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호우’ 예보에 따른 대응대책 마련을 위해 8월 10일 오후 3시 김철섭 시민안전실장 주관으로 ‘집중호우 대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집중호우에 따른 사전 대비태세 확립하고 대구시와 구·군이 24시간 상황을 유지하면서 집중호우에 총력 대응토록 했다.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서울 및 수도권에 400㎜ 쏟아져 피해가 많았고 대구시에도 10~12일 대구지역 예상 강수량 20~80㎜가 예보되어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수 있으므로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금호강 동촌유원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재해취약지역과 공사장 축대 등의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와 펌프장 점검, 기상 특보 시 둔치주차장, 잠수교, 징검다리, 주요 등산로 등 안전을 위한 통제를 지시했다. 기상특보 시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구·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상황관리 단계별 24시간 비상근무 실시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하여 시민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호우에 대비해 사전에 잠수교·징검다리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빗물펌프장(60개소), 지하차도 펌프장(35개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영애, 허시영, 황순자, 이태손, 윤권근, 전태선, 김정옥 의원(지역구 순)은 8월 10일 오후 2시 성서행정타운 매각 추진을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의원 일동은 “민선8기 대구시는 재정건전화를 명분으로 우리 시의 공유재산을 무계획적으로 매각하려 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의 부채는 재정계획을 통해 해결해야 할 것이지, 재산매각을 통할 문제가 아니며, 부채를 이유로 매번 재산을 매각한다면 시의 재산여건은 악화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성서행정타운은 달서구 성서지역의 행정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성서의 중심지로 발전할 가능성을 가진 곳이며, 지역 정치계도 이를 위해 국가기관 유치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며, “성서행정타운은 달서구의 유일한 희망으로, 이를 매각하는 것은 지역에 국가기관 유치 및 지역혁신 가능성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비슷한 규모의 토지 수요가 발생할 경우, 그 비용은 이번 매각을 통해 얻는 이익을 상회하여, 결과적으로 주민의 납세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주장하며, 매각 계획의 철회와 계획적인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과 경북도당 25명의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위원장은 8월 10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참배 전·후로 노무현기념관과 서재 등을 돌아보며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치열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생애를 돌아봤다. 곧이어 대구광역시당·경북도당 25명의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위원장은 전당대회에 출마한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에 요구하는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중대선거구제 혹은 석패율제, 권역별 비례대표제 등 국민들의 정치의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선거법을 개정해 달라. ▲일상적인 민주당 대구·경북의 원활한 지역위원회 활동을 위해 예산을 지원해 달라. ▲원외 지역위원장의 정당활동을 과도하게 규제하는 현재 정당법을 개정하여 지구당 부활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 등을 새로운 지도부가 정개특위 및 중앙당 논의를 거쳐 신속하게 결정해 달라는 내용이다. 이날 민주당 대구·경북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위원장들은 2024년 총선에서 보수의 장벽을 뚫고 반드시 승리 할 것이며 2027년 대통령선거에서 정권재탈환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8월 10일 오후 대구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부지공급부터 건축, 공장등록과 가동까지 신규 투자기업에 대한 신속한 원스톱 투자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스톱 투자지원단’ 협의체 협약식 및 실무지원단 발족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기업이 대구에 투자를 결정하면 건축 인·허가 등 모든 행정 절차를 대구시가 대신해서 한 번에 신속하게 해결해 투자 걸림돌을 제거하라”는 홍준표 시장의 강한 의지를 반영해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설치했다. 이에 유치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지원과 기관 간 상호 협력의 극대화를 위해 15개 기관으로 ‘대구시 원스톱 투자지원단’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8개 구·군 단체장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이재용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박무흥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오영환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은 기업의 지역 내 신규투자 시 대구시와 8개 구·군, 그리고 6개 관련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부지공급 및 기반시설 지원, 건축 관련 각종 인허가를 신속히 원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환경부는 대구시 수돗물에서 마이크로시스틴(조류독소)이 검출되었다는 시민단체의 우려와 관련하여 지방상수도에 대한 감독기관으로서 수돗물의 안전성을 검토하기 위해 낙동강 수계 정수장에 대해 마이크로시스틴 분석을 실시했다.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에서 ‘22.8.2일 대구·부산·경남지역 정수장 5곳*의 수돗물을 대상으로, 시민단체에서 활용한 ELISA법과 대구시에서 측정한 LC-MS/MS법으로 마이크로시스틴을 분석했다. * (대구) 문산, 매곡, (부산) 화명, 덕산, (경남) 함안칠서 분석결과, ELISA법과 LC-MS/MS법 2가지 방법 모두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지 않았다. 물론 이번 분석은 환경단체의 분석과 시기가 달라 동일한 수돗물을 가지고 분석하지 못하였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ELISA법은 총마이크로시스틴양을 분석(개별값은 분석이 불가)하며, 분석자 숙련도 등에 따른 변수가 크고, 정확도가 낮은 반면, 조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하는지 유무를 신속히 판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LC-MS/MS법은 개별 마이크로시스틴의 양을 분석(우리나라는 통상적으로 4개종 분석)하며, 분석자에 따른 변수가 적고, 정확도가 높은 반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가 낮은 이유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은 문재인 정부와 그의 하수인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일 이었다. 문이 양산에서 날마다 욕을 먹고 있는데 그것을 예상 못했을까? 文이 쉽사리 정권을 내어 줄리 만무 한 것이다. 해골이라 불리는 야당의 이 모씨는 북조선에서도 서열이 높고 남한 내에서도 서열이 높은 자로 불리며 민주 정부가 30~40년을 할 수 있다고 공언했다. 어떻게 미래를 그렇게 장담, 예측할 수 있는가?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인가? 어디를 믿어? 선거 조작을 할 수 있는 선관위? 이번에도 선거 조작 작동을 예상 했는데 그것이 실패 했다. 이 것을 두고 역사는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하나님의 도우심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한민국이 죽다가 겨우 살아 난 것이다. 기사회생 한 것이다. 어느 설교자는 3월 10일 "얄미운 하나님? " "이러면 내가 이단이 되는게 아니냐?" <좌중 웃음> 면서 대한민국이 교만해 지지 말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해석 했다. 그 만큼 개표결과가 손에 땀을 쥐게 헸다. 그래서 어쩌다가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물론 민심은 윤석열 대통령이지만 민심과 관계없이 개표 결과를 조직하는 곳이 있으니) 에 당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홍준표발 강도 높은 공공기관 혁신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의 경영합리화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규정’을 제정한다. 먼저 공공기관 임원의 기본연봉 상한을 1억2천만원으로 규정해 과다한 임금 상승을 억제한다. 이는 지난 6월 홍준표 대구시장의 인수위에서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시정혁신 과제로 자칫 방만해질 수 있는 공공기관 임원의 임금체계를 규정 제정으로 투명하고 적정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상한액이 적용되는 기본연봉에는 기본급과 수당, 급여성 복리후생비는 포함하되, 공공기관의 경영성과에 따른 성과급은 제외함으로써 공공기관 임원의 책임경영체계는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의 퇴직금에 관한 규정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사용자’인 공공기관장의 경우 각 기관의 보수규정에 따라 지급하던 퇴직금을 새롭게 채용되는 기관장부터는 지급하지 않기로 명시했다. 해당 규정은 대구시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에 적용하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의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의료원의 의료진에 대해서는 지역의료의 전문성 강화와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의총에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주호영 의원이 9일 오후 국회에서 취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우리가 넘어진 이유는 정부여당이 초심을 잃고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국민들 특히 서민, 중소 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내일처럼 챙긴다는 것을 국민들로 부터 인정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협력을 호소했다. 이어 “우리 비대위의 첫째 임무는 당의 갈등과 분열을 조속히 수습하여 하나 돠는 당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국민의힘 당원 동지이다. 어려웠던 때를 기억하고 집권을 위해 분골쇄신, 고군분투 하던 때를 생각하면서 동지애를 회복하자”고 말했다 . 주 위원장은 정치, 경제적으로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을 열거하고 "이러한 엄중할 때 갈등하고 분열하는 것은 역사와 국민과 당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라며 ” 서로 양보하고 서로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서 조속히 하나된 단합된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 드리자“고 호소했다. 그는 당의 혁신에 대해 “우리당의 비민주적이고 비힙리적이고 불공정힌 요소가 있다면 과감히 제거하여 민주적이고 합리적이고 공정한 국민의힘으로 거듭나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5선 주호영 의원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기자회견을 오늘 오후 5시 45분에 국회본관 228호 에서 한다
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등하굣길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원지길30번길 송정그랜저 앞 인도에 ‘사랑의 그늘나무’ 심었다. 이날 나무심기에는 배진석 경북도의원, 이경희·김항규 경주시의원, 최진열 황성동장 등이 함께 했다. 앞서 용황초등학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채윤)는 녹색어머니회원들이 아침부터 내리쬐는 햇볕으로 등굣길 안전지도에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 녹색어머니회 지도구역은 송정그랜저 앞 횡단보도 2곳으로 하루에 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이 다니는 등하굣길이다. 이에 황성동장과 지역 도·시의원은 즉각적인 민원해결을 위해 벚나무를 직접 구해 심으며, 나무그늘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진열 경주시 황성동장은 “도·시원들과 힘을 모아 주민들과의 소통에 소홀함이 없고 항상 낮은 자세로 발로 뛰어다니며, 살고 싶은, 살기 좋은 황성으로 가꾸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