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민정 대구시장후보는 5월 한달간 [대구사람입니다]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대구시민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그들의 요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5월 6일 새벽 첫차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기사들을 만나 대구시민의 발인 버스를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버스기사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민정 후보는 대구시민이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완전공영제’를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리고 기후위기 시대 대중교통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연간이용권’제도를 실시하고, 청소년과 노인 무상대중교통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