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꼭 이겨야 하는 선거이다. 그리고 이번에 치러지는 보궐선거도 우리가 국회 의석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꼭 사수하고 또 늘려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지난 3월 9일 대통령선거에서 5년 만에 정권교체를 만들어 주신 그런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저 청개구리 민주당에게 각인시켜 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진석 공관위원장의 공천과정에서 공정 경선관리를 위해 노력한것에 대해 감사하며 이제는 선대위의 몫이라면서 “우리가 훌륭하게 공천한 후보들을 한분도 빼놓지 않고 당선시킬 수 있는 그런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이 선대위의 과제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또 이번 선거는 대통령선거의 연장선이라는 각오로 뛰어서 윤석열 정부의 순탄한 출범을 도울 수 있어야 된다. 이렇게 말씀 드리겠다. 그래서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다라고 당부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 우리 권성동 원내대표님과 김기현 전 원내대표님을 두 분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모신 이유는 작금의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입법독주나 원내에서의 여러 무리수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선거 전략의 일환으로 치밀하게 논의하고 저희가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두 분을 이렇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방공약들이 대선 공약과 잘 결부되어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책임져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공명선거본부장으로 김웅 의원님 이렇게 모셨는데, 민주당이 공작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선거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시도에 대해서는 선조치 후보고로 깔끔하게 대응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