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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설치방안 연구 보고회 개최‘

대구경북의 성공적 통합위한 징검다리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검토

▸ 시·도민 의견 담은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의 정책제언 수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의 발전과 미래를 향한 행보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검토를 위한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방안 연구보고회를 개최했다.

 

823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개최하는 이번 연구보고회는 는 지난 429일 개최된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의 시도민 공론결과 보고회에서, 민선8·차기 대선 공약 반영 등을 통해 통합을 중장기 과제로 전환하고, 단기적으로는 대구경북통합 추진의 디딤돌 마련을 위해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립 제안을 수용하여 대구경북의 초광역 발전정책 공감대 형성 및 실행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 6월부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정책연구과제로 진행했다.

 

먼저, 대구경북 지역여건과 사무현황을 분석하고 국내·외 광역행정 사례를 조사하여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설치 타당성을 도출했다. 특히, 주요 선진국의 초광역 행정체계인 광역연합의 추진배경, 주요 사무와 운영체계,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등 다양한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하여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다음으로 대구와 경북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치사무, 단체위임사무, 국가위임사무 등 시도별 사무현황을 조사하여 특별지방자치단체 광역사무를 발굴하고 이행가능에 따른 전략을 마련하여 광역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조성했다.

 

작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중앙정부의 메가시티 지원 범부처 TF에서 특별지방자치단체 도입 가능지역 및 맞춤형 이관사무 발굴을 추진하고 있어 특별지방자치단체에 필요한 명칭, 조직규모 및 조직체계 구성방안, 재원확보 방안, 사무추진체계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진행과정은 지난 6월부터 오는 8월말까지 기초자료 수집 후 9월부터 사무발굴과 해외사례를 조사·분석하고 설치방안 설계 등 11월까지 연구를 진행하며, 연구과제 진행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대구경북은 이번 연구를 통해 시도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관광 등 특별지방자치단체 공동사무로 적합한 사무를 발굴하여 통합의 부분적 효과를 공유할 계획이다.”고 말하고이를 통해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시도민들이 통합의 효과를 체감하고 통합에 대한 수용성이 높아져 대구경북통합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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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