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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허경영 후보, 북한지역 원산항 및 고성·속초를 개발

두곳을 잇는 국제 물류벨트 조성과 강원 접경지역에 ‘남북 제조업 특구’ 등 공약 발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후보는 2월 11일, 강원도 춘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장차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여 북한측 강원도 원산항 개발과 남한측 강원도 고성·속초를 잇는 국제 물류벨트를 조성하여서 이 일대를 동아시아 지역 물류거점 항구로 개발하겠다는 ‘남북 강원도 상생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 : 허경영 후보, 강원도청 브리핑룸, 기자간담회)

​허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조기 개최를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의 이번 공약 내용에는 100억 달러 규모의 민간 합작투자와 북한 원산만 일대에 대한 남측의 50년간 장기 임차가 포함되어 있다. 

​허 후보는 강원도가 관광산업 위주의 지금과 같은 편중된 산업구조만으로는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 및 증대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접경지역인 강원 서부지역인 철원·화천과 동해안의 고성 지역 등에 ‘남북 제조업 특구’를 조성하여서 이곳에 북한 측 노동인력을 도입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실패한 개성공단 모델과는 달리 남측의 토지, 설비와 자금, 기술력과 북측의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노동력을 결합하는남북한 경제협력의 새로운 모델로서 주목된다.

​허경영 후보의 강원도 공약의 구체안

​■ 혁명적 남북경협(안)

· ‘북측 원산·함흥만~고성·속초 국제물류벨트에 100억 달러 투자, 50년간 장기 임차’ 

· 지구온난화 현상과 북극해 해빙

· 동해는 북극항로 시대를 맞아 해운물류의 노루목이 될 것으로 전망

· 북극항로 개설 시대에 대비, 국제해운물류의 허브항으로서 북한 원산·함흥만~고성·속초 일대를 개발, ‘제2의 싱가포르’로 만들자 

· 남·북한-러시아 삼각경제협력 프로젝트로 추진, 러시아 참여를 통해 북극해 통행권 확보와 남북간 군사적 충돌의 조정 및 완충 역할을 담보 

​▼ 강원접경지역 남북경협특구(안)

· 지금까지의 남북경협은 금강산, 개성 등 북한지역에서 진행되어 북한 측의 일방적인 강압과 의사에 따를 수밖에 없는‘볼모로 붙잡힌 경제협력’ 구조 

· 이는 매우 불안정하고 일방통행적인 ‘불평등 관계’이며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 아니라는 문제점 및 한계 노출

· 강원도 접경지역(철원·화천과 강원도 동해안 고성 지역 등)에 남북경제협력 특구를 설정하여 공단을 조성, 북한 노동자들이 남한 땅에 들어와서 일할 수 있도록 하며

· 북측 노동자의 입경, 출경 방식은 

 1) 북측 지역에서 남측 지역으로 출퇴근 방식, 

 2) 남측 특구 안에 기숙사 설치하여 숙식을 할 수 있도록, 

 3) 특구 안에서 북측 노동자에 대해서는 북측에 경찰권을 보장 

· 현재 한국 내에는 중국동포, 러시아 동포 등을 포함한 외국인 인력이 약 2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바, 
이 가운데 10만 여명만 북측 노동자로 돌려서 고용하더라도 인력 수급에 크게 문제 될 일은 없는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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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