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013년 2월 27일 군청 2층회의실에서 영덕군관광진흥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신임회장(방상기, 경문사 대표) 및 위원 33명을 위촉하였다. 영덕군관광진흥협의회는 1999년 발족하여 문화관광에 풍부한 경험과 관광마인드를 겸비한 위원들이 문화관광자원 발굴 및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 등 선진 관광영덕 건설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한편, 영덕군은 관광진흥협의회 운영 외에도 관광인프라 구축, 관광자원개발, 관광객 유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수관광경영을 위해 노력해 지난 22일 우리나라 관광발전에 기여한 자치단체 및 관광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주어지는 한국관광경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영덕해맞이축제와 영덕블루로드 달맞이여행 등 문화관광축제 행사를 주관하고, 1시군 1관광명품 마케팅사업 및 체험 가족여행, 국내외박람회 참여 등 관광객 유치활동을 하였으며, 내고장 역사문화 자료수집, 조사, 연구 등으로 잠재된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앞서가는 관광영덕을 위해 많은 역할을 맡아왔다.영덕군수 김병목은 지난 2년간 관광객 천만시대 도약을 위한 관광영덕을 위해 관광진흥협의회를 잘 이끌어준 주중호 전임회장과 위원들에게 감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영덕쌀 등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수 농수산물을 군민들은 물론 대형 소비처인 학교급식소나 식당 등에서 편리하게 구입하여 소비할 수 있도록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를 위해 관내 대형마트 20여곳을 지난 2월 25일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판매 상황을 파악, 추진 대책을 마련하였다.영덕의 우수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쌀전업농 영덕군연합회와 각급 농업분야 기관단체 회원들을 적극 활용하여 대형마트와 식당 등에 동참을 호소하는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지속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또, 식사 후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과일로 후식을 제공하도록 전 공무원을 홍보 요원화하여 식당이용시 계도에 나섰다.한편, 영덕 쌀의 주요 브랜드는 ‘칠보벼와 삼덕벼’를 주 원료로 하여 북영덕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생산되는 “칠보미(七寶米)”와 “사랑해요영덕 무농약쌀”이 있고, 동양RPC의 “해풍미”, 강구농협의 “별님가사리쌀” 등 총 4종이 판매되고 있다.또한, 영덕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거쳐 생산되는 “키토플사과”와 영덕채소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시금치, 부추” 등 지역의 우수농산물과 특산품이 ‘ 사랑해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27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한국쌀전업농 영덕군 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 이호삼 회장을 비롯한 영덕군 연합회 회원들을 격려하였다.이 자리에서 백승칠 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쌀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쌀전업농 여러분이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생산기술의 과학화와 고품질화, 경영 합리화와 유통 선진화를 위해서 관련 기관과의 협력과 지원이 중요하다는 점을 덧붙였다.이를 위해 쌀전업농과 가장 가까운데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도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기반정비, 효율적인 농지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이날 총회는 사업담당자의 농지은행사업 설명에 이어 감사 및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도)에서는 관내 과수재배 농가등을 대상으로 동계약품 살표를 통한 월동 병충해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꼬마배나무이 방제를 위하여 기계유유제를 25배 희석하여 살포할 시기로 금년의 기상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이달 27일에서 내달 3일 사이가 방제의 적기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기계유유제를 눈까지 빈틈없이 살포하여야 월동해충을 방제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수세가 약한 나무는 약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기계유유제 살포는 지양하고 일반약제를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게 병충해 예찰현황 및 방제적기 정보를 문자서비스(SMS)로 제공해 과수의 안정적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요 권역별 방제내용 현수막 게첨, 작목반별 공문발송 등의 활동을 병행해 농가별로 적기에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상수도 사용요금 체납세 징수를 위해서 재산압류와 단수조치를 병행하면서 체납세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왔으나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매년 5%이상 체납세가 누적 되어왔고 심지어 고액체납자마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영덕군 상하수도 사업소(소장 임성장)는 체납세 징수를 위해 특단의 조치로 징수율을 높이고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방안으로 특수장비를 도입하여 3월부터 고액 체납자에게 1차적으로 적용하고 4월부터는 2개월 이상 체납자에게 전면 확대시행 할 계획이다. 현재까지는 체납세자를 대상으로 계량기를 분리․회수하였다가 체납세 납부시 다시 부착하는 방법이었는데 이는 계량기 분리에 따른 주민과의 마찰과 동시에 분리․부착작업시행으로 인해 인력낭비가 수반되는 비효율적인 방식이었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계량기를 분리하지 않고 일시 봉인함으로써 물 사용이 불가능하도록 제작된 획기적인 장비로 인력낭비를 최소화 하고 늘어나는 체납세 징수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영덕군민들의 문화적 권리 증진과 영화향유권 신장을 위하여 지난 2월 20일 영덕군과 CGV간 개봉작 영화상영 협약을 체결하여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비상설영화관 운영이 시작된다.영화관람을 위해서 인근도시로 나가야만 했던 영덕군민들은 앞으로 가까운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월 2회(격주 주말/1일 2회) 개봉작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 후 첫 영화로 백만관객의 흥행몰이 중인 7번방의 선물(주연 류승룡, 오달수, 박신혜)과 베를린(주연 한석규, 하정우, 전지현), 그리고 최신 개봉작인 신세계(주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연이어 상영하여 영덕군민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상영시간3. 1(금)3. 2(토)3. 3(일)비고14시7번방의 선물7번방의 선물7번방의 선물19시베를린신세계신세계영화예약은 인터넷, 현장예매 둘 다 가능하며, 관람비용은 6000원이다. 지역주민들은 현장예매시 5,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 멤버십 적립, 신용카드 할인 등의 혜택은 포항CGV와 동일하게 적용되며, 지정좌석제가 운영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해빙기 도래로 겨울철 얼어있던 빙판이 녹으면서 익사사고, 지반침하 등의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낚시 및 얼음놀이 시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재난취약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올 겨울동안 동결과 융해를 반복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약화 등에 따른 것으로, 특히 저수지의 경우 이 시기에 두껍게 얼어있던 얼음이 녹으면서 안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저수지, 양․배수장과 특히 재난취약시설 43개소와 수리시설․방조제 개보수사업 시행 555지구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농어촌공사는 점검기간동안 순찰을 통해 이상 징후를 주기적으로 확인,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수리시설에 대해 응급보수 및 사용제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재난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며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5년(’08년~’12년)간 해빙기에 수리시설 및 건설공사장에서 총 66건의 사고로 인해 39명의 사상자(사망 15명, 부상 24명)가 발생해,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가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농어촌 공사관계자는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농업소득 증대와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 육성을 위해 추진한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지난 1월 9일부터 2월 21일까지 11과목 14회를 영덕군농업기술센터 강의실 및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하여 내실 있는 마무리를 지었다.이번 교육은 기존의 벼농사, 과수 등과 더불어 새롭게 편성된 농업미생물, 농업경영, 양봉 등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했으며 특히 과수, 고구마, 농업미생물 교육에 관심이 많아 교육 받으려는 농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귀농에 관심이 있는 예비귀농자의 교육참가까지 크게 늘어 교육장 열기가 뜨거웠으며 농산물 개방 확대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여건의 악화 등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과 농업의 문제에 농업인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농민자립역량강화를 위한 내용과 사례위주의 강의로 농업인들의 흥미도와 참여도가 높았으며 현장중심의 전문적인 강의로 전체적인 강의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이다.센터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우수 농산물 생산에 대한 농민들의 의지와 새로운 성장작목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농업인 교육에도 이같은 점을 적극 반영해 교육성과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그린영덕21 남정면협의회(회장 조인제)는 장사시장 장날인 2월 22일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친환경EM세제를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친환경 EM세제는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수십종을 조합하여 배양한 것으로써 악취 제거, 수질 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 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 작용 또는 항산화 물질을 생성함으로써 부패를 억제하여 자연을 소생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 세제는 가정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된다. 주방 설거지, 화장실 냄새 제거, 방청소, 세탁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어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전환과 작은 실천에 필요한 충분한 동기부여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협의회는 각종 생활폐수로 오염되고 있는 하천을 되살리기 위해 친환경 EM세제를 제작해 왔으며,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매달 1회 주민들에게 EM세제를 무료로 나눠주고 효과를 홍보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그린영덕21 남정면 협의회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음에도 주민들이 방법을 몰라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
[더타임스 이진영기자] 영국행 출전티켓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대회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제49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이 고학년 왕중왕 결승전 울산현대중 vs 경기대화중의 경기결과 4:0 으로 울산현대중이 승리하면서 25일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대회 우승팀 울산현대중은 올해 7월 영국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영덕군은 하계에 대회를 유치했던 예년과는 달리 이번 대회는 사계절 고른 방문객 유치, 참가자와 방문객들의 숙박 및 각종 편의 고려, 제철을 맞은 영덕대게홍보 등을 고려하여서 춘계에 대회를 전략적으로 유치했다. 12일간의 대회를 위해 영덕군에서는 대회진행요원 405명, 의료진 142명, 자원봉사자 330명, 교통통제근무 302명, 군정 및 특산물홍보 184명, 환경정비 402명 등 총 연인원 1,765명을 투입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이루어지도록 힘을 쏟았으며 25일 왕중왕전 결승 경기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3천명의 관중들이 응원석을 채워 영덕 군민들의 뜨거운 축구사랑을 실감하게 했다. 이번 춘계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이 끝난 이후에도 22일부터 시작된 제7회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