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의 모든 상황이 내리막길로 가고 있다 자영업자들이 못 살겠다고 광화문에 나오고 곳곳에 안보 비상이 걸리고 있는 데도 野黨 자유한국당은 존재감이 없다. 시스템클럽 지만원 박사는 “태극기 부대 내일부터 전방으로 달려가라”는 글에서 “종전선언 공표되면 그 다음날 북한군이 민간복 입고 쏟아져 들어 올 것” 이라고 진단했으며 어디 민간복 뿐인가? 한국군 복장을 하고 어느 날 새벽 北의 몇 개 사단이 광화문에 들어오면 방어 할 수 있을까? 지만원 박사는 “병사들을 6시 이후부터 외출시키고 있는 것은 술이 취해 전방을 방어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도 내다 봤다. 북한군이 어느 날 일시에 쳐들어 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1950년 6.25 前 상황을 연상 시킨다. 이런 비상 시국에 4일 대한민국 비상국민회가 태평로의 한 식당에 모여 시국선언문을 발표 했다. 정보를 수집하고 조치를 취하면 그것은 살아 있는 조직이다. <시국선언문을 낭독하는 김문수 전 지사> 다음은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시국선언문 전문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시국선언문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 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건국 70년, 피와 땀과 눈물로 일으켜 세운 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의원에 출마 했던 권오현씨가 선거개표 방송을 보던중 쓰러져 14일 새벽 두개골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가족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 권오현씨는 그동안 대구에서 문학 평론가로 활동해 오면서 시민 사회와 문화계를 아우르는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권오현씨 가족은 권 후보가 의식이 빨리 돌아오길 바라고 있거 한편으론 현재 감당하기 어려운 수술비와 치료비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 한편 권 후보를 돕기 위한 모금 운동에 지역 문화계와 정치계에서 적극 모금 운동에 나섰다 . 권 후보는 달서구 제4선거구에 출마해 황순자 자유한국당 후보와 접전을 벌여 49.33%를 득표해 황순자 후보에 1.33%p 차이로 져 시의원에 당선되지 못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중당 대구시당은 31일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대구시민들께 드리는 말씀’ 이란 보도자료를 내고 진즉에 역사의 심판을 거쳐 소멸했어야 할 부패하고 낡은 적폐세력들은 파렴치하게도 이번에도 다시 유권자를 우롱하며 표를 구걸하고 있다고 지적 하고 집권여당은 많은 부분의 정상화 노력에도 최저임금 개악 등 지지율에 취해 시간이 갈수록 한계를 드러내는 중이라면서 이런 현실은 촛불을 들었던 이유를 회의하게 만들고 있고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분명한 심판과 경고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 또 , 나라를 정상화하는 것을 넘어 이젠 지역 곳곳의 적폐를 청산하는 일로, 삶의 현장 곳곳에서 내 삶이 구체적으로 바뀔 수 있는 정치와 행정의 변화로 이어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민중이 편에 서서 확실한 변화를 이루어낼 진보정당, 민중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 민중당 대구시당은 13일간 민중당 후보들은 소음NO, 최소선거비용, 친환경 선거운동을 지향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고 직접정치시대에 걸맞게 보다 밀착해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민중당은 새로운 정치시대, 민중의 직접정치시대에 걸맞게 현장의 노동자, 30대
"눈앞에서 살육이 벌어지고 있었어요. 광주사람들 다 맞아 죽게 생겼더라고요."영화 '택시운전사'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영화에 등장하는 다른 실존 인물들도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10만원을 준다는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5·18의 진실을 취재한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서울에서 광주까지 그를 태운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극 중 만섭과 피터의 탈출을 도운 황태술 등 광주의 토박이 택시기사들 역시 실재 인물들을 반영했다. 그 시절 광주의 택시기사였던 장훈명(64)씨도 10일 "나도 원래 영화 속 만섭처럼 대학생들 데모가 일에 방해만 된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다"고 말을 꺼냈다. 장씨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택시·버스기사들의 차량시위를 이끌었다. 만삭의 아내를 둔 평범한 20대 가장이었던 장씨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1980년 5월 19일의 기억을 선명하게 풀어냈다. 장씨는 19일 오후 현직 경찰관과 환자로 위장한 경찰관의 대학생 남동생을 택시에 태워 화순으로 도피시켰다. 당시 계엄군의 눈에 띄는 대학생들은 데모에 참가했든 하
미군기지가 있는 괌에 대한 탄도미사일 '포위사격' 위협을 한 북한이 10일 미사일의 비행 궤도와 거리까지 구체적인 수치로 예고하며 위협 수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북한 전략군사령관 김락겸은 "중장거리 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 4발의 동시 발사로 진행하는 괌도 포위사격 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그는 "화성-12형은 일본의 시마네현, 히로시마현, 고치현 상공을 통과하게 되며 사거리 3천356.7㎞를 1천65초(17분 45초)간 비행한 후 괌도 주변 30∼40㎞ 해상 수역에 탄착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예고한대로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다면 괌 주변 수십㎞ 반경에서 전후좌우로 미사일을 떨어뜨리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영문기사에서 '포위사격'을 '감싸다'는 뜻을 가진 'Enveloping Fire'라고 표현했다.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라고 주장하는 장거리 로켓 발사를 예고한 적은 있지만, 탄도미사일 발사를 예고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탄도미사일의 예정 비행 거리, 궤도, 시간까지 공개한 것도 처음이다. 사거리는 100m 단위, 비행시간은 초 단위까지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만큼
중국 정부는 한중수교 24주년을 하루 앞둔 23일 양국이 최근 현안에 직면했지만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중수교 24주년을 맞아 논평을 당부하자 "한국은 우리의 중요한 이웃나라로 1992년 수교 이래 지금까지 중한 관계가 대단히 양호하고 신속하게 발전했다. 각 방면에서도 빠르고 맹렬한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다만 루 대변인은 양국 간 현안으로 떠오른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을 염두에 두고 "현재 중한 관계는 일련의 정황과 일련의 문제에 직면했다"며 "이는 확실히 우리가 보기 원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루 대변인은 "중국이 중한 관계를 중시하고 중한 관계자 건강한 궤도상에서 지속적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며 "하지만 이를 위해선 쌍방이 서로 마주 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 갈등 해소에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루 대변인은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가는 질의에는 답변을 회피해 양국 관계의 껄끄러운 상황을 의식, 조용히 보낼 방침을 시사했다. 한편 루 대변인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문제로
제20대 국회와 정치권은 정권은 보이는데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실종되어서야 국회 정치권 개헌논의보다 산적한 민생현안 먼저 챙겨야 도리가 아닌가?우선 산적한 민생현안 해결하고 경제살리고 국민부터 살려놓고 무엇을 하든지 해야 할 것이다. 제20대 국회의원들 정권은 보이고 국민은 안중에 없는 실정으로 국민걱정이 앞선다. 정치권은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자세와 인식으로 바로서야 할 것이다. 바로 선 모습이 정치치권이 보는 측면이 아니라 국민들 입장에서 바라보는 측면에서 바로서야 할 것이라고 본다. 국민들에게 군림하거나 갑질행위 일삼는 정당이나 정치권은 절대로 성공하기 어렵다고 본다. 하늘이 무심치 않을 거이며 민심이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개헌이 시급한 것이 아니라 산적한 민생현안이 더 시급하다는 것을 직시해야 하며 정부와 정치권이 공감할 수 있고 국민이 숙응 할 수 있는 개헌이 되어야 하며 서둘러서 안 되며 독선과 아집 그리고 당리당약이 아닌 국가의 미래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개헌이 되어야 한다. 정 세균 국회의장의 모두발언으로 시작한 개헌논의가 급물살을 살 것 같다고 아우성이며 시급하고 산적한 민생현안은 뒷전으로 하는 것 같은 양상은 국민모두의 동의를
더블어 민주당은 국민들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돼야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사건으로 “가족 당 이미지” 무엇으로 국민 이해시키겠나?정치권의 도덕적해이가 도를 넘어 위험수위 반드시 책임지는 정치풍토 시급,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조치가 반영돼야 국민들이 숙응 할 것이다. 수사당국도 석연치 않은 더블어 민주당 공천관련 수사 확대해야 하며 정치권은 구태를 벗는 계기돼야 하며. 여타 다른 정당들도 이번 사건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정치권의 이번 사건을 게기로 공천심사의 중요성을 재인식해야 할 것이다. 이런 사건에 대해서는 공천을 강행한 지도부도 정치적 책임을 지는 풍토가 정착돼야 한다고 본다. 더블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사건으로 해당의원 지역구에서도 민주당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나 특별한 당의 대책이 전무한 실정으로 당의 무능함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고 본다. 해당의원은 이번 20대 선거에서도 뒤늦게 공천을 받았다고 본다. 그리고 자타가 지역구인 “중랑의 딸”을 자처하고 다녔다. 자칭 중랑의 딸인 셈이다. 지난 19대 재임 중에도 여러 가지 말도 탈도 있었지만 공천을 강행한 지도부에도 책임이 있다고 본다.
영국의 브렉시트 현실화에 세계경제가 출렁 유럽 쓰나미 공포 대책 강구해야 영국 43년 만에 EU 떠나 신고립주의 지향한 결과 혹독한 댓가 반드시 치룬다.빛바랜 신 민족자결주의 외치는 영국은 갈 길이 멀다고 성공하기 어렵다. 영국은 유럽을 배신한 브렉시트 결정에 영국도 놀라고 세계가 놀랐다. 검은 금요일의 충격은 세계경제를 집어 삼켰다. 영국의 과거회귀망상과 대영제국의 자존심을 버리고 냉철한 판단과 협력만이 번영발전 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경제도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기에 총력적인 대응이 반드시 필요한 현실 인식하고 대처해야 하며 정부와 기업 그리고 금융기관들은 합심하고 협력하고 정부대책에 적극적인 호응을 해야 그 위기를 넘길 수 있다고 본다. EU 떠난 영국은 신고립주의 자처 정치적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혼란 겪을 위험 높다. 전 세계가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에 숨죽이고 촉각 세웠지만 결국 EU탈퇴 결정을 내린 영국정부와 국민은 결국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이웃국가를 버리고 독자행보를 하겠다고 하지만 결코 순탄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며 과거의 대영제국의 향수는 결코 세계가 용납하지도 않거니와 잘못된 결정으로 영국의 고립은 물론 독립을 외치는 목소리 높은
새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는 6월이면 부동산3법으로 열린 기회의 문이 1년 반 후에 닫힌다. 큰 평수 작은 평수 간, 상가와 아파트 간 엇가리는 이해관계, 단지마다 얽히고설킨 복잡한 속사정을 가르쳐주는 곳은 없다. 재건축의 칼자루를 쥐고 있는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청을 어떤 단계에 어떤 논리로 설득해야 하는지도 재건축 해결의 주요 열쇠다. 이혜훈은 재건축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유일한 후보다. 해봤고, 성공해봤기 때문이다. 이 전 최고위원은 실제 재건축에 일가견이 있다. 2008년 결정된 서초구청의 ‘방배그랜드디자인’ 계획에 의하면 방배 6, 7구역 재건축 높이는 최고 10층이었다. 이에 그녀는 최고 21층으로 층고 제한을 높이고 용적률도 249.95%까지 높이도록 서울시를 끈질기게 설득해 냈다. 더불어 방배동 주민들이 원하던 고층아파트 재건축 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이렇듯 이 전 최고위원은 말만 앞서는 후보가 아니다. 경험으로서 본인의 존재감과 경쟁력을 증명하는 후보다. 그는 반포 GS자이, 삼성래미안, 힐스테이트, 방배 e편한세상 재건축조합에 부당하게 부과된 변상금과 대부료 1,126억 원을 취소시키기도 했다. 이는 이혜훈이 서초구민의 입장에서 끈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