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재원 후보는 당내 경선 마지막날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유세를 22일 오후 서문시장에서 하면서 대구시민들의 민생을 살펴보고 대화를 나누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차수환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4월 22일 3번째 공약으로 동구를“교육 국제화 특구”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Awesome thing 차 예비후보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여건 마련과 다양하고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특구지정을 추진, 동구를 “최고의 글로벌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재 동구는 ‘21곳의 중고등학교 중 15곳이 학업성취도 미달학교’라는 교육 낙후도시이며, 사교육의 인프라가 부족해 자녀교육을 위해 수성구로 이주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영어공립학교를 신설하여, 실용 외국어 프로그램과 원어민 화상영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영어마을에서 초등영어체험학습, 중등영어캠프 실시, 추가로 율하첨단산업단지 부지 일부를 대규모 학원 Street로 조성을 통해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글로벌 시대를 리더할 창의적 인재 육성과 교육국제화 인프라를 구축,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차 후보는“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과 창의적인 글로벌 체험학습의 기회를 확대, 구민들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이 세계적인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 [ 더타임즈 마태시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 ‘제13회 대구꽃박람회’가 6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는 대구꽃박람회는 시민들이 플로리스트의 작품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화훼작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꽃과 문화예술 간 협업을 통해 지역 화훼농가의 꽃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꽃으로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주제관(내맘속 정원)’을 비롯한 12개 작품이 장관상을 겨루는 ‘청라상관’, 경북도와 대구시 등 지자체 화훼 관련 단체가 참가하는 ‘지자체관’으로 구성된다. 또 난, 분재, 야생화, 생활 꽃꽂이, 테라리움, 희귀식물들도 ‘일반 조성관’에 전시된다. 특히 이 박람회에 가장 큰 차별화는 국내외 플로리스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올해도 국내외 플로리스트 600여 명이 참가해 화훼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박람회에서는 ‘제18회 코리아컵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 및 화훼상품 경기대회, ‘플라워 미니 오케스트라’, ‘닥터플라워’, 그린시티포럼 등이 주최하는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 개최돼 소비자와 플로리스트의 소통을 촉진시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미래기술 육성기반 R&D사업인 ‘2022년 차세대선도기술개발사업’(이하 차세대사업)에 참여할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대구시와 대구TP가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사업은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연구개발(R&D)사업으로, 기존의 단순 R&D 지원에서 탈피한 사업화(Business)를 접목한 시장 중심의 R&BD 프로젝트 지원사업이다. 본 사업은 과제 선정 단계부터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업화 가능성 및 고용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go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개발 이후 시제품 제작, 디자인 및 마케팅 등 사업화 패키지를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 지원대상은 지난해 본사와 사업장이 모두 대구에 있는 기업에서, 대구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그 범위를 넓혔으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미래형자동차, 물, 의료, 등 5+1 미래신산업 분야와 기계부품, 섬유, 안경, 뿌리산업 등 전통산업 분야이며, 중형과제의 경우 기업당 최대 2억 원(2년간 최대 4억 원), 소형과제는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비 및 신규 채용하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호영 국회의원)은 4월 20일 ~ 4월 21일, 2일간 제8회 지방선거 공천후보자 추가공모를 신청 받았으며, 신청자는 다음과 같다. □ 추가공모 신청자(총 3명) 선거구 신청자 비고 중구청장 권영현 중구 제2선거구 정 용 달성군 나선거구 설오열 2022. 4. 21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을 21일 오전에 만나 그간의 활동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이인선 위원은 윤석열 당선인의 “대구경북의 핵심 공약이자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TF를 만들어 관련 부처 의견을 조율하고 향후 5 년간 추진계획을 만들고 있다”고 현재 진행상황을 밝혔다 . 그리고 당선인이 직접 새 정부는 “지방의 시대”를 강조한 만큼, 앞으로 지역 균형 발전에 무게를 두고 국정이 운영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인수위 최초로 설치된 지역균형 발전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은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과 소명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인선 위원은 3월 24일 임명을 받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은 크게 두 가지로 ▲ 윤 당선인이 약속한 지역공약의 점검과 5년간 로드맵 마련과 ▲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을 위한 기획 과제를 마련하고 국정 과제화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이 위원은 그것을 구체화 하기 위해 지난 4월 9일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위원들과 대구경북 현장을 방문하여 현안을 듣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철 동구청장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을 이루기 위해 20일 ‘김병준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 균형발전 특별위원장’ 을 만나 대구 동구의 미래비전과 핵심현안을 설명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배 청장은 대구 동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K-2 후적지의 세계적인 명소화 ▲K-2 후적지를 연계한 팔공산과 금호강의 세계적인 관광도시 조성 ▲첨단산업 허브도시 조성 ▲대구경북 중심 상업•명품주거도시 조성 ▲교육•문화•체육의 명품도시 조성 등의 핵심현안이 필요함을 소상하게 밝혔다. 특히 배 청장은 동구 내 중•고등학교 신설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K-2 후적지 개발, 안심뉴타운, 연경지구, 신암•신천•효목동 재건축, 재개발 등 대단위 주거단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을 이유로 들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동구에 중•고등학교의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K-2후적지, 혁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등 신도심 활성화 ▲신도심 학생들의 학교선택권 보장 ▲지역 내 학령인구 및 경제가능 인구증가 유도 등을 위해 동구 내 중고교의 신설이 반드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새로운 공공병원 설립 대구시민행동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 시장후보 경선, 제2의료원 설립 부동의 후보는 안된다며 - 진보, 보수를 떠나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시장의 기본 책무라고 말했다. 또, 누가 시장 후보가 되더라도 제2 대구의료원은 반드시 설립해야 하며- 제2 대구의료원 설립에 부정적인 사람이 시장 후보가 되면 안된다고 말했다. 대구시민행동은 대구의료원 설립조차 약속하지 않는 사람이 대구시장이 되겠다고 나서서는 안 된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면서 당원투표와 여론조사에 응하는 시민들에게도 호소하면서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은 이 땅에서 살아갈 우리와 우리 후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약속하는 후보를 지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4월 21~22일 시민여론조사와 당원투표 방식의 경선을 통해 결정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의 미래를 걱정하고 발전방안을 찾고자 고민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대구 포럼(이하 미래포럼, 공동대표 송창호 교수, 서민교 교수)’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김재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미래포럼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위해 활동했던 대구지역의 교수, 의사, 변호사, 중소기업인 등 지역사회 지식인들로 구성된 단체가 연대했다. 포럼은 김 후보 지지 선언의 이유로 대구의 미래를 위해서는 차기 윤석열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뿐만 아니라 대구시 행정을 원활하게 이끌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완성할 수 있는 리더십 등을 갖춘 후보가 대구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대구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는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미래포럼은 19일(화) 저녁 8시 김재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예비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지지선언문과 지지명단 전달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남은 기간동안 김재원 예비후보의 대구시장 후보 경선 승리뿐만 아니라 이후 대구시장 선거에서도 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4월 19일(화)에 ‘2022년도 대구시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여, 기정예산 3조 7,229억원보다 3,800억원 증액된 4조 1,029억원의 추경예산안을 ‘원안가결’하였다. 이번 시 교육청의 추경예산은 오미크론 대유행 속 안전한 교육현장 확보와 미래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2022년도 첫 번째 추가경정 예산이다. 추경예산의 총 규모는 3,800억원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국고보조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3,561억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85억원, 전년도이월금 114억원 등을 재원으로 마련하였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관내 모든 학생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제공하기 위한 방역물품 구입비 57억원, 중학교 SW-AI 수업 시수 확대와 텍스트 기반 프로그래밍 교육 강화를 위한 SW-AI 교육 중점 중학교운영 26억, 학교 신․증설 및 급식시설 증축을 비롯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미래형학습 공간구성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1,318억원, 향후 세입 감축 등 교육재정 불확실성에 대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적립금 1,450억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