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김천 평화시장을 방문해 민생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홍성구 김천 부시장, 경상북도 경제산업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이나 명절선물 등을 구입했다. 또한, 김천 우리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날이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민들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고,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박종필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비례)은 2일(금) 열린 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각종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수도사업본부의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조직진단을 통해 운영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 등 상수도 행정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2020년부터 상수도사업본부 정수장에서는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연이은 사고의 원인으로 관계자들의 안전지식 부족, 운영관리의 미숙함 등이 지적됐다”고 언급하면서, “상수도사업본부의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조직진단을 통해 운영 인력이 적절하게 배치됐는지, 조직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지 면밀히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상수도 행정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을 접목해 새로운 운영 모델을 정립해 나가야 할 대전환의 시기를 맞았다. 기후 위기와 급변하는 기술 발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조직체계 정비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박 의원은 “상수도 운영 경험이 풍부하고 정수, 수질, 기계, 전기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야말로 반복되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상수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시와 구·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연휴 기간 동안 무료 개방한다. 대구광역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6개소(8,397면)는 명절 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2월 8일(목)부터 개방하고, 구·군 공영주차장과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593개소(29,845면)는 2월 9일(금)부터 2월 12일(월)까지 개방한다. 명절 연휴 기간 중 무료 개방하는 전체 주차장은 679개소 38,242면이고, 교육기관 등 일부 주차장은 무료 개방시간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설 연휴 기간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시민들께서는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붙임 : 설 연휴 주차장 무료개방 현황(별첨)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2월 3일(토) 팔공산 갓바위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김선조 행정부시장과 산림 관계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해 팔공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팔공산 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로와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계속해서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산불 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산을 중심으로 홍보활동과 시찰에 직접 나서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제30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월 31일(수) 대구의료원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 추진 상황 및 의료시설을 점검하고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지역 유일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힘겨운 업무를 수행한 대구의료원 의료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팬데믹 이후 의료원 운영 정상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의료인력 충원, 공공ㆍ응급의료기능 강화,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신종감염병 유입ㆍ확산에 대비한 전환형 격리병동(68병상, 2025년 준공 예정) 및 의료환경 개선 및 기능보강을 위해 건립 중인 대구의료원 원스톱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2026년 준공 예정)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구의료원이 대구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재우 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지역 공공의료기관 역할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대한민국 방폐물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여 고준위방폐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소관 위원회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김성원 간사(국민의힘, 경기 동두천시연천군)와 특별법을 대표발의한 이인선 의원(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 김영식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을 비롯해 방폐물학회와 원자력학회, 대우건설과 벽산, 고도기술 등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준위방폐물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의 정재학 회장(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은 “그동안 원자력 에너지의 혜택을 받아왔던 우리가 이제야말로 지난 반세기 동안 방기했던 고준위방폐물 관리의 책임을 져야 할 시점이며, 현재 논의 중인 특별법은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논의를 통해 만들어진 우리세대 집단지성의 결과물로 다른 정치적 이슈가 아닌 고준위방폐물 관리를 위해 반드시 21대 국회 회기 내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간 원전 소재지역(경주, 울진, 영광, 기장 및 울주) 주민들의 50년의 희생으로 지금까지 버텨왔으나 더 이상 이들의 희생을 강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노선안내 소책자를 매년 배부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올해 안내 책자에는 지난해 7월 대구시에 편입된 군위군 경유 노선을 포함한 대구시 모든 시내버스의 노선별 안내도와 관공서, 전통시장, 문화체육시설 등 목적지별 경유 노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권역별로 편집했다. 대구광역시는 구·군청, 대구교통공사 등에 배부(13,000부)를 완료했으며, 시민들은 시청(버스운영과, 민원실), 구·군(교통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시철도 역사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책자 파일은 대구광역시 버스정보시스템(https://businfo.daegu.go.kr)에서 간편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에는 121개 노선, 1,566대의 시내버스가 운행 중이며, 버스정류소(3,350개)에는 노선안내도, 버스 정면과 우측에는 행선판(주요 경유지)이 각각 부착돼 있다. 아울러 대구광역시는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버스정보안내 시스템(https://businfo.daegu.go.kr)을 운영해 노선별, 정류소별, 목적지별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천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9천8백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2022년 선정 이후 3년 연속이다. 동구청은 202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및 관련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학력보완교육, 장애 유형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인식개선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강좌 등 관련기관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 증진과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하여 누구나 소외됨 없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 권리로서의 평생학습으로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유명 국제기구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크리스토프 김’ 한국대사는 8일(월)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을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한국 명예 대사로 위촉했다. ‘크리스토퍼 김’ 사무총장은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한층 더 글로벌 진출로의 도약을 위해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엑스코 대표이사로서 행정과 경영 혁신의 경험으로 K-푸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적의 인물이다’고 한국 명예 대사 위촉에 대한 배경을 밝혔으며,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은 ‘K-푸드의 세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Best of Gastronomie)’는 1984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글로벌 미식가와 전 세계의 전문 셰프들, 그리고 미국 일본 독일 호주등 171개국 27만명이 참여하는 국제기구이다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은 30여년간 공직 생활을 통한 행정전문가로, ㈜엑스코 창립이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한 바 있는 경영전문가로 통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오후 3시 내당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구청,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AI영상분석시스템’ 구축 설명회를 개최했다. 첨단AI영상분석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공모사업에 응모해 대구자치경찰위원회가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사회적약자 보호 및 시민 안전 사회 조성을 위해 사회안전지수가 낮은 서구 지역을 대상으로 서구청, 서부경찰서 등과 협업해,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 밀착형 안전 대책과 예방을 위해 생활안전CCTV에 첨단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게 됐다. 현재 첨단AI영상분석시스템은 서버구축을 12월 초에 완료해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서구청,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을 활용해 △겨울철 고령·치매 실종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연말연시 주요행사 인파 밀집도 분석을 통한 다중인파 관리 △어린이보호구역 중심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