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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상수, 남대문시장 방문해 소상공인 만나 - 소상공인 살리려면 추석 소비 활성화 필요

- 추석 김영란법 상한액 100만 원으로 올려야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8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방문했다.

안 전 시장은 이날 대표적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만나 얘기를 듣고 위로했다. 또 남대문시장 주식회사 경영진을 만나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8일 남대문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장과 대화하는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

 

안 전 시장은 “무책임하게 거리 두기를 연장하는 등 정부의 잘못된 코로나19 정책으로 다들 길바닥에 나앉고 있다”며 “죽어가는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서 이번 추석 대목의 소비 활성화가 중요한 과제일 것”이라고 말했다.

    ( 가게 상인들은 만나는 안상수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상인들은 하나 같이 장사가 안된다고 하소연 했다. 경제를 이 지경 까지 몰고 온 것은 누구의 업적인가?)


이어 “추석에 김영란법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작년에는 20만 원으로 조정하더니 올해는 다시 10만 원으로 내린다고 한다”며 “정확한 기준 없는 문 정부 기분대로 상한액”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올 추석에는 상한액을 100만 원으로 올려 소비자가 판매자를 도울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전 시장은 “코로나19로 죽기 전에 굶어 죽겠다”며 이전부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지난 3일에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시장에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확실한 대책을 세우려면 계속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만나 그들의 얘기를 들어야 한다”며 “꾸준히 소통하고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사가 안돼 임대로 나온 가게 앞에서)



안 전 시장은 지난 7일 국민의힘 정책공약 발표회에서 소상공인 가상 인간과 대화하며 공약을

 발표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동대문에서 20년간 양말공장을 운영해 온 가상 인간 허탈해 씨에게는 200조의 국가 펀드를 조성하고 최저임금제 및 주 52제를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장사를 걱정하는 가상 인간 하소연 씨에게는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대 전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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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