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 예술진흥본부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2022년 지역문화예술지원 사업 공모 심사가 오는 2월 25일(금)까지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지원사업에서 크게 변화되는 점은 ‘활동주기별 지원체계’에서 ‘분야별 맞춤형 지원체계’로 개편하고 작품 제작에 있어 현실성 있게 지원되도록 지원금을 상향한 점이다. 예술단체의 대표자에 대한 사례비 지급을 지원할 수 있게 개선하였다. 또한, 전통예술에 대한 지원책과 예술지원제도에서 비교적 선정이 어려웠던 장르, 예술영화, 인디음악에 대한 지원책 마련과 문호를 대폭 개방하였다. □ 아울러, 예술로 피어나는 새로운 일상과 행복한 대구를 위해 지역의 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이 역량을 발휘하여 활동할 수 있는 현실과 미래의 토양을 다지기 위해 7개분과 26개 단위사업의 심사를 2월 25일(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공정한 심사위원 구성에 있어 ‘3년 안식년제’를 추진하여 심사위원 풀을 재구성하였으며, 외부인으로 구성된 참관인이 참여하는 ‘심사참관인제’를 통해 부정 심사를 방지하고 심사방식 및 심사과정 전체를 모니터링 하여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심사를 추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시복 운영위원장은 2월 11일 오후 4시 30분 울산에서 열린 제9대 후반기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제5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협의회 현안을 논의했다.
[ 더타임즈 마테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월 11일 오후 3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제10대 김형배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1월 27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선임된 신임 김형배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전 세계가 공감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 매김한 만화는 선배 만화가들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부단히 창작활동을 해 온 결과이며 부천시와 만진원 및 여러 관련 단체, 애호가들의 후원에 힘입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새로운 만화경험을 제공하는 웹툰의 위상을 높이고 만화계는 물론 내부 직원과도 소통하며 만화와 관련된 마지막 의무와 헌신의 기회로 여기고 성심껏 임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 이사장 김형배 작가는 1975년 <기타이야기>로 데뷔한 이후 <로보트 태권V>, <20세기 기사단>, <헬로팝>, <투이호와 블루스> 등의 작품을 발표한 SF 및 전쟁 장르의 국내 대표적 만화가이다.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장, (사)우리만화연대의 회장직과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제10대 김형배 이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1월 27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 선대본 상임고문이 12 일 저녁 대구의 번화가 동성로에서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했다 . 오후 7시 30분 스파크 랜드 앞에 도착한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 상임 고문은 수백명의 지지자들로 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분식집 ‘대백 양념 오뎅’앞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구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즉석연설 시간을 가졌다 . 홍준표 상임고문은 “이제 세상이 바뀌면 우리 대구경북의 분들이 그동안 누리지 못했고 힘들어 했던 부분을 바로 잡도록 노력을 하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우리 후보 모시고 대구 와서 대구경북의 현안에 대해서 약속을 받고 우리가 집권을 하게 되면 대구경북의 모든 현안들을 5년내 바로 처리 할수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면서 “그동안 침체되고 어려웠던 대구경북이 다시 한번 활기를 되찾고 다시 도약을 하고 새롭게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수 있도록 제가 이준석 대표와 함께 열심히 노력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준석 대표는 “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이렇게 저렇게 갈리치기 했다면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다른 정치를 구현해야 힌다, 만약에 광주에 어떤 사람이 일자리가 필요해서 고민하고
(사진: 허경영 후보, 홍대 걷고싶은거리 광장무대에서 )-긴급재난지원금 1억 원과 국민배당금 월 150만 원은 국민의 생명줄-실질적으로 여론조사 1등과 같은 허경영을 배제한 토론은 무의미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2월 11일 저녁 7시, 서울 홍대 걷고싶은거리 광장무대에서 국민과의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론조사에 5%를 상회하는 후보를 TV토론과 언론사들의 여론조사에서 배제하는 것은 불법선거다.”라고 말하면서“여⋅야 후보들, 각종 의혹이 난무하는 후보들끼리, 허경영 공약을 표절하여 토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통령이 되면 두 달 안에 1억 원, 그리고 매월 150만 원, 65세 이상은 220만 원을 받게 되어, 우리는 생계비 걱정 없고 부모님들 요양병원비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우리나라는 국가예산이 이명박 대통령 때 200조, 문재인 대통령 때 610조, 앞으로 허경영 대통령이 되면 1,000조 원 정도가 된다. 거기서 700조를 여러분들에게 돌려 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그 통장입니다.”라면서 국민배당금 통장을 들어 보였다. (사진: 허경영 후보, 토론자와 함께) 또한, “13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후보는 2월 11일, 강원도 춘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장차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여 북한측 강원도 원산항 개발과 남한측 강원도 고성·속초를 잇는 국제 물류벨트를 조성하여서 이 일대를 동아시아 지역 물류거점 항구로 개발하겠다는 ‘남북 강원도 상생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 : 허경영 후보, 강원도청 브리핑룸, 기자간담회) 허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조기 개최를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의 이번 공약 내용에는 100억 달러 규모의 민간 합작투자와 북한 원산만 일대에 대한 남측의 50년간 장기 임차가 포함되어 있다. 허 후보는 강원도가 관광산업 위주의 지금과 같은 편중된 산업구조만으로는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 및 증대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접경지역인 강원 서부지역인 철원·화천과 동해안의 고성 지역 등에 ‘남북 제조업 특구’를 조성하여서 이곳에 북한 측 노동인력을 도입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실패한 개성공단 모델과는 달리 남측의 토지, 설비와 자금, 기술력과 북측의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노동력을 결합하는남북한 경제협력의 새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위해 지난 2월 9일 국회 부의장인 김상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4선)은 첮아가는 현장 정책간담회를 대구 곳곳에서 개최했다. 아침부터 늦은시간까지 하루 종일 대구지역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3040 대구의 맘들이 모여 마을 돌봄문제와 교육 정책 간담회, 대구 약사회 간담회, 여성 스타트업 기업인 간담회, 이주여성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하였다. 교육정책과 보육문제, 보건의료계의 현안, 여성 기업인의 애로사항, 이주여성들의 비인권 문제와 국적법 등에 관한 현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대통령 선거는 직능단체 혹은 범 국가적 차원의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에 대해 효율적으로 정책이 입안 될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일회성 간담회가 아닌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도 했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3040맘은 대구경북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 힘은 지역 정책이나 교육현안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없는데, 이렇게 서울에서 찾아와 주니 대접받는 느낌도 들고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광역시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국민평가단’이 평가에 참여했다. 대구시는 시정혁신·산업구조혁신·공간혁신의 3대 방향으로 미래를 향한 혁신 노력을 지속해 조직문화 혁신,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정책화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직문화 혁신의 주요 사례로 지자체 최초 ‘음성자동 받아쓰기 시스템’ 및 선제적 민원 대응을 위한 ‘민원분석예보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스마트한 업무환경 조성과 직원들의 혁신모임인 ‘영 솔루션’ 운영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노력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반복적인 작업, 복잡한 자료의 수집 및 분류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재난정보 스마트워크 시스템’은 일하는 방식 개선 성과로 평가단의 큰 관심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선대위 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이 2월 10일 오전 10시30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있었다. 박창달 총괄선대위원장은 TK박근혜서포터즈가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을 하게 된 배경과 성과 등을 공유하며 남은 기간 중도확장과 지지율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개회사로 분위기를 띄웠으며, 김대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사시설 해결해줄 수 있는 최초 TK후보 100년을 기다려온 우리 대구의 기회와 성과를 대선 승리로 가져가자고 굳은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특히 중앙에서 지원 나온 박흥근 후보직속 특임본부장은 현재의 중앙의 여론과 선대본의 선거전 상황을 전하며 “이낙연 전 총리도 전면에 나서면서 분위기가 확연히 바뀌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여러분은 여론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 집단지성의 판단을 믿는다. 합리적인 중도보수는 우리 후보의 유능함을 믿고 지지한다"고 하면서 "지난 대선 시 문재인 대통령이 받았던 대구지지율 21. 76%를 확실히 능가하고 있는 것을 보면 대구가 얼마나 그동안 열심히 뛰어왔는가를 알 수 있다, 중남구 보궐선거 중앙지원을 통해 반드시 보궐선거에서도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0일 군위군 대구시 편입법안 2월 국회 처리 무산에 따른 입장문을 내고 “대구경북시도민의 염원인 통합신공항 건설의 선결조건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법안이 2월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무산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권시장은 “오늘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주재하에 대구경북 국회의원,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모여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법안의 2월 국회 처리를 위한 입장조율에 나섰으나, 정작 해당 상임위 법안심사위원이면서 이 법안 처리에 반대해 온 김형동 의원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이유로 회의석상에 나타나지조차 않고 전화로 법안처리에 반대한다는 입장만 전해왔다.”며 “이 자리에 모인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은 대구경북통합 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서는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안이 반드시 처리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하며 “일부 의원들은 김형동 의원을 사보임해서라도 2월 국회에서 행안위 법안 심사소위라도 통과시키자고 김기현 원내대표에게 요청했으나 본인의 동의 없는 사보임은 불가하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2월 국회 처리는 무산됐고 다음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