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동식 대구시의원이 1일 대구시의회에서 대구시장 출마선언을 하고 대구는 노회한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안락한 노후처가 아니라며 자신은 그런 정치인들로 부터 대구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 대구의 정치 권력도 새로은 정당과 사림으로 바뀌어야 하며 그래야 대구의 행정 , 정책 , 경제가 변한다고 주장했다 . 또 소수만 기득권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공정하게 경쟁하고 자신이 노력한 만큼 인정 받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주식회사 대구의 영업 상무 , 빅데이터 행정 시스템 구축 , 취수원 문제 새로운 접근 , K 2 후적지를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대구공항 현위치 존속, 일본의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처럼 대구경북신공항과 대구공항이 윈윈하는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 일용직 노동자로 시작, 건설회사 설립 운영, 김부겸 국회의원 보좌관 , 대구시의원, 행정경험 행정가로서 실력을 내세우며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있는 대구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김동식 의원은 기자의 질문에 현 시의원은 자격은 시장 출마 시에도 유지되고 당선 후에도 유지되는 법적으로 문제는 되지 않으나 업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4월 1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월 지방 선거에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 “11시에 기자들을 만나기 전에 ( 박 전 대통령 ) 말씀을 드렸고 말씀이 있었다, 후원 회장을 맡아 주기로 하셨다“고 밝혔다 . 유 변호사는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로 정권 교체를 이뤄냈지만 여러분에게는 1등 도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되찾아야 할 소망이 남아 있고 제게는 진실이 되살아나는 날들을 위해 걸어갈 머나먼 여정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대구가 다시 보수의 중심이자 ,1등 도시로서의 자부심을 되찾게 해 달라는 지지와 격려가 있었기에 이자리에 섰다며 자신이 출마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저의 땀과 눈물로 여러분과 함께 사람들이 살고 싶은 대구,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으면서 함께 살아가는 품격있는 대구를 만들어 보겠다”며 지지지를 호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의원이 31일 대구 상화동산에서 제 8대 민선 대구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G 7선진국의 비전과 정책을 대구시에서 먼저 실현해 보고자 한다며 대구시민들과 함께 자유와 활력이 넙치는 파워풀 대구를 만들고 대구의 번영과 영광을 위해 진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예비후보는 1인당 지역 총생산은 만년 꼴찌라며 자신이 대구시장이 되면 체인지 대구로 ▲대구 리빌딩으로 50년 미래 번영 토대와 ▲ 대구대전환 시정 혁신 ▲ 글로벌 대구로 민간과 해외의 협력 강화를 약속하고 이미 대구통합신공항을 ‘기부 대 양여’ 방식이 아닌 국비 지원을 위한 신공항특별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또, 공약으로 앞으로 물류중심의 관문공항 건설, 공항 산단 조성, 대구 거점 항공사 유치, 플라잉 카와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체계 구축, 동촌 후적지와 금호강 개발 등, 대구를 천지 개벽 하도록 하겠다며 지역 균형 발전 , 낙후지역 지구단위 통개발, 대구 식수 문제, 첨단 기업과 글로벌 외자 유치 등 을 제시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대선후보의 부동산 정책 전문가가 구로구청장에 출마해했다. 구본기 구로구청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3월 30일 구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구 예비후보는 2016년 ‘나와 나와, 내 친구, 우리 이웃이 왜 돈에 쪼들려 사는지를 연구합니다’라는 모토 아래 ‘구본기생활경제연구소’를 열고 시민의 곁에서 생활경제전문가로 활동해왔다. 보험, 부동산 등 일상적인 재테크 고민에서부터 불공정 상가임대차 계약, 임대료 상승으로 기존 주민이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까지 개인과 사회 속에서 시민의 경제 문제를 함께 해결해왔다. 2019년에는 현실 문제를 정치로 해결하기 위해 더불어시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21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에서는 ‘부동산 정책 전문가’이자 시민 소통 창구인 ‘이재명의눈’으로 활동했다. 구 예비후보는 “생활경제전문가로서 노후를 걱정하고 시민들이 겪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알고 있다”며 “이 고민을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로구청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시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다. ‘돈 잘 버는 구청장’과 ‘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31일 대구 상화동산에서 열린 대구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가장 먼저 해야 될것 시정 개혁”이고 자신이 대구시장이 된다면 “시 산하 공공기관 개혁이며 새롭게 바로 잡겠다 ”고 말했다. 이어서 “시정 개혁단을 만들어서 1년 동안 대구시 공무원들과 공공기관 거기에 대대적인 개혁을 할 것”이라며 “그것은 공무원들이 시정개혁을 하는게 아니고 전문가들이나 외부에서 들어가서 대구시정과 공공기관 전체를 1년 동안 개혁 할 것”이라고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역의 도서관과 독서정책의 컨트롤타워 및 도서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정보서비스 연계체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대구 대표도서관인 대구도서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3월 31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지난 2017년 건축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된 대구도서관은 미군부대의 역사성, 도시의 세련성, 공원과의 소통을 고려한 자연친화적인 입면디자인이 콘셉트이다. 캠프워커로 단절돼 있던 도시조직을 연계하고 ‘소통하는 풍경’을 의미하는 ‘온, 景’의 개념을 통해 도서관을 단순한 지식정보 창고의 이미지를 탈피해 지역 공동체를 위한 문화를 생산하는 창의적이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 온 · 景 [소통하는 풍경] 온 -‘모든 것을 어우르다’의 순우리말 경 -‘경치 경/ 빛 경’ 대구도서관은 2015년 입지선정위원회에서 남구 캠프워커 헬기장으로 결정됐으며 2016년 국비 지원을 위해 행정자치부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받고 2017년 건축설계공모, 2018년 도서관 명칭 시민공모를 통해 ‘대구도서관’으로 명칭이 확정됐다. 2019년에는 미군 반환부지에 대한 환경오염 이슈로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정화작업을 위해 사업이 잠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이하 ‘대구TP’)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판로확대를 위해 ‘2022년 지역수출기업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세계 각국은 국민의 안전과 산업보호를 위해 표준, 기술규정 등 무역기술장벽(Technical Barriers to Trade)을 경쟁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매년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되는 건수도 증가하고 있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여건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판로확대에 필요한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요구 기업경쟁력과 대외 신인도를 향상시켜오고 있다. 지난해 ‘지역수출기업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29개 사가 37개의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 종류별로는 CE(유럽공동체마크)가 10개로 가장 많았으며, FDA(미국식품의약품국) 6개, Oeko-Tex(유럽섬유환경인증) 5개, GRS(국제재생섬유친환경인증) 3개 등이 있다. 또한, 해외규격인증획득에 참여한 수혜기업의 수출액도 크게 증가했다. 29개 사의 수출액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30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권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구의 더 큰 발전과 성공을 이루어내야 하는 이 중차대한 시점에서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대구를 위한 길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면서 "8년간 임기 중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했고 코로나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위대한 대구시민들이 계셔서 그 모든 난관을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며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지난 8년간 대구혁신과 코로나 극복에 함께 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시장으로서 저의 소명과 역할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지난 8년간 대구혁신과 코로나 극복에 함께 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자신의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며 남은 과제는 다음 시장이 완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권영진 대구시장의 입장문 전문이다 .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형길(국민의힘) 중구청장 후보는 29일 “친환경 우선 정책, 무한한 책임경영, 투명한 의사결정 등을 세부 실행 전략으로 하는 ESG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히면서 “ESG 행정으로 침체된 중구를 리모델링해 대구의 심장으로 부활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임 후보는 “대구의 얼굴인 중구는 역사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적 자산이 많은 곳인데, 난개발로 인해 시간의 축적을 한순간에 무너트리는 일들이 자행되어 왔다”면서 “역사와 환경을 우선시하여 투명하고 책임 있는 적극 행정으로 지난 4년간의 잘못을 바로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최근(2021년 말 기준) 중구청의 종합청렴도가 하락해 4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대구의 8개 기초단체 중 최하위 성적이다”면서 “내가 중구청장이 되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청렴도를 최상급으로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형길 후보는 최근 홍준표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으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이명박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이회창 대통령 후보 청년자원봉사 총부단장 등 국민의힘 대선에서 두루 활동을 펼치면서 정치력을 쌓았다. 그리고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후보는 31일 11:00 대구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수성못 상화동산 이상화시비 앞)을 한다 . 이어 14:00 충혼탑 참배, 14:30 2.28민주의거기념탑 참배,14:30 2.28민주의거기념탑 참배, 15:00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예방(대구 중구 2.28길 9, 2.28민주운동기념회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