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 기자]김하늘이 라디오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7월 13일 수요일 자정,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 (91.9Mhz, 연출 송명석)에 출연한 그녀는 “라디오 스튜디오엔 오랜만에 와 보는데, 단출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기회가 되면 라디오 DJ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며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영화 ‘블라인드’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하늘은 ‘슬럼프가 언제였는가?’라는 질문에 “’슬럼프’라는 단어 자체가 상당히 낯선 느낌”이라며 “물론 가끔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슬럼프는 없었던 것 같다”라며 특유의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매주 수요일 밤 12시 MBC FM4U 91.9Mhz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충무로의 연기파 신데렐라 서영희가 지난 5월 결혼 후 첫 컴백작으로 MBC 새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을 선택, 방송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영희는 반짝반짝 빛나는 후속으로 오는 8월 20일(토) 첫 방송될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에서 여자주인공 우주영 역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천 번의 입맞춤은 8월 20일(토) 첫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MBC가 농촌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마련했다.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전라남도 농촌지역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의 여행이 펼쳐졌다. 태국, 필리핀, 베트남 출신 등 다문화가정 5~13세 어린이 120명과 어머니 80명이 참여해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와 함께 킨텍스에서 열리는 < 공룡엑스포> 관람, MBC 드림센터를 방문해 < 쇼! 음악중심> 리허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져 어린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또 안성 팜랜드에서 승마체험과 천안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등 어머니와 어린이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7월 13일(수) 낮 12시 1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계백]에서는 사택비의 오른팔 ‘귀운’으로 ‘칠숙’보다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절대악의 캐릭터 ‘귀운’ 출사표으로 도전한다 명품 조연 안길강이 [미스 리플리]후속 월화드라마 [계백](정형수 극본, 김근홍, 정대윤 연출)에서 주목할 만한 절대 악역 ‘귀운’으로 변신한다. 국민 드라마 에서 미실의 오른팔로 출중한 무예를 겸비하고 주군의 명에 충실한 ‘칠숙’역으로 주목 받았던 안길강이 이번에는 인정사정 볼 것 없는 무자비한 악의 화신 ‘귀운’역을 맡았다. 뛰어난 무예의 소유자로 특히 암기술의 달인, 비록 방법은 살인이지만 백제를 위하여 움직인다는 뚜렷한 자긍심이 있고 사택비(오연수)의 명에 목숨바쳐 충성한다. 안길강이 보여주는 악역의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반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 (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배종옥이 “’오정희’는 당당해 보이지만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여자”라고 밝혔다.배종옥이 맡은 ‘오정희’는 ‘재미’(이보영)의 엄마이자 ‘형도’(천호진)의 전처로, ‘형도’의 외 도로 상처받고 이혼한 후 영업사원으로 굳세게 딸을 키우는 능력 있는 워킹우먼이다. 배종옥은 “좋은 대본과 캐릭터,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조금 더 교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심했다”며, “[애정만만세]는 알콩달콩하면서도 삶의 깊이가 느껴지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7월 16일(토) 밤 9시 50분에 첫방송.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배우 조윤희가 라디오에 출연해 닮은꼴 스타 민효린과 관련한 최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7월 6일 수요일 자정, MBC FM4U 기획특집 ‘여배우들’ (91.9Mhz, 연출 송명석)에 출연한 그녀는 “최근에 민효린 씨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서 “며칠 전 한 행사장에서 김호진, 김지호 부부를 만난 적이 있는데, 김호진 선배가 나를 민효린 씨로 오해하고, 영화 ‘써니’ 잘 봤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최근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종영한 후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조윤희는 함께 연기했던 박지윤을 “같은 배우가 봐도 정말 깜짝 놀랄 만큼 예쁜 연기자”로 꼽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요즘 CF 제의가 종종 들어오는데, 개인적으로 커피 CF를 찍고 싶다”고 말하며 DJ인 정엽과 함께 즉석에서 CF를 연기하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나가 청취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매주 수요일 밤 12시 MBC FM4U 91.9Mhz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역사속에서 의자왕의 배우 조재현 인해 가려진 많은 부분이 재조명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된다배우 조재현이 미스 리플리 후속 월화 드라마 계백(정형수 극본, 김근홍, 정대윤 연출)으로 백제 비운의 최후를 맞은 ‘의자왕’으로 돌아온면서 시청자들의 많이 기대 하고 있다조재현이 개벽을 촬영하면서 날카롭게 번뜩이는 매서운 눈초리는 이미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고 생각하는 그런 삼천궁녀와 희희낙락하던 패륜아 같던 군주 의자왕의 이미지와 정반대였다. 진지하고 성찰적인 모습의 의자왕. 포스터 촬영에서 왕의 강렬한 검은색 용포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은 마치 웅크리고 있다가 포효하기 직전의 그런 길들여지지 않은 호랑이의 모습이었다새롭게 조명되는 조재현표 의자왕의 등장이 기대된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지현우는 ‘반짝반짝 빛나는’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제작 GnG 프로덕션)에서 남자주인공 장우빈 역으로 1년만의 브라운관 컴백한다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국민 연하남 자리를 지켜온 지현우는 ‘전직 국대’ 역을 맡아 연하남의 이미지를 덜어내고 ‘진짜 남자’로 돌아올 예정. 여기에 요즘 대세인 까칠한 매력까지 더해 돌싱녀와의 로맨스도 꽃피울 예정이어서 대한민국 여심을 한껏 흔들 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MBC 넌 내게 반했어의 티격태격 ‘둘리(이신+이규원)커플’ 정용화(이신 역)와 박신혜(이규원 역)가 두근두근 가슴 설레는 자전거데이트로 ‘캠퍼스데이트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살포시 두 눈을 감고 정용화의 등에 기대있으며 정용화 역시 그런 그녀가 밉지 않은 듯 좀처럼 보기 힘든(?) 미소를 띤 채 그의 하얀 자전거로 싱그러운 초록빛 캠퍼스를 누비는 모습. 특히, 여느 20대 풋풋한 커플처럼 다정다감한 두 사람의 모습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던 까칠한 주인과 명랑한 노예(?) 관계일 때를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알콩달콩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이보영, 이태성, 배종옥, 천호진, 변정수, 진이한 등 여섯 남녀의 강렬한 매력이 담긴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애정만만세 포스터 촬영은 극 중 삼각관계를 겪게 되는 이보영-이태성-진이한, 배종옥-천호진-변정수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포스터는 극의 코믹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낸 ‘재미’(이보영)에게 빠진 ‘동우’(이태성), ‘정수’(진이한)의 시선과, 재혼한 부인 ‘주리’(변정수)와 함께 있음에도 전부인 ‘정희’(배종옥)에게 추파를 던지는 ‘형도’(천호진)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강조했다.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는 7월 16일 밤 9시 50분에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