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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상수, 베토벤 ‘운명’틀고 공약 발표“대한민국 내가 지휘하겠다” 국민의 힘 정책발표회에서

- ESG 스마트시티 건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체계 확립- 미국 동맹·전술핵 배치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7일 베토벤 ‘운명’에 맞춰 지휘봉을 꺼내 들고 “대한민국 내가 지휘하겠다”고 했다.

(대한민국을 지휘하겠다고 나선 국민의 힘 ,안상수 전 인천시장.국내에서 최장(最長),,세계에서 6번째로 긴 인천대교를 민자로 건설했고 허허벌판 갯벌 인천 송도를 지금의 인천송도 국제도시로 탈바꿈 시킨 공적이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대선 경선 1차 후보자들이 참여하는 ‘체인지 대한민국, 3대 약속’ 정책공약 발표회를 열었다. 안 전 시장은 평소 분홍색 정장 등 화려한 의상을 즐겨 입었지만, 이날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그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갑자기 준비해 온 지휘봉을 꺼냈다. 베토벤의 ‘운명’이 배경음으로 깔렸다. 안 전 시장은 음악에 맞춰 지휘했다.


‘국가 재건을 위한 안상수의 핵심 3대 공약’ 발표를 위해 이 같은 퍼포먼스를 보였다. 안 전 시장은 ‘걱정 없는 삶’을 내세우며 첫 번째로 ESG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인천시장 재임 시절 송도를 개발한 경험으로 대한민국에 송도 10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안 전 시장은 대도시 주변 유휴농지 약 1억 평을 대지화해서 70%를 2030세대에게 무상 공급하고 4차 첨단산업 및 스타트업 등의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나머지 30%에는 평당 500만 원 대의 아파트 100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주 시 양도소득세를 면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가 경제의 뿌리인 700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겠다”며 발표 화면에 소상공인 가상 인간을 등장시켰다. 안 전 시장은 가상 인간과 대화하며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동대문 시장 상인인 가상 인간 허탈해 씨는 “20년 장사를 해왔는데 이제는 길바닥에 나 앉을 상황”이라며 대책을 물었다. 안 전 시장은 국가 재난사태의 대책으로 200조의 국가 펀드를 조성하고 최저임금제와 주52시간제를 폐지하겠다고 답했다.


코로나로 장사를 걱정하는 가상인간 하소연 씨에게는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대 전환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마지막 공약으로 전통적 우방과 안보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 전 시장은 “아프간사태를 보듯이 국방력 강화가 안보가 무너지면 얼마나 비참한지 보셨냐”면서 “주사파, 종북세력이 발호하는 우리나라가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이 엄존하고 있는데 이에 대비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전 시장은 한미동맹을 강화해 주한미군 연합훈련을 강화하고, 북한이 핵을 폐기할 때까지 전술핵 배치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안 전 시장은 발표를 마치며 “전문 CEO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어 인천시장 8년, 3선 국회의원이라는 길을 걸었다.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을 이미 수업했다”며 “국민의 걱정 없는 삶을 위해 운명처럼 대한민국을 지휘해 나가겠다”고 외쳤다.

그가 퇴장할 때는 박수 소리가 배경음으로 등장했다.

                                             (인천 대교의 위용)


                < 센트럴파크 게일브릿지에 본 한 폭의 그림 같은 호수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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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