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 기자]주병진이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무릎 팍 도사(연출 박정규)에 출연한다. 1977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주병진은 , 등을 진행한 당대 최고의 ‘원조 국민 MC’. 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다 사업가로 새 인생을 시작했던 주병진이 14년의 침묵을 깨고 “장가 좀 보내주세요~!!”라는 고민과 함께 를 찾았다. 녹화는 지난달 15일(수) 오후 7시경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됐다. 주병진은 최고의 입담을 과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MC 강호동과 여과 없는 신상 공개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건방진 도사 유세윤에게 절대 뒤지지 않는 현란한 언변술을 선보이며 녹화를 주도했다. 주병진은 처음 방송국에 입성해 ‘토크쇼의 대가’가 되기까지의 大활약기와 사업가로 변신한 뒤의 근황을 진솔하게 전했다. 또한 최고의 MC를 당황하게 했던 ‘전설의’ 방송사고와 화제의 코너 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6일 밤 11시 5분 2주에 걸쳐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KBS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 연출 황익혁, 극본 김은영 김정아 )이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와 이벤트를 공개하며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홈페이지의 대문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북한 스파이 명월(한예슬)이 한류스타 강우(에릭)을 2인승 바이크에 태우고 납치를 하는 장면으로 꾸며져 드라마의 유쾌한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홈페이지에는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나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으며, 현장 스틸 사진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11일 월요일 밤 9시 55분 첫 전파를 탄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5일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160회에는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방시혁이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여, 특유의 존재감 넘치는 심사평을 남길 예정이다. 방시혁은 2AM을 성장시킨 작곡가이자 위대한 멘토인 ‘방시혁’역으로 등장하여, 길거리에서 캐스팅되어 오디션을 보러 온 ‘옥엽’(조권)과 ‘순덕’(리지)에게 개성 넘치는 평가를 남긴다. 「몽땅 내 사랑」160회에는 연예기획사로부터 길거리 캐스팅된 ‘옥엽’과 ‘순덕’이 오디션에 도전하고, ‘태풍’(진이한)에게 파파걸이라고 놀림을 받은 ‘샛별’(윤승아)이 ‘김원장’(김갑수)에게 화를 내는 내용이 방송된다. 「몽땅 내 사랑」160회는 5일(화)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그 대망의 무대가 드디어 이번 주 공개된다.가요제에 참가하는 일곱 팀은 가요제 당일 날 아침, MBC에 모여 각오를 다진 후, 다함께 버스를 타고 가요제가 열릴 ‘행담도’로 향했다. 지난 중감점검 MT에서 정해진 ‘공연 순서’대로 진행된 리허설에서는, 서로 상대 팀들의 리허설 무대를 지켜보며 격려와 응원으로 긴장감을 풀기도 했다.해가 지고 어둠이 깔린 후,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시작되었다. 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의 ‘순정마초’를 시작으로, GG(박명수, 지드래곤)의 ‘바람났어’, 바닷길(길, 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센치한 하하(하하, 10cm)의 ‘죽을래, 사귈래’, 스윗 콧소로우(정준하, 스윗소로우)의 ‘정주나요’,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철싸(노홍철, 싸이)의 ‘흔들어 주세요’ 순으로 가요제가 진행됐다.. 무한도전 201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7월 2일(토)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7월8일 MBC스페셜, 록의전설 임재범을 만나다2011년, MBC ‘나는가수다’에 깜짝 출연해 단 세 곡의 노래로 전 국민을 울려버린 가수 임재범이 오는 7월 8일 금요일에 방송되는 ‘MBC스페셜-나는 록의 전설이다’에 전격 출연을 결정했다. 1991년 으로 솔로 데뷔 후 발라드와 소울, 알앤비 노래로 이름을 알렸지만 사실 임재범은 80년대의 전설적인 헤비메탈 그룹 ‘시나위’의 1대 보컬리스트 출신이다. 임재범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MBC스페셜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뼛속부터 로커’라는 말로 운을 뗀 후 시나위, 부활, 백두산 등 전설적인 록그룹들이 활약하던 80년대 시절의 기억들을 소상하게 풀어놓았다. 학창시절 경험했던 깊은 방황, 김태원, 김도균과 더불어 3대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시나위 신대철과의 운명적인 만남, 로커의 길을 접은 후 감당해야 했던 정신적 고뇌, 그리고 지독한 가난과 싸워야했던 고통의 시간 등 임재범의 이야기는 놀랄 만큼 생생하고 충격적이었다. ‘로커 임재범’의 숨겨진 인생스토리는 오는 7월 8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스페셜 ‘나는 록의 전설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2일 방송에서 닉쿤,빅토리아의 웨딩 촬영 현장 공개 한다닉쿤의 로망이었던 스파이더맨 키스 촬영을 끝낸 후, 로맨틱해야 할 순간, 예상 외로 빅토리아는 남편 닉쿤에게 서운함을 감정을 내비쳤다. 빅토리아의 이유 있는 투정에 닉쿤은 아내를 풀어주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걸 그룹 f(x)가 미식축구 경기장에 뜬다. 6월 5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녹지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서브웨이 OPEN BOWL 결승전’ 하프타임 쇼와 시축를 장식할 예정이다.서브웨이 OPEN BOWL 결승전은 f(x)의 하프타임 쇼와 어린이 걸그룹 ‘걸스토리’의 화려한 무대, 국가대표 치어리더 시범, 플래그풋볼 시범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치러진다. 행사진행을 맡은 대한미식축구협회 안상언(고려대 88학번) 사무국장은 “2010년 소녀시대에 이어 올해도 F(x)를 초청하게 되어 미식축구를 더욱 알리고 발전시킬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축하무대가 열리기까지 고려대 미식축구부 OB회와 파고다학원 고인경이사장(한양대)의 공로가 큰 힘이 됐다.6월 5일 결승전에는 성균관대와 홍익대가 올랐다. 성균관대는 4강전에서 연세대를, 홍익대는 고려대를 각각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2006년 서울 춘계대학미식축구선수권 대회에서 맞붙었던 두 학교는 5년 만에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됐다. 또 결승전 시합 전에는 국내 첫 외국인 미식축구팀인 ‘서브웨이 워리어스’와 고려대·한양대 연합팀 간의 경기도 치러진다. 고려대·한양대 연합팀은 미식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KBS 1TV 저녁일일극 우리집 여자들이 유쾌 상쾌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어제 방송된 1회에서는 저마다 사연을 가진 고은님(정은채 분), 이세인(제이 분), 홍주미(윤아정 분)의 가족들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이 세 가족이 어떻게 얽히고 화해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특히, 이 날 방송에서 부모님 없이 증조모, 조모, 이모와 함께 살아가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은님(정은채 분)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애견유치원에서 만난 이세인(제이 분)에게 굴욕을 당하면서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러브라인을 그려나갈지 기대감을 높였다. 손님이 맡긴 애견을 공원에서 잃어버리게 된 은님은 맨발로 공원을 누비며 우여곡절 끝에 애견을 찾아 돌아왔는데, 이 애견의 주인이 바로 이세인(제이 분)이었던 것. 이 일로 애견유치원에서는 해고되고, 알바비는 이미 애견유치원 사장이 세인에게 정신적 피해보상비로 줘버린 상태. 이에 은님은 세인에게 돈을 반이라도 돌려달라고 애원했으나 세인은 “개 껌값도 안 되는 돈 갖구. 사람 피곤하게 하네 정말”이라며 돈을 은님에게 던져버린다.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우리집도 여자만 4명인데 앞으로 기대되요”,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뮤지컬 예술감독 박칼린이 가수 지망생들이 ‘선생님으로 모시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되었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스승의 날’을 맞아 실용음악예술학부 보컬과 학생과 뮤지컬예술학부 연기전공 학생 813명을 대상으로 노래 스승을 모시고 싶은 연예인을 설문 조사한 결과 ‘남자의자격’의 카리스마 지휘자 박칼린이 181표를 얻어 영예의 1위에 선정됐다.이어 2위는 163표를 얻은 ‘부활’의 리더 김태원, 3위는 124표를 얻은 발라드 가수 김연우, 4위는 92표를 얻는 박선주, 5위는 73표를 얻은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각각 차지했다.1위로 뽑힌 박칼린은 미국 캘리포니아예술대학 첼로 학사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작곡 석사를 거쳐 현재 뮤지컬 예술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명성황후, 오페라의 유령, 사운드 오브 뮤직, 아이다 등 대형 뮤지컬에 참여하며 업계에서 명성을 떨쳐왔으며, 지난 해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오합지졸 남격합창단을 이끌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최근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 ‘디스이즈칼린’을 개최했으며, 오는 11월에는 25년 만에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복귀할 예정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17일 오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2부 롯데월드 공연 도중 일반 관객의 갑작스러운 무대 난입에서 소녀시대 태연를 무대 도중 끌고갈라고 했다, 이로 인해 무대가 잠시 중단되고, 예정된 4곡 중 1곡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 했다엔젤프라이스 뮤직페스티벌 공연은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 많은 원성를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