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10월 24일 오전 8시에 후포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후포파출소(소장 서강우), 후포초등학교(교장 이유혁) 후포면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임호규) 등 10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등․하교생을 위한 교통 법규준수, 가을철 행락질서 지키기와 관광객 친절히 맞기, 청결한 숙박시설 제공을 위한‘스마트 울진운동’ 3대 과제 실천을 다짐하고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위한 계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호규 후포면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모든 질서는 어른들이 솔선수범 할 때 어린학생들도 학교폭력 없는 바른생활이 될 것이다”며 “질서, 친절, 청결 스마트 울진운동이 조속히 생활 속에서 실천되어야 울진이 선진 군민으로 발전될 것”이라고 하였다.
후포면 관계자는 “앞으로 학교폭력 근절과 교통질서 준수, 스마트 울진운동 3대 과제 실천을 주민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도록 지속적으로 계도․홍보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