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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기자회견

정치, 경제적으로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

중요한 것은 경제와 민생을 빈틈없이 챙기는 일

국민들로 부터 인정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빠른 시일 내에 이준석 대표 만나고 싶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의총에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주호영 의원이 9일 오후 국회에서 취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우리가 넘어진 이유는 정부여당이 초심을 잃고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국민들 특히 서민, 중소 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내일처럼 챙긴다는 것을 국민들로 부터 인정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협력을 호소했다.

 

이어 우리 비대위의 첫째 임무는 당의 갈등과 분열을 조속히 수습하여 하나 돠는 당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국민의힘 당원 동지이다. 어려웠던 때를 기억하고 집권을 위해 분골쇄신, 고군분투 하던 때를 생각하면서 동지애를 회복하자고 말했다 .

 

 

주 위원장은 정치, 경제적으로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을 열거하고 "이러한 엄중할 때 갈등하고 분열하는 것은 역사와 국민과 당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라며 서로 양보하고 서로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서 조속히 하나된 단합된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 드리자고 호소했다.

 

그는 당의 혁신에 대해 우리당의 비민주적이고 비힙리적이고 불공정힌 요소가 있다면 과감히 제거하여 민주적이고 합리적이고 공정한 국민의힘으로 거듭나야 한다 면서 합리적이고 민주적이고 공정한 정당이라면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사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당 혁신위원회가 활동 중에 있기 때문에 좋은 혁신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대위는 당의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혁신위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경제와 민생을 빈틈없이 챙기는 일이다. 즉시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제시하여 정부를 견인하고 정부가 설익거나 소통이 부족한 정책을 제시하지 않도록 조율하고 견제 하겠다고 약속했다.

 

당과 정은 협력이 필수지만 민심의 창구인 당은 정부가 민심과 괴리되는 정책이나 조치를 할때 이를 과감히 시정 할수 있어야만 당정이 함께 건강해 질수 있다" 고 강조했다.

 

"우리 비대위는 국민들의 민심을 전달하고 반영하는 일에 한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빠른 시간 안에 정상적인 지도체제를 구축하여 당의 리더쉽을 조기에 안정시키는 일이라면서 구체적인 향후 일정은 비대위가 구성돠면 당원들의 중지를 모아서 결정 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그는 지난 토요일에 비대위원장 제의를 받았고 비대위원 구성은 아직 착수하지 못했다면서 .“당헌 당규에는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인 이내 위원으로 구성한다고 되어 있으나 9인 정도 위원 구성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우리 비대위는 혁신과 변화를 하는 동시에 전당대회도 괸리해야 되기 때문에 비대위의 성격을 혁신형 관리 비대위라고 명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

 

친윤계와 이준석 당 대표와의 최근 갈등에 대해 정치적인 것을 사법 절차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하지하'의 방법이고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피차에 회복하기 어려은 상처를 줄수 있고 말했다 .

 

이준석 대표 역시 당을 이끌었고 당을 사랑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어서 당의 걱정이 되지 않은 그런 선택을 할거라고 기대를 하지만,  만약에 사법 절차가 개시 된다면 법적 과정을 통해서 해결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비대 위원 인선은 검증 과정을 통해 하고 "빠르면 주말 늦어도 다음 주 초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제 해결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이준석 대표에게 연락을 드려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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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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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