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는 MBC 웃고 또 웃고 ‘나도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패러디가수 ‘정재범’으로 맹활약중이다. ‘정재범’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그가 임재범 덕분에 둘째를 갖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아내가 임신 7주째라고 밝힌 그의 둘째 소식과 임재범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 그 엉뚱한 사연은 이번 주 방송되는 [웃고 또 웃고] ‘나도 가수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웃고 또 웃고는 29일 금요일 밤 12시 35분에 방송에서 확인 할수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계백에서 대한민국 최고 아역 4인방 노영학(의자), 이현우(계백), 박은빈(은고), 한보배(초영)가 계백으로 뭉쳐 화제가 된고 있다 김근홍 사단의 최연소 배우인 노영학은 어린 의자 역을 맡아 열연한다. 노영학은 사극 [선덕여왕]의 석품 아역, [짝패]의 천둥 아역을 맡아 김근홍 PD와 인연을 이어왔다. [짝패]를 연출했던 김근홍 PD는 일찍이 노영학을 의자의 아역으로 점찍었을 정도. 노영학은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하는 부분을 현장에서 몸으로 배우고 있다”고 밝히며 “처음엔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지금은 내가 의자라면 어떨까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인물”이라며 인물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했다. [계백]의 타이틀롤 계백과 은고의 아역을 맡은 이현우와 박은빈 역시 [선덕여왕]을 통해 김근홍 PD와 인연을 맺은 아역들이다. 특히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의 아역에 이어 [계백]을 통해 김유신의 최대 맞수인 계백의 아역을 맡게 된 이현우의 각오는 남다르다.아역 4인방의 활약은 8월 1일 방송되는 계백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에서 개그맨 표인봉의 딸 바하(11)가 리듬체조에 도전한다표인봉 딸 바하가 성장에 방해가 되는 척추전만증 판정을 받고 바른 자세 교정을 위해 리듬체조에 도전한 것인데 국제 대회를 앞둔 상황에서도 손연재 선수가 기꺼이 돕기로 한 것이다바하의 기죽은 모습에 딸바보 표인봉이 직접 훌라후프를 돌리며 바하의 기분을 풀어줬다는데 실제 경기에서나 볼 수 있는 손연재 선수의 환상적인 훌라후프와 공시범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8월 1일 저녁 6시 5분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에서 공개된다
7월27일 프리스타일이 가수 포미닛으로 업데이트를 했다가수 포미닛으로 업데이트하고 서버가 게임 내 발생중인 렉 현상이 발생되고, 게임도중에 팅김는 현상까지 생겨 프리스타일 이용자에게 원성를 사고 있다 또한, 긴급 서버 점검를 들어가 게시판에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KBS 새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유이가 실감나는 폭풍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눈물의 여왕 탄생’을 예고 했다8월 6일 첫 방송 될 ‘오작교 형제들’에서 늘씬한 몸매와 탁월한 미모를 가진 유복한 집안의 엄친딸 백자은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한편 ,무엇보다 유이는 카메라의 위치와 방향을 바꾸기 위해 동분서주 움직이는 촬영팀들 사이에서도 굴하지 않고, 감정신에 몰입한 상태에서 부동자세로 10여 분간 홀로 선채 펑펑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으로 촬영관계자의 찬사를 받았다KBS 새 주말극‘오작교 형제들’ 8월6일 첫방송를 기대 해도 좋다.
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가 ‘명품 중견배우’들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해 기대되고 있다한편,승유~세령의 혼담을 가장한 은밀한 ‘위협’으로 극 초반부터 ‘미친 카리스마 대결’을 보여준 조선의 마키아벨리 ‘수양대군’(김영철 분)과 조선의 ‘대호’ 김종서(이순재 분)를 필두로 문종(정동환 분), 한명회(이희도 분), 신숙주(이효정 분) 등의 내로라하는 중견배우들의 선 굵은 캐릭터들이 본격적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되는 에서는 승유를 부마 자리에 오르지 못하게 하려는 수양대군과 ‘수양대군의 구세주’ 한명회의 ‘찰떡궁합 음모’와 정치 야망을 슬그머니 긁으며 ‘사돈 제안’을 하는 수양대군에게 흔들리는 ‘배신의 아이콘’ 신숙주가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공주의 남자는 수요일 3회가 방송된다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속 ‘시원(박시후-문채원) 커플’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방송 단 2회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 극 중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완조남’(완벽한 조선시대 남자)이라는 수식어를 인증한 박시후(김승유 역)와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함과 당돌함을 겸비한 ‘귀여운 여인’ 문채원(세령 역)이 ‘안구정화 커플’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완전 소중 커플’로 자리 잡고 있다.공주의 남자는 오는 수요일(27일) 3회가 방송된다.
가수 겸 배우 유이가 KBS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정선 극본, 기민수 연출/초록뱀 미디어 제작)에서 늘씬한 몸매와 탁월한 미모를 가진 유복한 집안의 엄친딸 백자은 역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 유이는 강단에 올라 ‘성깔 얼짱’이라는 닉네임다운 도도한 자뻑 연설을 펼치며 현장을 들끓게 만들었다지난 9일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이는 “저, 백자은이거든요”라며 자신의 이름에 한 표를 던져 달라는 도도한 ‘자뻑’ 연설을 완벽하게 펼쳐냈다. 유이의 연설이 계속 되는 동안 60여명이 넘는 보조출연자들 또한 모두 유이의 ‘자뻑 연기’에 빠져들어 진심어린 한 목소리로 “어머. 쟤 뭐야”를 외쳐댔을 정도. 자신의 미모를 ‘찬양’하는 유이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인해 촬영장이 내내 웃음바다였다는 후문이다. 또한,오작교 형제들’은 감각적인 연출로 손꼽히는 ‘굿바이 솔로’, ‘그저 바라보다가’의 기민수 PD와 톡톡 튀는 대사로 사랑 받고 있는 ‘굳세어라 금순아’,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정선 작가 등 스타PD와 스타작가의 만남으로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8월 6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서는 우리나라 공연의 귀재 싸이와 YB의 환상적인 첫 합동 공연를 가졌다. 한편,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밤을 선사했고,아름다운 콘서트는 스탠딩 공연으로, 기존 녹화에서 여러 가수들이 출연했던 것과는 달리 싸이와 YB 두 팀만으로 한 회를 구성해 파격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싸이는 첫 번째 곡부터 타고난 무대 장악력으로 모든 관객을 열광하게 만들어 공연의 황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된다.이날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YB의 앵콜 무대였다. 이미 공연을 마친 싸이가 깜짝 등장해 관객을 열광하게 했으며, YB와 싸이가 함께 부르는 돌고돌고돌고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24일 일요일 밤 12시 40분 MBC 아름다운 콘서트를 통해 방송된다.
배우 이천희는 7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시즌2 제8화 (극본:김선덕, 연출:김상휘)에 ‘하인성’과 ‘전기수’ 1인 2역으로 출연한다.미련은 대감집 아들 민장휘(양진우 분)가 기생 초연(장신영 분)의 미색에 빠지게 되지만, 우연히 기생집에서 만나게 된 민장휘의 친구 하인성(이천희 분)과 초연이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세 남녀의 비극적인 운명에 대해 그려낼 예정이다.11시 25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