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대야면에서는지난3월28일공무원,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등자생단체와노인일자리사업자등50여명이참석한가운데식목행사를개최했다.이번식목일행사는주민통행이많은주요도로변공한지정비와꽃나무식재를통하여범면민나무․꽃심는분위기조성을목적으로,팬지2,000본과유채꽃1,000본을대야시장입구공한지와옥구중학교앞도로변에식재했다.대야면은평소에도면민과외래방문객들에게녹색휴식공간을제공한다는방침을가지고주민과함께깨끗하고쾌적한가로환경가꾸기에최선을다하고있다.정용기대야면장은“금번꽃심기행사는깨끗하고쾌적한환경조성을위해주민이같이참여하여더욱의미가깊었다“며“앞으로도지속적인도심정비및꽃심기로다시찾고싶은대야면만들기에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
동양파이프(대표김호서)가개업식대신그비용으로이웃돕기성품(백미20kg50포)을구입,어려운이웃을위해기탁해훈훈한이웃사랑을전하고있다.동양파이프는서수농공단지내에입주한기업으로폴리에틸렌파이프등을생산하는직원6명이근무하는소규모기업으로지난3월창업했다.동양파이프(주)김호서대표는“소규모기업이지만주변의어려운이웃과함께하고자개업식비용으로쌀을구입해전달하게됐다.앞으로도지역의어려운이웃을항상생각하면서다양한나눔활동을전해하겠다.”고말했다.군산시는기탁받은쌀을혼자사는노인,저소득가정등소외계층에게전달할예정이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익산시 보건소가 2012년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익산시 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전국 253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결핵환자 관리능력 및 치료성공률, 역학 조사의 신속성, 결핵관리 행정능력, 민간병의원 협력체계 등을 평가한 결과에서 91점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보건소는 ‘결핵예방은 생활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결핵환자에 대하여 투약 및 추구검진 등 철저한 관리를 실시하였으며, 치료를 중단하거나 실패하는 환자가 발생되지 않고 전원 완치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환자 관리에 힘을 쏟아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결핵 예방 관리를 위해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전라북도 익산시가 제68회 식목일을 앞두고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웅포 그린터널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익산시는 4월 2일 웅포면 웅포리 함라산 임도변에서 시민과 기관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풍나무 1,400여 본을 식재하였다.익산시는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는 웅포 숭림사~입점마을 9.0km 구간에 이번 단풍나무 식재로 계절별 볼거리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고,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익산시는 관광자원의 인프라를 구축해 걷고 싶은 시민 건강길을 조성하는 한편 국?도비 지원사업인 큰나무 공익 조림사업과 연계해 2014년까지 웅포그린터널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한편 익산시는 이날 식목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서 제공한 나무교환권을 1매씩을 배부해 나무 심기 좋은 계절을 맞아 공한지 등에 시민 1인당 1그루의 나무를 심어 늘푸른 녹색도시 익산을 조성하는데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익산시는 지난해 친환경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벌채지 조림사업 27ha를 비롯해 2억 3,700만원을 들여 큰나무가꾸기 등 숲가
군산시는UN이정한제20회세계물의날을맞아국토대청결운동과병행,22일금강하구둑일원에서대대적인환경정화활동을펼쳤다.이번행사는문동신시장을비롯한군산시공무원,관내환경및위생단체,기업체,군부대,유관기관등관계자약1,000여명이참여한가운데기념식을개최하고금강하굿둑제방에서서천경계까지정화활동을실시했다.읍.면.동에서도관내주요도랑및실개천,취약지역에대하여지역의주민들과함께자체정비를진행했다.특히이번행사에참여한기관및단체관계자들은몸을사리지않는솔선수범의적극적인자세로정화활동에임해금강변에적치된쓰레기약20톤을수거했다.한편문동신군산시장은“오늘행사를계기로각종쓰레기로더럽혀졌던금강호를시민들이깨끗하고쾌적한휴식공간으로사용할수있기를바란다.”며“날로심각해지는물부족과수자원의오염방지,물의소중함을알고,이번세계물의날행사가일회성이아닌평소생활속에서의실천과행동으로군산시민모두가다함께노력하여줄것”을당부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전라북도 군산시는UN이정한제20회세계물의날을맞아국토대청결운동과병행,22일금강하구둑일원에서대대적인환경정화활동을펼쳤다.이번행사는문동신시장을비롯한군산시공무원,관내환경및위생단체,기업체,군부대,유관기관등관계자약1,000여명이참여한가운데기념식을개최하고금강하굿둑제방에서서천경계까지정화활동을실시했다.읍.면.동에서도관내주요도랑및실개천,취약지역에대하여지역의주민들과함께자체정비를진행했다.특히이번행사에참여한기관및단체관계자들은몸을사리지않는솔선수범의적극적인자세로정화활동에임해금강변에적치된쓰레기약20톤을수거했다.한편문동신군산시장은“오늘행사를계기로각종쓰레기로더럽혀졌던금강호를시민들이깨끗하고쾌적한휴식공간으로사용할수있기를바란다.”며“날로심각해지는물부족과수자원의오염방지,물의소중함을알고,이번세계물의날행사가일회성이아닌평소생활속에서의실천과행동으로군산시민모두가다함께노력하여줄것”을당부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동장문세환)주민자치위원,통장단및노인일자리사업참여자70여명은지난19일부터25일까지7일간미성희망농장3,566㎡(1,079평)에사랑의감자500kg을식재했다.미성희망농장은2009년부터국제문화마을입구에방치된나대지를활용,우량농지로정비해봄,가을에재배한농작물을수확하여다양한공익사업을꾸준히전개하고있으며,지난해에도관내취약계층및사회복지시설에감자200박스,김장김치150박스를전달했다.이날감자식재를하기까지는몇차례에걸쳐땅을일구고,퇴비와비료를주는등자생단체및노인일자리사업참여자의땀과수고가있었다.통장협의회(회장최익환)는“자생단체회원들과함께어려운이웃을위한봉사활동의시간을가질수있어기쁘고,앞으로도훈훈하고정감있는미성동을만들기위해아낌없는노력을다할것”이라고말했다.문세환미성동장은“어려운이웃과더불어사는나눔문화를전파하고건강한사회분위기를조성해피부에와닿는현장행정추진으로따뜻한미성동이되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미성동자생단체및노인일자리참여자들이정성으로키운감자는6월수확후관내취약계층및사회복지시설에전달할계획이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새봄을 맞아 익산시와 전북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가 불법현수막과 가로수나 전신주 등에 남아있는 현수막 잔재물 제거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지난 3월 28일 익산시와 광고협회 익산시지부는 신동과 남중동, 대학로 지역을 돌며 야간합동단속을 실시하여 무질서하게 난립되어 있는 입간판과 에어라이트, 벽보 등 총 656건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였다. 아울러 29일에도 협회회원 30여명과 익산시 도로관리과직원 20여명은 익산시내 전 지역을 돌며 전신주와 가로수, 가로등에 남아있는 철사와 노끈을 직접 제거하였다.그간 전신주나 가로수 등에 걸려있는 노끈이나 철사 등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손쉽게 제거하기도 어렵고 장기간 방치됨에 따라 익산시내 도시미관을 저해하여 보행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불법현수막의 경우 수시로 기동반을 편성해 제거하고 있으나, 전신주나 가로수 등에 남아있는 현수막 노끈이나 철사 등은 인력부족으로 처리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이처럼 익산시의 손길이 닿기 힘든 곳을 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처리함으로써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전북옥외광고협회 박덕곤 익산시 지부장은 “익산시가 보다 깨끗해지도록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전라북도 익산시는지난 29일 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2013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성폭력 예방 및 인권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익산시 관내 90개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성폭력상담소 도성희 소장의 성폭력 예방 교육과 전북가족복지문화회 염숙희 회장의 인권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도소장과 염 회장은 강의에서 성폭력 사례와 장애인 대상 성범죄 신고의무 등과 시설이용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행동원칙과 인권침해 사전예방 및 사후복구 조치, 그리고 노인 인권 침해 및 노인 학대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실시하였다.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시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시설종사자와 이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인권에 대해서도 알게 돼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익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인권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의 인권을 높이고, 성폭력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전라북도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임춘희)는다문화가족의안정적인정착을위해다문화마을학당을개설한가운데,다문화가족자녀에게엄마가직접엄마나라언어를지도하는이중언어지원‘언어두개,기쁨두배’사업을펼친다.‘언어두개,기쁨두배’사업은빠르게증가하는다문화가정의아동이부모양국의언어와문화를이해하고가족간의소통을통해건강한정체성을형성할수있도록지원하는이중언어지원사업이며이를위해지난1월29일전북도와세이브더칠드런이업무협약을맺었다.특히이번사업은올해새롭게운영되는다문화마을학당시스템을통해운영되며다문화가정의부모가직접자녀에게엄마나라의언어와한국어2가지언어로동화책을읽어주고센터는‘엄마선생님’으로서의역량강화를위해센터내에서대상가정엄마대상으로부모교육과자조모임을매월실시한다.군산시관계자는“이번사업을통해모와자녀의긍정적상호작용을위한환경을조성,아동의정체성형성및언어발달향상에크게기여할것으로기대된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