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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차세대사업에 참여 희망기업 모집

▸ 미래 신산업 위한 민간주도형 연구개발 과제 지원

▸ 중형(최대 2억원), 소형(최대 1억원) 9개 사 지원, 5월 4일까지 접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미래기술 육성기반 R&D사업인 ‘2022년 차세대선도기술개발사업’(이하 차세대사업)에 참여할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대구시와 대구TP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사업은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연구개발(R&D)사업으로, 기존의 단순 R&D 지원에서 탈피한 사업화(Business)를 접목한 시장 중심의 R&BD 프로젝트 지원사업이다.

 

본 사업은 과제 선정 단계부터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업화 가능성 및 고용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go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개발 이후 시제품 제작, 디자인 및 마케팅 등 사업화 패키지를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 지원대상은 지난해 본사와 사업장이 모두 대구에 있는 기업에서, 대구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그 범위를 넓혔으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미래형자동차, , 의료, 5+1 미래신산업 분야와 기계부품, 섬유, 안경, 뿌리산업 등 전통산업 분야이며, 중형과제의 경우 기업당 최대 2억 원(2년간 최대 4억 원), 소형과제는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비 및 신규 채용하는 연구원 인건비, 과제 수행을 위해 기술을 도입하는 경우 기술도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내복귀기업, 대경혁신인재양성(휴스타) 프로젝트 참여기업 등이 본 사업에 신청하면 선정평가 시 우대 가산점이 있다.

 

2021년도 차세대사업 성과분석(2012~ 2020년 지원사업) 결과에 따르면 매출 796억 원 신규고용 425지식재산권 581사업화 성공률71.3%의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5년간 사업화 성공률(출처 : 중기부) : 차세대사업 R&D 68.0%, 정부R&D 50.6%

 

2020년도 사업에 참여한 디이에치테크의 경우 자동차 공조장치시스템용 부품 기술개발로 727백만원의 매출성과를 달성goT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20년도 대비 ’21년도 매출 22억원 증가(178억원200억원), 신규고용 6(8288) 등 본 사업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차세대사업으로 R&D 역량이 성장한 지역기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된 비율은 매우 높아 차세대사업이 정부R&D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지역 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모에 참여할 기업은 대구시, 대구TP 홈페이지에서 공고 및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방법은 사업안내영상(유튜브 검색어 : 2022년 차세대선도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신청서는 오는 54()까지 대구TP 기업지원단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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