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동식 대구시의원이 1일 대구시의회에서 대구시장 출마선언을 하고 대구는 노회한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안락한 노후처가 아니라며 자신은 그런 정치인들로 부터 대구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
대구의 정치 권력도 새로은 정당과 사림으로 바뀌어야 하며 그래야 대구의 행정 , 정책 , 경제가 변한다고 주장했다 . 또 소수만 기득권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공정하게 경쟁하고 자신이 노력한 만큼 인정 받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주식회사 대구의 영업 상무 , 빅데이터 행정 시스템 구축 , 취수원 문제 새로운 접근 ,
K 2 후적지를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대구공항 현위치 존속, 일본의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처럼 대구경북신공항과 대구공항이 윈윈하는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
일용직 노동자로 시작, 건설회사 설립 운영, 김부겸 국회의원 보좌관 , 대구시의원, 행정경험 행정가로서 실력을 내세우며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있는 대구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김동식 의원은 기자의 질문에 현 시의원은 자격은 시장 출마 시에도 유지되고 당선 후에도 유지되는 법적으로 문제는 되지 않으나 업무 과중으로 사실상 병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