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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대구대전환 선대위 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

두 손 맞잡은 백수범 예비후보와 최창희 총괄본부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선대위 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이  210일 오전 1030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있었다.

 

박창달 총괄선대위원장은 TK박근혜서포터즈가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을 하게 된 배경과 성과 등을 공유하며 남은 기간 중도확장과 지지율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개회사로 분위기를 띄웠으며, 김대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사시설 해결해줄 수 있는 최초 TK후보 100년을 기다려온 우리 대구의 기회와 성과를 대선 승리로 가져가자고 굳은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특히 중앙에서 지원 나온 박흥근 후보직속 특임본부장은 현재의 중앙의 여론과 선대본의 선거전 상황을 전하며 이낙연 전 총리도 전면에 나서면서 분위기가 확연히 바뀌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여러분은 여론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 집단지성의 판단을 믿는다. 합리적인 중도보수는 우리 후보의 유능함을 믿고 지지한다"고 하면서


"지난 대선 시 문재인 대통령이 받았던 대구지지율 21. 76%를 확실히 능가하고 있는 것을 보면 대구가 얼마나 그동안 열심히 뛰어왔는가를 알 수 있다, 중남구 보궐선거 중앙지원을 통해 반드시 보궐선거에서도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최창희 대구대전환선대위 총괄본부장과 중남구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백수범 변호사의 두 손을 잡고 승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최창희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수용보다 중남구의 승리를 위해서 선당의 심정으로 양보를 했으며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심경을 밝히면서 장내가 숙연해졌고 이어서 백수범 변호사는 선배님을 잘 모시겠다.” 짧지만 정중한 감사 인사로 주위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앞으로 대구대전환 선대위는 10일 임명된 위원장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민들에게 파고드는 대구형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0일 행사에는 장문상 상임고문을 비롯하여 당의 원로들과 당직자 그리고 시민선대위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김홍석 대구시당 사무처장의 사회로 박홍근 후보직속 특임본부장, 박창달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 김대진 대구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등이 축사를 하였고 100여 명의 위원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