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만화살롱’ 2회차 행사인 ‘만화, 애니메이션 주제가 어쿠스틱 콘서트’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8월 25일(수) 오후 6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슬램덩크-너와 함께라면’, ‘원피스–우리의 꿈’, ‘디지몬 어드벤쳐–찾아라 비밀의 열쇠’를 포함한 다채로운 만화․애니메이션 주제가 총 13곡을 어쿠스틱 풍으로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인 ‘덕후찌개’는 에이사운드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의 OST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공연팀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박물관운영팀 김보금 팀장은 “코로나 시국에 적합한 비대면 행사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많은 관람객이 참여 할 수 있는 문화향유의 장을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다. ‘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가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제정, 운영하고 있다. 2021년 한국만화박물관의 ‘만화살롱’은 경기도 문화의 날 우수 기획으로 선정되어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프로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는 24일부터 개최되는 「2020 도쿄패럴림픽」에 대구광역시에서는 5개종목 8명(선수 4명, 지도자 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2016 리우 패럴림픽 탁구 은메달리스트 차수용 선수와 양궁 김민수 선수가 각 금‧은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市장애인체육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2020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구선수단의 선전과 더불어 안전한 복귀를 기원”하는 응원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권영진 시장 응원메세지 전문]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대구광역시 선수단 여러분의 선전을 24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 어느곳보다 더운 여름, 코로나19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어 훈련과 대회참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자랑스럽게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 덕분에 커다란 위로와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흘린 땀방울이 이번 대회를 통하여 분명히 결실을 맺을 것을 함께 응원드리며,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당부드립니다. 영웅들의 2020 도쿄 패럴림픽, 선전을 다시 한 번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ArtLab:범어(이하 아트랩범어)는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9월 7일(화)부터 12월 24일(금)까지 16주간 아트랩범어 문화예술교육체험실 A에서 시민들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범어아트클래스>를 운영한다.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아트랩범어는 주부, 직장인, 가족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예술 교육프로그램 <범어아트클래스>를 운영한다. <범어아트클래스>는 9월 7일(화)부터 12월 24일(금)까지 16주 동안, 매주 화요일 ~ 금요일 매일 다른 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각 수업은 원데이 클래스*와 4주 완성 정규클래스로 나누어져 있어 시민들은 본인이 원하는 클래스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에 위치하여 찾아가기가 쉽다 . *원데이클래스 : 하루 동안 한시적으로 개설되는 수업 9월 <범어아트클래스>는 예술인 이성철과 이은실이 참여한다. 이성철은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회화 작가로 이번 <범어아트클래스>에서는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는 스탠실 아크릴화와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의 발전과 미래를 향한 행보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검토를 위한‘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방안 연구’보고회를 개최했다. 8월 23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개최하는 이번 연구보고회는 는 지난 4월 29일 개최된「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의 시도민 공론결과 보고회에서, 민선8기·차기 대선 공약 반영 등을 통해 통합을 중장기 과제로 전환하고, 단기적으로는 대구경북통합 추진의 디딤돌 마련을 위해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립 제안을 수용하여 대구경북의 초광역 발전정책 공감대 형성 및 실행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 6월부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정책연구과제로 진행했다. 먼저, 대구경북 지역여건과 사무현황을 분석하고 국내·외 광역행정 사례를 조사하여「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설치 타당성을 도출했다. 특히, 주요 선진국의 초광역 행정체계인 광역연합의 추진배경, 주요 사무와 운영체계,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등 다양한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하여「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다음으로 대구와 경북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치사무, 단체위임사무, 국가위임사무 등 시도별 사무현황을 조사하여 특별지방자치단체 광역사무를 발굴하고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대구시와 광주시는 시민 중심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범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RE100* 시민클럽 발대식’을 8월 23일(월) 대구시와 광주시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 RE100 :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의미 이 행사는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의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중심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캠페인으로, 현 온실가스 배출량 7억 톤의 20%를 차지하는 시민생활과 수송 분야의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을 목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에서는 4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구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연합회, 지역에너지전환대구네트워크,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지난 4월 28일 ‘RE100 시민클럽 추진단’ 주관으로 전국 발대식에 이어 대구시와 광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지역 발대식과 인증식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두 도시의 시장, 의장, 교육감, 공공기관장이 참석해 RE100 시민 캠페인 취지에 동의하는 협약식을 했다. RE100 시민클럽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이시아폴리스에 3호선 기지창을 만든다는 계획에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배기철 동구청장은 대구시가 이시아폴리스에 기지창을 설치한다는 계획이 있음에도 동구청과 주민의 의견을 물어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 13일 배 청장은 “기재부의 예비 타당성을 얼마 전에 통과했고 지금 현재 확정된것이 아니고 사업성 분석이다. 실제 설계를 하고 설계용역에 들어가는데 그게 되는게 건설 공사가 K 2 후적지와 맞물려 있다. 시기가 비슷해 K 2 후적지를 개발하면서 교통관계를 고려 안할 수 없지 않나 ? 그리고 그 지역에 연경지구 대단위 주택단지가 들어왔는데 지금 시에서도 추가 연장검토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이제 겨우 노선을 어디로 그을까 시작하는 단계다. 원래는 엑스코선 까지만 가게 돼 있는 것을 제가 시장에게 얘기해서 이왕에 이렇게 된것을 이시아폴리스 까지 연장하자( 했다 )엑스코까지만 오게 됐으면 엑스코 어딘가에 기지창을 두겠지만 이시아폴리스까지 연장된다고 하니까 이시아폴리스에 둔다고 해서 경제성 조사를 한것”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실제 설계가 완성 단계에 가면 또 동구 상황이 바뀌어서 K 2 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달성군)은 대구-구미 취수원 공동활용 방안과 관련하여 12명의 대구지역 국회의원의 뜻을 담은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주 환경부가 제시한 대구와 구미의 해평취수장 공동활용 방안에 대해 장세용 구미시장이 조건부 동의 입장을 발표했고, 권영진 대구시장도 즉각 환영함에 따라, 대구지역 12명의 국회의원들도 취수원 공동활용에 대해 별첨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 별첨 : 대구-구미 취수원 공동활용 관련 대구지역 국회의원 공동 성명서 대구-구미 취수원 공동활용 관련 대구지역 국회의원 공동 성명서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대구 물 문제가 최근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한 데 대해 대구지역 국회의원 일동은 250만 시민들과 함께 큰 환영의 뜻을 표합니다. 그간 우리 대구시민은 1991년 페놀오염사고 이후 2018년 과불화화합물 사고까지 30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구미공단의 잦은 수질오염사고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대구 취수원이 구미공단 하류에 위치하는 한 예측할 수 없는 수질오염사고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구미공단의 영향에서 벗어난 곳으로 옮겨야 함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13일 더타임즈와 인터뷰에서 동구가 제대로 된 변혁기를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밝은 미래비젼을 소개했다. 통합신공항건설, K 2 이전을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리고 그 다음 지금 동구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80 여개 사업에 21 조 정도로 예산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또 그 사업들이 원할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선거( 동구청장 )에 출마 할것이라고 밝혔다. . 다음은 배기철 동구청장과 일문일답이다. ▲ 기자 ) 지역 발전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설명을... ? 배기철 청장 ) 대구•경북이 생긴 이래 이런 큰 프로젝트는 한번도 한 적이 없다, 동구 문제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이 먹고 살아야 한다. 동구는 지금 그것을 그대로 추진하고 K 2 후적지 안에 상가 아파트를 짓고 해선 안된다. 새로운 개념으로 세계적인 시설들이 들어와 대구경북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를 마련해 줘야한다. K 2 후적지는 여의도 면적의 2.5 배로 대구 중구하고 면적이 비슷한 어마어마한 크기이다. 그곳을 중심으로 우리 동구 자체,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해서 동대구로는 대구 중심상업 지구 그 옆으로는 중심 상
한국 사회가 대선을 맞아 험악한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다. 시정잡배도 하기 어려운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고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사람들이 날뛰고 있다 그동안 얌전하고 교양있게 살던 국민의 힘당 안상수 후보가 드디어 포문을 열고 대선 링에 올랐다 "경제는 입으로만 주둥아리로만 살리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얌전 모드에서 野성을 회복하고 전투 모드로 대선 링에 오르는 국민의힘黨 안상수 후보> 지금 한국의 대선 주자들 중에는 무슨 돈을 얼마 준다 얼마 준다,공짜로 준다, 야단이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나? 공짜로 준다는 재원은 어디에서 나오나? 빚을 내어서 준다는 것인가 ? 그것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그 빚을 고스란히 떠 안기는 것이다 나쁜 짓이다 北김일성大를 졸업하고 북조선의 선전선동부에서 일하다 탈북한 한 인사의 말에 의하면 김일성은 살아 있을 때 그의 통일전선부 부하들에게 "한국 재정을 고갈 시켜라!"고 지시한 적이 있는데 한국의 재난 지원금은 한국에 있는 김일성의 제자,또는 부하들이 김일성의 지시를 이행하는 작업인가? 한국의 대선 주자들 중에 재난지원금을 더 많이 주겠다 경쟁하는 양상을 띄는데 대한민국 곳간을 누가 많이 터는가? ,죽은 김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법의 지배를 무너뜨렸기 때문입니다 < 낭독 :국민혁명당 이동호 사무총장 . 사진 ,손상대 tv 캡쳐> 대한민국이 ‘무법천지’로 변했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든 문재인 정권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2021년 8월 15일은 자유인의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건국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1945년 이날 우리는 미국의 도움으로 일제로 부터 해방되었습니다. 1948년 이날 우리는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자유인의 공화국 대한민국을 건국하였습니다. 1948년 8월 15일 건국된 대한민국이 봉건 조선왕조와 분명히 구별되는 것 중 하나는 ‘법의 지배’입니다. 법의 지배의 핵심 내용은 첫째,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법앞에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둘째, 대한민국 국민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지 않고서는 자유와 권리를 제한당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셋째, 법의 지배가 가장 철저히 지켜져야 할 대상은 국가권력이라는 것입니다. 정부의 권력행사는 반드시 법률에 근거해서(적법 절차) 행사되어야 합니다. ‘법의 지배’는 봉건과 근대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지점입니다. 봉건시대 군주나 귀족은 자신을 특별대우 했습니다. 조선시대 군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