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무신 김약선 역모사건을 파헤치던 김준이 자결을 결심하는 모습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충격이 커지고 있다. 지난 [무신] 38회에서 역모사건이 주모자인 김약선의 죽음으로 일단락 되는 듯했으나, 박승선(최운교)의 보위찬탈 공모가 본격화 되며 이 모든 음모의 내막이 드러날 위기에 놓여졌다. 이에 김약선 역모사건을 조사하던 김준은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이 바로 자신에게서 시작됐음을 깨닫고 충격에 휩싸인다. 한 사내를 사랑한 죄로 모든 것을 내어 던진 송이(김규리)의 무서운 집착과 이로 인해 사위에 이어 딸에게도 칼을 들어야 하는 최우(정보석), 그리고 주군의 여자를 사랑한 자신까지… 결국, 김준은 얽히고 설킨 운명을 자결로 매듭 짓기 위해 마지막으로 안심(홍아름)을 찾아가게 된다. 거대한 권력쟁탈전을 앞둔 피바람이 도방을 휩쓸면서 과연 누가 살아남고, 누가 사라지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김준과 안심, 그리고 최우와 송이의 파국이 시작된다.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8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폭풍전개로 시청자들을 중독시키고 있는 빅은’ 8회에 이르러, 숨겨있던 비밀을 하나씩 드러내며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그 동안 시청자들의 숱한 가설 속에 좀처럼 드러내지 않았던 ‘빅’의 수수께끼들이 양파껍질 벗겨지듯 하나씩 벗겨지며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에 대한 궁긍증을 증폭시켰다. 경준(공유)은 다란(이민정)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숨기지 않으며, 다란과 결혼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7회에서 “나 강경준은 절대로 당신을 사랑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다짐했던 경준(공유)은 다란(이민정)에게 서윤재(공유)를 놓치고 싶지 않으면 덥석 물으라며 윤재가 다란을 위해 준비했던 반지와 함께 프로포즈한다. 이에 고민하던 다란은 장가와라. 잘 키워줄게라고 말하며, 20살까지 영혼이 다시 체인지 되지 않으면 헤어지는 조건으로 결혼을 결심한다. 또한, 경준과 윤재의 영혼체인지를 풀 유일한 열쇠로 지목되었던 동화책 ‘미라클’에 대한 비밀도 밝혀졌다. 윤재 엄마(김서라)가 밝힌 동화책 ‘미라클’은 누군가를 기념하는 의미로 윤재 아빠가 만든 책이었던 것. 윤재 엄마는 세영에게 “한 아이가, 다른 아이를 구하면, 그 아이가 다시 다른 아이를 구해준다.”는 ‘미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스텝업에서 멋진 댄스를 선보였던 그 영화 매직 마이크 섹시한 퍼포먼스를 한국에서 만나 볼수 있다 한편,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로 떠오르는 채닝 테이텀이 이후,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번 선보일 영화로 돌아왔다. 영화 에서 클럽의 인기 퍼포머이자 가구 디자이너가 꿈인, 더블 라이프를 즐기는 ‘마이크’로 분한 것. 직접 각본과 제작에 참여할 정도로 영화에 깊은 애정을 가진 채닝 테이텀은 에서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여기에 알렉스 페티퍼, 매튜 맥커너히, 맷 보머 등, 할리우드의 매력 만점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여 환상적인 스테이지를 펼쳐낸다. 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흥행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 받은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참여한 것. 직접 촬영까지 맡아 비트감 넘치는 음악을 배경으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더욱 실감나게 전달하고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개봉은 8월2일 예정.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헤이와이어( ㈜영화사폴 / 배급 : 씨너스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7월 5일 국내 개봉 예정인 가운데 영화 헤이와이어에서 놓쳐서는 안될 호텔룸 액션 장면의 모든 것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한편 .이 영화의 가장 화끈한 액션씬이면서 동시에 TV모니터가 박살나고, 화분이 바로 머리 위에서 깨지고, 방문이 부숴지는 등 수많은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이 장면의 가장 놀라운 점은 두 배우 모두 스턴트를 쓰지 않았다는 점이다. ‘지나 카라노’는 이 장면이 에서 가장 로맨틱하면서도 강력한 액션 장면이라고 언급하면서 이 장면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고백하였다. 동료배우 ‘마이클 패스벤더’는 ‘지나 카라노’의 액션에 대한 과감한 모습과 동시에 무엇이든지 성실하게 임하는 태도가 돋보인다고 언급하면서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헤이와이어 줄거리는 말로리 케인’은 미국 정부에 고용된 고도로 훈련된 여성 첩보요원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그녀는 억류되어있던 중국 기자를 구출해내는데 성공하고, 또 다른 극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더블린’으로 파견된다. 하지만 ‘더블린’에서의 계획은 빗나가고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KBS 빅 시청률 10.4%(agb 닐슨 수도권)로 3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에서 공유의 정체를 안 배수지가 공유 사수 작전에 나서면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마리는 윤재와 경준의 뒤바뀐 영혼은 돌려놓기 위해 흑주술에 용한 무녀를 찾아간다. 무녀에게 강경준과 서윤재 이름을 적어내며 “두 사람의 영혼을 바꿔달라” 부탁한 마리. 이에 무녀는 “흑주술엔 액받이 총각이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마리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함께 온 충식을 액받이로 건넸다. 이어 무녀는 마리에게 “두 영혼 사이에 연결고리는 뭔가요? 연인이라든지, 친구라든지, 형제라든지”라고 질문을 던졌고, 마리는 둘 다 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다소 엉뚱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무녀에게 받은 영혼이 바뀌는 부적을 연결고리의 주인공인 다란(이민정)에게 전해주는 등 4차원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또 한번 폭소케 했다오늘 밤(26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영화 이 제 15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Best New Actor, Best Screenwriter 상을 수상하면서 전세계 영화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상하이 영화제의 총 12개 수상 내역 중 Best New Actor, Best Screenwriter, Best Picture, Best Director, Best Actor, Best New Director, Best New Actress의 7개 부문에 이름이 올라 가장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영화의 저력을 과시한 데 이어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뿐만 아니라 은 영화제에 출품된 수많은 영화 중 공동 1위의 영광을 차지해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 은 뉴욕의 잘나가는 변호사 Sam(다니엘 헤니 분)이 갑작스럽게 상하이로 발령받아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인생에 좌충우돌 적응해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세계의 금융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하이를 배경으로 아시아 문화와 서구 문화의 충돌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는 영화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공유,이민정가 리얼 연인 포스를 내뿜는 이들은 수박 하나에 두 사람의 머리가 쏘~옥 들어가는 소두 인증컷까지 빼놓지 않으며 장보기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에서 최근 미국에서 돌아온 경준(공유)이 다란(이민정)과의 결혼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이들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25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무신 김약선 역모사건’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던 웰메이드 사극 무신(연출:김진민,김흥동/극본:이환경)이 그 동안 곧은 길만을 고집했던 김약선(이주현)의 죽음으로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시청률 14.1%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무신 38회 방송에서 김준(김주혁)은 김약선의 무고함을 밝히려 최우(정보석)에게 모함 가능성에대해 수사 간청을 올리지만 최우는 “무고는 없다. 역모로 죽는 것 뿐이다”라는 냉정한 한 마디로 모든 것을 일축하고 만다. 결국 김약선의 누명을 벗기고자 동분서주한 김준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김약선은 송이(김규리)의 품에서 쓸쓸히 최후를 맞이했다.이젠,김준은 별장(別將)으로 승진하여 교정도감의 빈 자리를 메우며 실질적인 핵심인물로 떠오르게 된다. 또한, 박승선(최운교)과 주연지(이남희)는 최우를 황제에 보위시키려는 은밀한 계획에 돌입하고, 이 소식을 들은 김준은 충격에 휩싸이며 그들의 행보를 주시한다. 김약선의 죽음으로 아우 김경손(김철기)이 반란군과 손을 잡을 것이라는 소문이 더욱 파다해지고, 소문의 근원지인 이연년 형제는 김경손을 포섭할 계획을 세우지만 결국 김경손의 언월도에 허망하게 생을 마감하고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TV조선 코믹 드라마 지운수대통(연출: 문우성 / 극본: 이경미 / 제작: ㈜Media100)이 마지막 촬영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해피엔딩으로 막내린 은 신흥갑부 대열에 들어선 임창정을 비추며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 배역에 충실하며 시청자들에게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울음을 줬던 임창정과 서영희에게 스탭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마치 케익 조공이라도 받은 듯 케익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서있는 임창정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갑부되더니 선물도 받는 임창정’, ‘임창정, 팔자 펴고 이제야 얼굴이 훤한 듯’이라며 밝은 임창정의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또 다른 스틸은 생강녀(생활력 강한 여자)로 열연을 펼쳤던 서영희의 모습이다. 많은 주부 시청자들을 대변이라도 하듯 내숭, 애교는 없지만 성질은 좀 있는 이은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얌전한 인터뷰 모습으로 누리꾼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도 익살스러운 표정의 임창정, 현장 스탭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사진을 촬영으로 아쉬움을 달래는 서영희의 모습에서 에 대한 애착과 시원 섭섭함을 느낄 수 있었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KBS 빅’의 7회 예고편이 화제다. 지난 ‘빅’ (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의 6회에서 마리(배수지)는 경준(공유)에게 “정말 경준이야?” 라고 말하며 와락 껴안으며 향후 마리와 경준, 다란의 삼각관계에 관심을 집중시켰었다. 최근 공개된 ‘빅’의 7회 예고편에서 배수지의 기습키스와 함께 공유의 굴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분홍색 캐리어를 이끌고 경준의 집에 나타난 마리. 특급돌 마리의 위풍당당한 포즈는 “나 여기로 옮겼어”라는 한마디로 동거를 선언하며 이미 수지 vs 공유의 대결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다. 곧이어 수지는 “이렇게 하구 얘기 하자.“며 공유의 얼굴을 신원호의 사진이 박힌 부채로 가려 천하의 로코킹 공유의 자존심을 무너뜨렸다. 그런데 배수지의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번에는 다짜고짜 다가와 공유의 입술을 빼앗고 만 것. 망연자실한 공유의 표정과는 달리 순수하게 웃고 있는 수지의 미소가 더욱 음흉해 보이지 않을 수 없다. 빅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