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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허경영 후보, 홍대 버스킹 국민토론회에 참석

TV토론과 여론조사에서 허경영 배제는 불법 선거 주장


                            (사진: 허경영 후보, 홍대 걷고싶은거리 광장무대에서 )
-긴급재난지원금 1억 원과 국민배당금 월 150만 원은 국민의 생명줄
-실질적으로 여론조사 1등과 같은 허경영을 배제한 토론은 무의미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2월 11일 저녁 7시, 서울 홍대 걷고싶은거리 광장무대에서 국민과의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론조사에 5%를 상회하는 후보를 TV토론과 언론사들의 여론조사에서 배제하는 것은 불법선거다.”라고 말하면서“여⋅야 후보들, 각종 의혹이 난무하는 후보들끼리, 허경영 공약을 표절하여 토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통령이 되면 두 달 안에 1억 원, 그리고 매월 150만 원, 65세 이상은 220만 원을 받게 되어, 우리는 생계비 걱정 없고 부모님들 요양병원비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우리나라는 국가예산이 이명박 대통령 때 200조, 문재인 대통령 때 610조, 앞으로 허경영 대통령이 되면 1,000조 원 정도가 된다. 거기서 700조를 여러분들에게 돌려 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그 통장입니다.”라면서 국민배당금 통장을 들어 보였다.
                                         (사진: 허경영 후보, 토론자와 함께)

​또한, “13일, 일요일에 후보 등록을 한다고 밝히면서 그러면 기호가 나오고 그 기호를 들고 TV에 광고 방송을
 할 예정”이라면서, “TV 광고방송에 나가서 1억 원 주는 방송을 하겠죠? 한번 하고 나면 대한민국 국민은 환호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허 후보는, “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이 속고 있다. 권력자들은 국가예산으로 파티하고 있고, 국민은 거지를 만들어놓았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번 기회에 결혼도 하고, 결혼하면 3억 원, 애도 낳고 주택도 마련할 수 있다. 결혼하면 3억 원 중에, 1억은 결혼비용, 2억은 주택자금이다. 그리고 애기 낳으면 5천만 원, 생일날은 생일선물과 대통령 금일봉 10만 원이 나온다. 생일박스가 생일날, 어떤 고시방에도 배달이 된다. 노인한테도 배달되고, 갓난아기한테도 배달이 된다.”라고 밝혔다.

​질문이 시작되자 어떤 청년이 “유튜브에 정보를 검색했을 때, 그 노출 결과가 불공정한 것에 대해서 대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에  허 후보는 “그것은 검색부대가 있겠죠? 허경영이 나오면 안티 댓글을 다는 부대가 있다. 그런 것은 여러분들이 한쪽 귀로 듣고 흘리면 됩니다.”라면서 “예비후보 기간에 들어간 돈이 100억 원 정도 들어갔다. 그런데, 나를 여⋅야 후보처럼 방송에 5만 번씩 노출해 줬으면,   10원 한 푼도 안 들어갔다. 전화요금, 신문광고비, 예비후보 공보물 책자 등, 이런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었다. 
이런 것을 여⋅야 후보는 했나? 찍었나? 안 찍었다.그래서 나는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갔다. 이렇게 알릴 기회를 원천적으로 다 막아버렸다. 

방송국은 진짜, 국민의 편을 드는 사람은 방송 차단하고, 모처에서 어떤 지시가 내려온다고 생각되지 않나?
유튜브만 그러겠어요? 온갖 공갈 협박으로 누르고 있다고 보인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백신 비접종자에 대해서 어떤 의견인지에 대하여 허 후보는, “백신 접종은 자기 자유인데 자기 몸을 보호하는 것은 자기 책임이 있으니까 맞는 것이 좋겠지만, 그러나 특이 체질인 사람은 안 맞을 수가 있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신문사 기자는 “오늘 여덟 시에 4당 후보토론회가 있는데 후보님께서 지지여론이 상당히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이 후보님을 지지하고 있고, 토론에 참여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은 이런 난국에 허경영 같은 후보님께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4당 후보토론회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라는 답변에서 

​허 후보는 “오늘 4당 후보토론회는 불 시청해야 한다. 그 사람들이 그거 하니까 난 여기 나와서 국민과 인터뷰하고 있는 거예요. 맞죠? 지금 토론하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점이 뭔지 알죠? 허경영 것의 짝퉁이다. 또한, 허경영은 실제로  여러분한테 도움이 되는데, 뭐 돈 몇만 원, 몇십만 원 이런 거로 때우려고 하죠? 이런 것으로는 우리나라 부익부 빈익빈은 안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번 4당 후보 토론은 편법 토론이다. 3등 하던 사람을 빼놓고, 나를 그만큼 방송에 내보내 줬으면 벌써 1등이다. 나는 이번에 대통령 될 자신이 있습니다. 나는 이번 일요일, 13일부터 후보로 등록하고 광고, TV 방송광고에 내 돈 들여서 나온다. 내 돈을 엄청나게 들여서 한번 나갈 때마다, 돈이 집 한 채 값이 들어가지만, TV 방송광고에 나갑니다. 방송 나가서, 토론회 나가서 여러분들 다 설득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기자는 이어서 “지지를 하거나, 하지 않는 유권자분들에게 이번 선거에 어떤 각오로 임하실 것이며 또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으신지?”라는 요청에 허 후보는 “사람은 자기 수준에 맞는 옷을 입어요. 그렇죠? 옷을 입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죠.

나는 국민을 믿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진짜 어렵다면 허경영이 대통령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이 아직 여유가 있으면 안 되겠죠. 또한,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이 미달하면 허경영을 못 알아보는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이 진짜 돈이 필요하면 허경영을 알아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봅니다.”라고 답변했다. 

​또 다른 청년은 “중국이 한복도 자기 것이라 하고 김치도 자기들 것이라 하고 그런 말이 많습니다. 그런 중국과 나중에는 아시아와 다 같이 친하게 가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후보님만의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라는 답변에서 허 후보는 “중국은 우리의 수출 1위 국가입니다. 미국은 2위 국가인데, 미국이 원자탄을 투하함으로써 우리가 독립됐죠?  미국이 원자탄을 투하하지 않았으면 한국은 독립이 안 됐습니다. 

아직 일본 치하에 있어야 해요. 그러니까 한국은 미국의 도움도 받았고, 중국도 지금 우리가 수출 1등 하고 있죠?  그리고 2천 년 이상, 서로 같은 이웃으로 지냈죠? 그러니까 다자외교를 해야 합니다. 어떤 나라와도 손을 잡아서 우리가  아시아를 통일하고 세계를 통일해가는 주도적인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속 좁은 국가가 되면 안 돼요. 일본처럼 독도 같은 섬이나 탐내면 안 됩니다. 우리는 저, 러시아로 하바롭스크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저, 연해주로 길림성으로 흑룡강성으로 알겠죠? 우리는 요령성으로 조선족자치주. 그걸 우리 코리아 자치주로 바꿔야 합니다.

러시아에도 우리 한반도의 10배나 되는 코리아 자치주를 만들 거에요. 그리고 우리는 부산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벨트를 개발해 가면서 아시아를 통일하도록 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2030 젊은이들이 노력을 안 해서 실업률도 높고 자살도 많아지는 거 아니냐는 비판의 말이 있는데요.”라는 질문에 허 후보는 “젊은이들에게 책임을 돌리면 안 됩니다. 젊은이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건 어른들의 자세가 잘못된 것에요. 항상 물은 위에서 내려오는 거지, 밑에서 올라가는 게 아니니까, 어른들이 모든 책임이 있어요.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세상을 보여줘야지요. 

​예를 들면, 아버지 어머니가 젊은이들한테 모범적인 가정을 보여줘야죠. 어린애들이 엄마 아버지가 돈 때문에 매일 싸우면, 내일 고아가 될지, 모레 쫓겨날지, 어디로 가야 할지, 아무도 몰라요. 얼마나 가정이 불안해지겠습니까? 어린애 둘이, 남매가 부모를 따라다니는 데 4살짜리 5살짜리가, 그 아이들 엄마 아빠가 돈 때문에 막 주먹질하고 싸워보세요. 그 아이들이 어디로 가야 하죠? 이렇게 우리 어른들은 어린애들에 대한 책임이 있어요.

또, 우리같이 나이 든 사람은 청년들에 대한 무한한 책임이 있어요. 청년들의 잘못으로 돌리면 그 사람은 정치인이 아니야. 지도자가 아닙니다.

​나는 그런 행복하고 돈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어주려는 겁니다. 내가 1억 원을 만들어주고 3천500조, 4000조를 양적완화로 찍어서 1억 원씩 18세 이상, 여러분들한테 준다면, 여러분 가정의 어린이들이 부모 싸우는걸. 안 보게 됩니다. 또 월 150만 원씩 나와봐요. 그러면 젊은 부부한테 300만 원이 나오죠? 그러면 어린애들 앞에서 싸웁니까? 어린애들이 아빠 엄마 싸우는 걸 안 보게 됩니다. 그러면 가정이 안정되고 젊은이들에겐 희망이 생겨납니다. 어른들이 이런 체제를 부익부 빈익빈을 만들어서, 젊은이들이 지금 방황하고 있는 겁니다. 일자리도 안 만드는, 기성 정치인들 책임입니다. 

여러분은 책임이 없습니다. 도둑들이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청년은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에는 허경영 후보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신기한 게 후보님이 어디 등장할 때마다, 이렇게 젊은이들이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서고 있는데요. 특히 10대, 20대, 30대들의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인기 비결이 어디 있는 거라고 보십니까? 허 후보님에 대한 지지율을 알고 싶은데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서 현재….”라는 질문에

​허 후보는 “시사 링크 TV에는 내가 24%로 나와 있죠? 윤석열, 이재명이 27%, 그러니까 나는 TV 방송에 많이 나가면 그냥 1등이에요. 지지율은 허경영이 무조건 1위! 

방송에는 13일, 일요일 후보 등록하고 며칠 있다가 TV에 나와요. 내가 뭐라고 할 줄 압니까? 난 TV 후보 토론 
안 해주니 나왔다, 여론조사 안 해주니 나왔다, 알겠죠? 그러니까 염려 마세요.
어쨌든, 내가 앞으로 남은 한 달 사이에 돌풍을 일으켜서 당선되겠습니다! 알겠죠? 지금 하는 여론조사는 믿을 수 있습니까? 없어요! 가짜야 가짜! 믿을 수 없어! 알겠죠? 알겠죠?”라며 당선을 확신했다.

​이어서 연합뉴스 기자의 “윤석열 후보가 정치보복을 하겠다고 하는데”라는 질문에 허 후보는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 정치보복을 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습니다. 보복과 보복이 싸움이 붙으면 국민은 거지가 됩니다. 또다시 국민 앞에 놓고 여러분의 권력 싸움은 그만 해야 해!

그래서 ‘허경영 대통령이 해야 한다.’ 이 말입니다! 나는 어떤 대통령도 비방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정책만 30년간 주장했어요. 허경영의 33혁명 공약 다 베껴가고, 자기들끼리 싸우고, 이제는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끝내야 합니다. 정치 보복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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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