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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제1차 회의

이준석, 윤석열 정부의 성공 위해 꼭 이겨야 하는 선거

민주당 공작 시도에 선조치 후보고로 대응하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꼭 이겨야 하는 선거이다. 그리고 이번에 치러지는 보궐선거도 우리가 국회 의석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꼭 사수하고 또 늘려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지난 39일 대통령선거에서 5년 만에 정권교체를 만들어 주신 그런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저 청개구리 민주당에게 각인시켜 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진석 공관위원장의 공천과정에서 공정 경선관리를 위해 노력한것에 대해 감사하며 이제는 선대위의 몫이라면서 우리가 훌륭하게 공천한 후보들을 한분도 빼놓지 않고 당선시킬 수 있는 그런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이 선대위의 과제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또 이번 선거는 대통령선거의 연장선이라는 각오로 뛰어서 윤석열 정부의 순탄한 출범을 도울 수 있어야 된다. 이렇게 말씀 드리겠다. 그래서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다라고 당부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우리 권성동 원내대표님과 김기현 전 원내대표님을 두 분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모신 이유는 작금의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입법독주나 원내에서의 여러 무리수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선거 전략의 일환으로 치밀하게 논의하고 저희가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두 분을 이렇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방공약들이 대선 공약과 잘 결부되어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책임져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 “공명선거본부장으로 김웅 의원님 이렇게 모셨는데, 민주당이 공작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선거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시도에 대해서는 선조치 후보고로 깔끔하게 대응하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