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33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키)’가 5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개최된다. 대구경북 예비 부모 및 영유아 부모들의 필수코스인 베키는 코로나 방역지침이 완화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200여개의 브랜드와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2022년 신제품과 영유아 여름맞이 용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으로, 베키를 기다렸던 예비 부모 및 영유아 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 맥시코시, 실버크로스, 디트로네 등 글로벌 유모차·카시트 브랜드에서는 코로나 방역지침 완화로 해외여행 및 나들이를 계획하는 부모들을 위해 초경량, 퀵폴딩 등의 신기술을 접목한 신규 제품들을 베키에서 첫 출시할 예정이다. 유아교육용품존에서는 웅진씽크빅, 키즈스콜레, 교원빨간펜, 프뢰벨, 디즈니월드잉글리쉬 등이 참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구를 소개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임산부 전용 수분 충전 음료 골든이너링, 아기보리차 찐티보리 등 신규 식료품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맘스데이, 마더이즈, 쁘띠마리에, 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가 5월 9일 YMCA청소년회관 백심홀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노동요구 발표 기자회견 및 정책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식에는 한민정 후보를 포함한 대구시장 후보와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 정의당 백소현 대구북구의원 후보가 함께했다. 한민정 후보는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노동정책을 책임지는 지방정부(노동 대구)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지방정부(안전 대구) ▲돌봄, 의료, 교통, 교육 공공성을 책임지는 지방정부(공공 대구) ▲비정규직, 사각지대노동자를 책임지는 지방정부(평등 대구) ▲기후위기-산업전환을 책임지는 지방정부(미래 대구) 등 5가지 정책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한민정 후보는 친환경 미래산업으로의 정의로운 전환, 자영업자 및 특수고용노동자의 사회안전망 강화, 대구형 장애인공기업설립과 공익적 청년 일자리 확대, ‘노동안전보건조례’ 제정 등을 약속하였으며, “누구나 안전하게 일하는 일할 맛 나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꼭 이겨야 하는 선거이다. 그리고 이번에 치러지는 보궐선거도 우리가 국회 의석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꼭 사수하고 또 늘려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지난 3월 9일 대통령선거에서 5년 만에 정권교체를 만들어 주신 그런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저 청개구리 민주당에게 각인시켜 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진석 공관위원장의 공천과정에서 공정 경선관리를 위해 노력한것에 대해 감사하며 이제는 선대위의 몫이라면서 “우리가 훌륭하게 공천한 후보들을 한분도 빼놓지 않고 당선시킬 수 있는 그런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이 선대위의 과제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또 이번 선거는 대통령선거의 연장선이라는 각오로 뛰어서 윤석열 정부의 순탄한 출범을 도울 수 있어야 된다. 이렇게 말씀 드리겠다. 그래서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다라고 당부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 우리 권성동 원내대표님과 김기현 전 원내대표님을 두 분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모신 이유는 작금의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입법독주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9일 금호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동구 안심습지, 북구 하중도(금호꽃섬), 달성군 디아크 등 금호강 주요 지점을 차례로 방문, “시민이 금호강에 쉽게 다가가고 편하게 이용하는 친수 공간으로 만들어 금호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금호강 르네상스’는 홍 후보가 지난 4월 대구시장 경선에 출마하면서 ‘체인지 대구, 파워풀 대구’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제시한 7대 비전 중의 하나다. 홍 후보는 대구를 통과하는 금호강 43km 전체 구간에 대해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하상과 고수부지를 정비하고 수위 유지를 위한 보를 설치하는 등의 ‘시민이용중심’ 개발을 통해 ‘금호강 100리 물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근에 주차장,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을 보강한 하중도에 대해 홍 후보는 “단순히 봄, 가을에 꽃구경하는 정도로 두기에는 아까운 곳”이라면서 “시민들이 와서 문화예술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아이디어를 구상하겠다”고 했다. 금호강과 낙동강과 합류지점인 고령강정보와 디아크 문화관을 둘러본 홍 후보는 “선진국이나 북한강과 같이 젊은이들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출판학회는 한국잡지 120년을 조명하고 빛과 그림자, <경향잡지>의 시대정신 그리고 그 의의와 과제에 대한 기자회견을 5월 12일 서울 프레스센터 개최한다 . 한국인에 의한 최초의 근대잡지는 1896년 2월 15일 대조선인 일본유학생친목회에서 창간한 <친목회회보>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1908년 최남선이 창간한 <소년>을 종합 잡지의 효시로 보고 있다. 그 뒤로 한국 잡지는 다양하고도 올곧은 시대정신을 담아내며 120년 역사를 기록해 왔다. 이에 출판과 잡지 연구의 모체인 한국출판학회는, 잡지 창간호 박물관을 운영하는 가천문화재단 후원 아래, 오는 5월12일 2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잡지 120년, 시대를 말하다”란 대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김진두 서일대학교 교수는 1930년대의 여성 잡지인 <삼천리>를 통해 당시의 여성들이 페미니즘을 어떻게 이끌어 나갔는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삼천리>에서는 민족 문제와 계급문제 그리고 여성문제의 동시적 해결을 주장하였다. 김교수는 봉건적 이데올로기를 타파하고 여성지위 향상을 위한 당시의 노력을 조망해볼 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건강 100세, 스마트 의료·디지털 헬스케어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MEDI EXPO KOREA 2022)’를 7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는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의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과 일상회복시대 건강의료산업에 대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고, 기업과 의료계의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장으로 만들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올해 처음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과 손잡고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MEX 2022)’을 신규 런칭하고 스마트 의료·헬스케어관을 조성하는 등 차세대 의료기술과 첨단의료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의료산업 전문전시회로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400개 사 1,000부스, 전시면적 25,000㎡(엑스코 동관 4, 5, 6홀, 서관 1, 2홀)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 전시회로 타지역 행사를 압도한다.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 ㆍ(동관4․5․6홀) 제16회 대한민국건강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와 함께 지난 4월 29일(금)부터 오는 5월 29일(일)까지 한 달간 일본 규슈지역(사가현, 오이타현, 쿠마모토현, 후쿠오카현, 히로시마현) 총 5개 도시 전역을 일주하면서 찾아가는 ‘이동식 방한관광 캠페인 특별이벤트’를 공동으로 개최하고있다. 이번에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가 함께 기획한 ‘일본 규슈일주, 5개 지역 방한관광 홍보캠페인’ 행사는 한·일 간 항공노선 움직임이 잇따르는 등 일본 현지 분위기를 감안, 일본 황금연휴인 골든위크(4.29∼5.8) 기간을 활용해 하반기에 점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일 양국 간 국제관광교류 재개를 준비하고자 방한관광 붐업 조성과 함께 대구관광 이미지 회복개선 차원에서 마련했다. 일본 현지 홍보 캠페인 특별이벤트는 일본의 황금연휴 시즌에 맞춰 트럭 2대가 5개 현을 이동하면서, 최신 트렌드의 한국체험행사와 대구관광 체험부스를 운영하는데, 그 첫 번째 일정으로는 지난 4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일본 사가현 사가공항 공원에서, 두 번째 일정은 지난 5월 3일(화)부터 4일(목)까지 오이타현 축제광장에서 방한관광 특별홍보 캠페인 행사를 성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민주당 수성구청장 후보는 8일 대구대표 랜드마크 수성못에 축제지원을 강화해‘대구의 1등 테마파크’만들고 범어산·천을산에 지혜와 철학이 함께하는 “자연수목원”을 조성하여 수성구를 산록수변나라(Mt-warter land)의 완결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수성못은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친환경공원, 활기찬 호수공원으로 젊은이들의 버스킹, 역사가 쉼쉬는 이상화동산, 음악분수 공연, 카페거리 등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수성구의 자랑거리이며 대구의 대표적 산록수변 휴식처이다. 강민구 수구청장후보는 바라보는 수성못에서 함께 참여하는 수성못으로 격상시켜 웰빙을 추구하는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성못 북편의 실내체육관 시설을 보완 “수성못 스포츠센터(수영장)”를 건립하고 옥상을 주차장으로 활용 접근성을 더욱 높이면서, 수성못 축제 때 ‘첨벙첨벙 수영장’, ‘수성못 횡단수영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진정한 구민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성못 위에 수상공연장을 마련하고 , 별도의 관중석을 설치해 물과 gaRp하는 수성못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리고 범어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민정 대구시장후보는 5월 한달간 [대구사람입니다]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대구시민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그들의 요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5월 6일 새벽 첫차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기사들을 만나 대구시민의 발인 버스를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버스기사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민정 후보는 대구시민이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완전공영제’를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리고 기후위기 시대 대중교통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연간이용권’제도를 실시하고, 청소년과 노인 무상대중교통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8일 오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동구 동화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7일 저녁에는 달서구 대성사 점등대법회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한 대구FC 홈경기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