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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웅포 그린터널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익산시 식목일 앞두고 단풍나무 1,400여본 식재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전라북도 익산시가 제68회 식목일을 앞두고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웅포 그린터널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익산시는 4월 2일 웅포면 웅포리 함라산 임도변에서 시민과 기관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풍나무 1,4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익산시는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는 웅포 숭림사~입점마을 9.0km 구간에 이번 단풍나무 식재로 계절별 볼거리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고,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익산시는 관광자원의 인프라를 구축해 걷고 싶은 시민 건강길을 조성하는 한편 국?도비 지원사업인 큰나무 공익 조림사업과 연계해 2014년까지 웅포그린터널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익산시는 이날 식목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서 제공한 나무교환권을 1매씩을 배부해 나무 심기 좋은 계절을 맞아 공한지 등에 시민 1인당 1그루의 나무를 심어 늘푸른 녹색도시 익산을 조성하는데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익산시는 지난해 친환경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벌채지 조림사업 27ha를 비롯해 2억 3,700만원을 들여 큰나무가꾸기 등 숲가꾸기사업 567ha를 실시했다. 올해는 벌채지, 불량임지, 미입목지 등 총 25ha에 편백나무와 소나무 목백합 등 41,000여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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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