당리, 구수곡 자연휴양림에서 2012년 경북전문대학교 울진캠퍼스 추계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광학 총학생회 회장은 이번 구수곡 자연휴양림 체육대회는 울진캠퍼스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전 학과(2개학과)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구수곡 등산에 이어 오후에는 토목학과 사회복지학과 4개 팀으로 나누어 배구 농구 족구 줄넘기 종목에 걸쳐 열띤 대회를 펼쳤다. 특히 손영호 지도교수는 체육대회와 가을산행등반대회를 통하여 건강과 화합을 강조 했으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신 교수와 모든 학생들의 참여에 격려와 함께 경북전문대학교 울진캠퍼스가 더욱 발전되고 성장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