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3월 9일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백수범 후보 공보단은 5일 논평에서 우리 정치에서 더 이상 정쟁에 동원하지 말아야 할 두 가지는 지역주의와 색깔론이라고 말했다. 백수범 후보 공보단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3월 4일 대구와 같은 생활권인 경산에서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민주당 정권 사람들이 뭐라고 했나. 대구 봉쇄, 대구 손절이라고 했다. 선거 때 표 안 나오는 지역이니 손절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우리 정치가 가진 비합리성의 모태는 지역주의에 기생하는 정치의 기득권 구조이다. 국민을 섬기지 않는 정치, 일하지 않는 정치, 비합리적 의사결정 구조와 행태 등은 모두 그 뿌리가 지역주의 정치에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 정치가 가야 할 지점인 보수와 진보의 합리적 경쟁 구도는 지역주의 정치의 청산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국민을 분열시키고 분노와 혐오를 자극하는 지역감정 조장 발언을 중단할 것을 윤석열 후보에게 촉구”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4일 오후 대구 경북대 앞에서 가진 선거유세에서 “ 세계 10위 대한민국은 선진국 중에 가장 불평등이 심각한 나라다. 그 불평등이 여러분들을 이렇게 고단하게 만들었고. 저는 이번 대통령은 불평등을 해결하고 우리 청년들의 미래에 가장 큰 위협이 될 기후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대통령이 돼야 된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지금 이번 대통령 선거를 역대 최대 비호감 선거로 만들고 있는 양당의 두 후보는 서로 진영으로 스크럼을 짜고 상대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 망한다 이렇게 협박하면서 우리 시민들을 줄세우고 있다“며 ” 내 삶을 바꾸는 미래에( 심후보 에게 ) 한 표 주시겠냐고 물었다. 코로나 피해에 대해 “얼마 전에 소상공인 보상 예산이 확정이 됐는데, 사실 우리 청년들, 청년학생들 만큼 또 코로나의 피해자가 없다. 적어도 비대면 수업으로 수업환경에 있었던 우리 청년학생들은 국가장학금 대출 받은거 50%는 탕감해줘야 된다, 여러분들 햇살론 유스 빚진 사람 많다? 이 햇살론 유스 이자도 코로나 2년간 것은 다 탕감해줘야 된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학생과 대구시민에게 저는 세 가지를 이 자리에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마약범죄학회 전경수 회장은 3월2일 오전 11시 ( 대구시 동구 송라로3길39 )한국마약학회 대구지부에서 제20대 대통령 후보에게 한국마약범죄학회에서 연구 개발한 필로폰등 마약 중독으로 부터 국민안전을 위한 정책 수용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신임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 한국마약범죄학회 전경수 회장이 사재를 털어 일생을 통해 구국 애국정신으로 중독자를 무료로 받아드려 구제한 연구. 성과물에 의해 마약류 등 중독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성과물을 무상으로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 전회장은 그러기 위해 마약중독자는 물론, 그 가족 100만 여명의 국민의 고통을 해소하고 이의 예방과, 방지를 위해 분산된 마약 관련정부기관을 통합지위 관리 할수 있도록 마약대책위원회를 청와대에 미국의 백악관 마약대책위원회 기구처럼 설치하고, 제19대, 제20대 국회에서 여, 야 정쟁에 의해 심의 되지 않아 자동폐기 된“마약류 등 중독증제거 및 재발방지를 위한 평생교육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시켜 한국의 마약류등 중독으로부터 국민 안전교육기관 가평중앙교육원 선행교육모델을 원용하여 마약중독자 다발 지방자치단체에 확대시켜 시키면 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1회 그랜드바자엑스포가 3월 4일 엑스코 동관에서 개막하였다. 새봄을 맞아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위해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8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400부스 규모로 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새봄을 맞아 정장 및 캐주얼 의류, 가방, 침구, 가전, 공예 등은 물론 해외명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 1인 기업의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대구지역 업체로, 성서공단에 위치한 침장제조업체인 ‘코지엔홈(대표 이재욱)’은 기능성 이불을 전시판매하고, ‘옥탑방 그녀들’은 핸드메이드 의류, 가방, 모자, ‘패션마트’는 지역 봉재업체가 만든 운동화 및 아웃도어 제품을 ‘세경’은 스트링치즈, ‘넬리캔들’은 캔들 디퓨저, ‘하늘공방’의 천연염색 제품 등이 출품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다. 한편 명품특별관의 해외유명 브랜드 가방, 구두, 벨트 제품과 함께 일본 NHK 방송에 소개되었던 국산 핸드백‘리즈’의 핸드백이 눈길을 끈다. ‘메쎄 소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대전환 선대위원회는 4일 논평을 내고 국힘당 선거운동원들의 불법 선거운동이 가관이라며 공직선거법 제58조의 2는 투표장 주변 100미터 이내 선거운동 금지 조항으로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이면 이 조항을 모르고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오늘, 지금도 동사무소 주변을 배회하는 국힘당 선거운동원들은 대놓고 선거법을 무시하고 있고 해당 공선법을 위반하면 징역 2년 이하 또는 4백만 원 이하 벌금(공선법 256조 제3항 제3호)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민주당 대구대전환 선대위원회는 동구 안심1동을 배회하는 국힘당 모 구의원과 신암 4동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 남구 대명 11동과 6동 동사무소 배회하는 선거운동원을 신고했고, 안심1동 동사무소 앞 공원의 현수막 부착, 무태동과 조야동도 100미터 이내 현수막이 부착되어 있어 선관위에 연락했다고 밝혔다. 선대위원회는 이쯤되면 관계 기관(선관위, 각 지자체)직원들도 보다 더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며 투표는 민심을 모아가는 과정이고 그래서 매우 엄격한 공정성을 요구받는다면서 또 다시 선관위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는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과 시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25일 ‘정책지원관’ 7명을 임명하고, 전국 최초로 ‘정책지원팀’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정책지원관’이란 지방의회의원의 자치법규 안건 발의는 물론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한 의정자료 수집 및 현안 과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올해 처음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이다. 대구시의회는 금년 1월 25일 자로 정책지원관 7명을 임명하였으며, 이 중 4명은 각 상임위원회 마다 1명씩 배정하고, 3명(상임위 의원정수의 1/2범위)을 문화복지위원회 정책지원팀으로 배치하여 전국 최초로 ‘정책지원팀’을 구성, 선제적인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구성된 ‘문화복지위원회 정책지원팀’은 시민속으로 달려가는 ‘정책 라이더’라 자칭하고 적극적인 정책발굴을 통한 의원들의 정책역량 향상은 물론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 강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대구시의회는 ‘정책지원관’을 임용하기 위해 임기제공무원 신규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타시도 의회와는 달리, 일반직공무원 중 공모방식을 통하여 선발된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정원 여사와 함께 4일 아침 수성구 수성동1가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하고 종사자 격려와 함께 시민들에게 빠짐없이 투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는 3월 9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시내 8개 구·군 142개 읍면동 636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19대 대통령선거보다 2,525명(0.12%) 늘어난 204만 5,801명이다.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사전투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전투표는 142개 읍면동 투표소에서 3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역대 선거와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공직선거법이 개정돼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의 투표권이 보장됨에 따라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6시까지, 본 투표일인 9일에는 오후 6시부터 7시 반 사이에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대구시는 지난달 10일부터 선거일까지 한 달간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가동해 선거인 명부 작성상황, 투·개표인력 교육실시, 투표안내문 발송상황 등 투·개표 전 과정을 투명하고 빈틈없이 관리하고, 코로나19 방역
포항시는 BGF리테일, 포항시농업인단체협의회와 4일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전국 1만5천여 개 CU편의점을 보유하고 있는 BGF리테일에 포항 지역 농산물이 들어간 간편식을 출시하면서 대기업의 지역 상생과 포항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시는 신제품 상품 패키지에 포항 농특산물 홍보 및 지역 축제 홍보물을 넣어 시 브랜드에 대한 홍보의 활성화를, BGF리테일은 지자체와의 상생·협력 확대를 통한 간편식 품질 신뢰도 및 지역 내 ‘좋은 친구’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지역농가는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 및 신뢰성 확보로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CU 전국매장에 선보인 포항시금치 유부초밥은 포항시금치, 계란, 유부 등을 사용한 간편 음식으로 ‘포항상생의 손’을 이미지로 한 포장재와 친환경 용기를 사용했으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어 지금까지 약 6톤 정도의 포항 시금치가 공급됐다.
-조 감 도- 울진군은 2024년 동해선 철도 개통과 관련, 울진군 내 건설 중인 7개역 역명을 제정하고자 4일부터 15일까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울진군은 국토부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에 따라 이해하기 쉽고 부르기 쉬우며, 지역의 대표성을 지닐 수 있는 이름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지명이거나 해당 지역과 연관성이 뚜렷하고 지역 실정에 부합되는 명칭이면 된다고 밝혔다. 역명 제정에 의견이 있는 주민은 울진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의견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울진군청 건설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의견수렴 후 울진군 지역지명위원회 심의와 4월 이후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역명이 최종 확정된다. 한편, 2002년 착공한 동해선 철도는 166.3km에 총사업비 3조 4,000억원이 투입되어 2024년 개통목표로 현재 8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완공 시 국가기간철도망 확충 및 동해안 관광통행 수요를 분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남호 건설과장은 “국가 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 동해선 철도 역명 제정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 영덕군농업회의소는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대의원과 임원, 농업관련 단체장과 축하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승인, 청년과 여성농업인분과 신설, 정관개정 등의 안건으로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영덕군농업회의소는 10개월 간 분과위원회와 읍면지회, 이사회를 53회 개최하는 동안 정족수 90% 이상이 참석한 높은 관심도와 참여율을 보이는 가운데 52건의 농정시책 및 예산을 영덕군에 건의하고 농업농촌 정책개발 TF팀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영덕군농업회의소는 영덕시장 화재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5개 소속단체에서 성금 1,073만원 모금해 전달하고, 영덕농수특산물판매센터에서 ‘영덕에 맑은 맛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주최해 소속 10개 단체 450여명의 회원들이 4,000여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등 그간의 활동을 통해 지역활동의 순기능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드높였다. 영덕군농업회의소 최영식 회장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행정과 의회의 협치를 이끌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창구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현장성과 실효성을 배가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