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9월 9일 오후, 대구에 있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진호염직을 방문했다. 로봇산업진흥원은 국내 유일의 로봇산업진흥기관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로봇산업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로봇 활용·보급 확산, 인프라 조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산업 현장에 로봇 보급·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 중인 생산공정별 표준모델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잠재력이 큰 서비스로봇 개발·보급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장으로부터 ’로봇산업 및 진흥원 현황‘을,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으로부터 ’대구 로봇산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김 총리는 “로봇산업은 AI·S/W·부품 등 연관 기술의 급격한 진보로 특이점(singularity point)을 지나 새로운 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로봇의 활용이 서비스 분야로 확대되는 전기를 맞이하고” 있어, “돌봄, 의료, 물류, 웨어러블 등 4대 서비스 분야의 로봇도 개발·보급하여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로봇활용률이 낮았던 섬유, 뿌리 산업, 식음료 분야 등에 적용가능한 1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9월 9일 오후, 수성알파시티 SW융합기술지원센터에서 SW중심의 대구 디지털 혁신 전략을 발표하고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SW인재도시 대구’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김부겸 국무총리, 권영진 대구시장,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등 10개 기관 및 기업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디지털 혁신전략’ 발표와 ‘SW인재도시 대구!’ 비전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 디지털 혁신전략은 2026년까지 SW융합지구 내 300개 기업 입주 및 종사자 4,000명, SW 부가가치 10조원 달성, 6만명의 SW인력양성을 목표로 ▲SW산업 혁신거점 조성 ▲지역 미래신산업 기술 고도화 ▲SW인력양성 체계 재편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수성알파시티 내에 조성 중인 대구SW융합클러스터를 SW진흥법에 의거한 SW진흥단지로 지정을 받은 후 대구시 미래신산업(미래차, 로봇, 의료, 물, 에너지, 스마트시티) 분야의 SW융합 활성화를 위한 전 주기 기업지원체계를 갖춤으로써 향후 대구만의 성공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특히 디지털 혁신전략을 통해 SW인재양성 체계를 재편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은 9월 9일 오후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열린 대구 디지털혁신전략 발표회에 참석해 행사참석차 대구를 방문한 김부겸 국무총리를 면담한 자리에서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장상수 의장은 김 총리에게“대구는 지난해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아 다른 지역에 비해서도 경제위기가 심각한 상황이며, 특히 서민경제는 하루하루가 살얼음을 걷는 시국”이라면서, “이런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대구시가 요구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정시개원에 필요한 국비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장상수 의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촉진 등 서민경제 기여도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올해에 비해 발행 규모가 오히려 축소되고, 국비보조율도 8%에서 4%대로 하향 조정되는 것은 코로나로 신음하는 지역경제 사정을 도외시하는 것”이라면서, 2022년에도 지역사랑상품권을 1조원 규모로 발행하고, 더하여 700억 수준의 국비를 대구시에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장 의장은 내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정시 개원을 위한 국비 지원도 요청하였다. 장 의장은 “동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는 9월8일 오전7시30분 호텔 인터불고 레이디스홀에서 ( 수성구 팔현길 212.호텔 인터불고) 대구.경북지역 9개 대학 총장단들과 조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부의 재정지원에 탈락한 대학들의 고충을 듣고, 재정지원대학 선정 기준 등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했으며 지방대학의 어려움들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대구.경북 총장협의회 의장),홍원화 경북대 총장, 정현태 경일대 총장, 김상호 대구대 총장, 박판우 대구교육대 총장, POSTECH 김무환 총장, 이인선 계명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이하운 동양대학교 총장, 김대진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김현철 더불어숲 상임대표가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8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방문했다.안 전 시장은 이날 대표적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만나 얘기를 듣고 위로했다. 또 남대문시장 주식회사 경영진을 만나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8일 남대문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장과 대화하는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 안 전 시장은 “무책임하게 거리 두기를 연장하는 등 정부의 잘못된 코로나19 정책으로 다들 길바닥에 나앉고 있다”며 “죽어가는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서 이번 추석 대목의 소비 활성화가 중요한 과제일 것”이라고 말했다. ( 가게 상인들은 만나는 안상수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상인들은 하나 같이 장사가 안된다고 하소연 했다. 경제를 이 지경 까지 몰고 온 것은 누구의 업적인가?) 이어 “추석에 김영란법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작년에는 20만 원으로 조정하더니 올해는 다시 10만 원으로 내린다고 한다”며 “정확한 기준 없는 문 정부 기분대로 상한액”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올 추석에는 상한액을 100만 원으로 올려 소비자가 판매자를 도울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전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7일 베토벤 ‘운명’에 맞춰 지휘봉을 꺼내 들고 “대한민국 내가 지휘하겠다”고 했다. (대한민국을 지휘하겠다고 나선 국민의 힘 ,안상수 전 인천시장.국내에서 최장(最長),,세계에서 6번째로 긴 인천대교를 민자로 건설했고 허허벌판 갯벌 인천 송도를 지금의 인천송도 국제도시로 탈바꿈 시킨 공적이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대선 경선 1차 후보자들이 참여하는 ‘체인지 대한민국, 3대 약속’ 정책공약 발표회를 열었다. 안 전 시장은 평소 분홍색 정장 등 화려한 의상을 즐겨 입었지만, 이날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그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갑자기 준비해 온 지휘봉을 꺼냈다. 베토벤의 ‘운명’이 배경음으로 깔렸다. 안 전 시장은 음악에 맞춰 지휘했다. ‘국가 재건을 위한 안상수의 핵심 3대 공약’ 발표를 위해 이 같은 퍼포먼스를 보였다. 안 전 시장은 ‘걱정 없는 삶’을 내세우며 첫 번째로 ESG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인천시장 재임 시절 송도를 개발한 경험으로 대한민국에 송도 10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안 전 시장은 대도시 주변 유휴농지 약 1억 평을 대지화해서 70%를 2030세대에게 무상 공급하고 4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각종 식•음료 용기로 쓰였던 폐페트병으로 멋진 섬유제품을 출시한 ㈜건백(대표 박경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1일~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뷰 인 서울2021'(Preview in Seoul 2021, 이하 PIS)에 참여해 국내산 폐페트병을 100%활용한 섬유제품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 건백은 이번 PIS에서 자사 대표 브랜드인 ’에코스타(ecostar)’와 ‘에코럭스(ECOLUXE)’를 적용한 방적사, 원단, 의류, 소품 등을 전시하며 페트병 업사이클링 업체인 사회적기업 ’우시산‘과 고분자 소재기업 ’클래비스‘가 콜라보로 공동부스를 운영해 국내산 리사이클 PET 제품의 우수성과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미래가치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업계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최근 대구경북디자인센터를 통해 세계 1위의 소재정보 플랫폼인 소재은행 ‘머티리얼 커넥션(MCX, Material ConneXion)'에도 국내 최초로 특화된 친환경 리사이클 PET 소재로 등재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사이클 업체로서 위상을 확보했다. 특히 건백이 독자 개발한 에코스타와 에코럭스가 등재된 머티리얼 커넥션은 주요 회원사들이 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계가 주는 ‘장한 후배상’에 만화가 신경순 작가가 수상했다. 한국만화의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장한 후배상’은 한국만화가협회,웹툰협회, 카툰협회 등 9개 주요 만화가협회•단체가 심사하여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9월 4일 부천 만화박물관상영관에서 개최된 ‘제 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회식’에서 상을 수상한 만화가 신경순 작가는 1998년 대학졸업 후 처음 만화계에 입문하여 교육, 홍보만화를 그리며 유명세를 탔고 그의 25년 경력의 실력은 업계에서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동안 작품 활동은 물론 한국출판만화가협회 사무국장을 맡으며 선후배 간에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장한 후배상은 만화계 선배들이 훌륭한 작가에게만 주는 전통 깊은 상이다. 신 작가는 이번 심사에서 만화는 물론 교육사업, 협업단체 사무국장 등을 맡아 만화계 발전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았다. 선배한테도 잘하고 후배 양성에도 힘썼다. 만화가로서 열심히 살고 있지만 만화인으로서 가치가 더 있는 사람인것으로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작가를 추천한 원로 만화가 이해경 화백은 “많은 후보 중 명지대에서 25년전 내 제자였던 신작가가
6.25전쟁 시 북진통일의 기회를 뺏고, 중공 스스로 “한국군 5만여 명을 섬멸했다”고 기록한 중공군을 미화한 중공영화의 국내 상영을 허가하여 국군통수권자 자격을 스스로 상실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당장 대통령직을 사퇴하라! (6.25전쟁 당시 중공 오랑캐군을 영웅시한 ‘1953 금성 대전투’(원제 ‘금강천’)라는 영화의 포스터) 8월 30일 문재인 좌파 정권의 영상물등급위원회가 6.25전쟁 당시 중공 오랑캐군을 영웅시한 ‘1953 금성 대전투’(원제 ‘금강천’)라는 영화의 국내 상영을 허가하여 국군을 모독하고 자유 대한민국에 망나니 칼을 꽂았다. 1953년 7월 휴전회담 막바지에 강원도 철원일대에서 중공군의 대대적인 공세로 국군은 전사자 1,700여 명, 부상자 7,500여명, 4천여 명의 실종자와 포로를 남긴 채 4km의 전선을 후퇴하여 영토 193㎢를 북한에 내줬다. 국군에 치욕적인 전투를 배경으로 중공군의 ‘영웅적 활약상’을 그린 영화가 문재인 정권에 의해 국내 상영 허가를 얻어 이달 중순 IPTV에서 주문형 비디오(VOD)로 풀린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아무리 종북친중 유사 공산전체주의 정권이라고 하지만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대구에서 본경선 후보자 TV 토론을 한다. 7일 오후 5시 30 분 부터 TBC, KBS, MBC( 대구, 경북 권역 )가 중계하는 토론회에서 각기 어떤 공약과 논리로 지지율을 끌어 올릴지 주목 되고있다 . 이재명,김두관, 정세균 ,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의 뜨거운 열전이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