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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배기철 동구청장, 김병준 균형발전 특별위원장 면담

동구의 불합리한 각종 규제 전면 해제 요청

K-2 후적지 개발 등 동구 미래 먹거리 사업 국정과제 반영 요구

교육 불평등 해소위한 동구 내 고등학교 신설 함께 요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철 동구청장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을 이루기 위해 20김병준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 균형발전 특별위원장을 만나 대구 동구의 미래비전과 핵심현안을 설명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배 청장은 대구 동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K-2 후적지의 세계적인 명소화 K-2 후적지를 연계한 팔공산과 금호강의 세계적인 관광도시 조성 첨단산업 허브도시 조성 대구경북 중심 상업명품주거도시 조성 교육문화체육의 명품도시 조성 등의 핵심현안이 필요함을 소상하게 밝혔다.

 

특히 배 청장은 동구 내 중고등학교 신설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K-2 후적지 개발, 안심뉴타운, 연경지구, 신암신천효목동 재건축, 재개발 등 대단위 주거단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을 이유로 들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동구에 중고등학교의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K-2후적지, 혁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등 신도심 활성화 신도심 학생들의 학교선택권 보장 지역 내 학령인구 및 경제가능 인구증가 유도 등을 위해 동구 내 중고교의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배기철 현 동구청장은 “K-2 후적지 개발, 관광첨단산업 활성화로 대구 동구가 윤석열 정부의 균형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도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배 청장의 건의를 경청한 김병준 지역 균형발전 특별위원장은 좋은 정책이라며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 청장은 지난 18, 동구청장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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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