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여류화가 박태숙 씨가 11월 30 일 ‘대구봉산문화회관’제 2 전시실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 그동안 단체전으로만 작품을 소개했던 박 작가는 50 이 되면 뭔가 세상이 달라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개안전을 준비 하게 되었다며 봄, 여름 , 가을을 모티브로 하여 봄에 피는 별꽃 , 여름에 소나무 등를 그렸다고 말했다 . 그리고 듀류공원에서 굽은 소나무를 보며 자신의 인생과 삶을 생각 했다며 항상 그려 보고 싶은 것은 인체라며 삶의 흐름과 자신의 몸의 상태에 따라 표현한 것으로 개인전을 열게 됐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 박 작가는 현재 대구장애인미술협회 사무국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들의 문화 예술 활동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 박태숙 작가의 개인전에는 박성태 전 대구시의원과 류시숙 대경미술연구원 원장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축하했다 . 박 작가의 작품은 신선한 느낌을 주면서도 애잔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11월 3일 민화협 국토교통분과위원장 자격으로 금강산에서 11월 3일~4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20주년 민화협기념식> 참석차 방북했다. 김우철 사무처장은 김대중 정부 이래 민주당에서 건설교통, 국토교통분야 전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 2일 대구시당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이후에도 대구경북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차원에서 지역건설업체의 대북사업 SOC분야 사업진출이 필요하지 않느냐하는 강력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김우철 사무처장은 총선직전 민주당 분당국면에서 민화협 김홍걸상임의장이 민주당입당 및 문재인대표 지지를 이끌어낸 막후인물로 김홍걸 위원장이 설훈의원, 김한정의원과 함께 ‘진김3인’으로 지목한 당사자이다. 이런 연유로 김우철 사무처장이 민화협을 통한 대구지역 건설업체의 대북 SOC 사업 참여 도출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어려운 지역경제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 되고 있다. 한편 김우철 사무처장은 방북을 앞두고 최근 대구지역 건설업체 관계자와 만나 공동의 관심사를 경청한 바 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미래 자동차 엑스포가 11월 1일 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 대구광역시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는 행사에는 한국.일본 .영국등 국내외 업체가 만든 전기차와 수소차 , 하이브리드 , 자율주행 차량이 전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 올해 4월부터 출시된 현대 KONA Electric 은 1회 충전으로 최대 440 Km 를 주행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계약 23000여대 출고 7200 대를 기록하고 있고 수소차 NEXO 는 국토부에서 9월에 주행 실험을 한 결과 609 Km 를 달린 것으로 나왔다 . 현재 6,890만원 , 7,220만원 두 종류가 있으며 정부 ,지자체 보조금이 지역마다 다르지만 3.500 만원 정도로써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이지만 수소 충전소가 없는 지역에서는 사용하기가 어렵다 . 작년 행사에는 완성차가 별로 없었으나 올해는 국내외에서 많은 종류의 전기차가 소개 되고 있다 . 영국의 브랜드 재규어는 480 Km 를 주행 할 수 있고 랜드로버는 하이브리드 승용차다 . 일본 닛산 또한 1948년 세계 최초 전기차를 만든 경험으로 만든 1세대 모델 LEAF 는 전 세계에 35 만대를 팔았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장애인 미술협회가 봉산문화회관에서 '삶의 숨결을 그리는 사람들展 ‘10월 30일 부터 열고 있다 . 구족 작가인 송진현 회장 외 36명의 회화 작품과 5명의 공예작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 개막 행사에는 송진현 대구장애인 미술협회 회장과 이영애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 화가촌 사람들 김동호 회장 , 작가, 관람객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 특히 , 한도시 이야기 18-1’은 혼합재료를 쓴 작품으로 현 세계구족화가협회원인 김영수 작가의 작품이다 . ‘‘패턴 2’ 는 한국,포르투갈 ,터키 ,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 일본 , 취리히등 에서 150 회 이상을 전시한 임인석 작가의 작품으로 수준 높은 실력을 보이고 있다 . 전시회는 2018.10 .30 ~ 11.4 일 까지 봉산문화회관 제 1 전시실에서 열린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정말 대단한 행사이다 . 현장에서 보니 앞으로 뭘 해도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다 , 내년 행사에 대구청년들 반이라도 데려 오고 싶다 “며 제3회 대구 TOKU 한일문화교류회에 처음 참가한 제갈덕주 경북대학교 한국문화원 책임 연구원은 행사장에서 감동의 목소리를 내었다 . 한국과 일본 양국을 매년 오가며 열리고 있는 TOKU 한일문화교류회는 대구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민간교류와 관광을 목적으로 2006년 부터 열리고 있고 대구에서 행사는 3회 째 이다 ( 전체 13회 ) . 28일 대구그랜드 호텔에서 가진 행사에는 한국 측 회장인 손기범 동부허병원 고문과 , 김규학 대구시의원 , 한만수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 고무라 데츠오 영사 (부산 일본국 총영사관) , 한일 양국 문화예술, 대학생, 일반인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2부 교류의 장에서 ‘고무라 데츠오’ 영사의 건배 제창과 함께 한일 양국의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각각의 테이블에 둘러앉아 인사를 나누면서 ‘한.일 이름표 만들기’ , ‘재미있는 일본어 표현 ’,‘ 게임과 식사’를 하고 준비해온 선물을 주고받으며 친구로서 우정을 나누었다 . 또 행사의 즐거움을
"도전 2018",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대회","광고모델 에이전시 콘테스트" (에바끌레르모델 베이비로션 회장 김인배)영화, 드라마, CF모델 뮤직비디오등을 포함한 꿈을 이룰수 있는 정식 데뷰 첫걸음이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12월 23일(일) 뉴힐탑호텔 그랜드볼룸(서울시 강남구)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행사는 2018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대회/광고모델 에이전시 콘테스트는 세계최초 국내유일의 0세~75세까지 남녀노소 국적불문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모델 캐스팅 대회로써, 역대 최대 규모의 모델 참여와 한류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한 신인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캐스팅 디렉터와 공신력 있는 매체의 기획사들과 미디어 시대에 어울리는 인재발굴을 위해 캐스팅 대회를 개최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정식 무대 데뷰의 기회가 주어진다. 홈페이지 참가신청 오픈이후, 수천명이 접속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입증한 "2018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대회/광고모델 에이전시 콘테스트"는 연예인 지망생뿐 아니라 일반인들과 현직 아나운서 모델 연기자 배우 개그맨 등이 참가한다. 공식주관사 중에는 천연 추출물들이 함유되어 끈적임과 피부 자극없이 건강하게 관리
성악가 이기원이 연극 '협력자들 이해랑 극장에서 간호사로 불가코프와 스탈린" (원작 Collaborators) 한국 초연에 막 올려 성악 '라샤키오비안카'로 관객을 사로잡아 박수 갈채를 받았다. 불가코프와 스탈린 협력자 공연이 10월 26일 부터 11월 4일까지 동국대 이해랑극장에서 열린다. 배우는 이순재(예술감독) 심양홍(바실리) 최기창(미하일 불가코프) 지주연(엘레나) 김명곤(조셉 스탈린) 김인수 (바실리) 나호숙 (푸라이스코비아) 이기원 (간호사) 조항용 (의사)등 30여명이 출연하고 있다. 이 작품은 영국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극작가인 존 호지가 러시아 시대의 실제 인물인 작가 불가코프와 소련의 독재자 조셉 스탈린관의 관계에 대해 2011년에 쓴 희곡으로, 스탈린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추방 투옥 또는 처형시킨 일명 대청소를 시행한 1938-1940년을 그 배경으로 했다. 시나리오 작가로서 오랜 경력이 있던 존 홋지의 첫 번째 희곡이기도 한 이작품은 2011년 10월 런던 로얄국립극장에서 초연되었다, 2012년에는 영국에서 제작된 최고의 신작에게 수여하는 로렌스 올리비에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영국과 미국에서도 연달아 출판 및 상연되었다. 이 연극은 표현을
[더타임스 김영미 기자] 두요 김민정 작가‘아름다운 공존’을 주제로 2018한국구상대제전 24일부터 30일 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 C16호에서 참가 하고 있다. 두요 김민정 작가는 초대전 및 개인전이 23회 그룹전 250여회 Affordable Hong kong, 싱가폴Art F한국국제 Art Fair (KIAF) 한국구상대제전 회랑미술제 서울오픈 Art Fair (SOAF) SACF Art Fair, Pink Art Fair, 대구 Art Fair 부산국제 Art Fair 국제경남 Art Fair 아트서울 Art Fair 월드와인 Art Festivsl 참가등으로 그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자연이 가득한 숲속을 배경으로 봄과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맞아 독한 무더위를 푸름으로 속살대며 견뎌낸 내재적 아름다움을 절정으로 표현해 한층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어른동화를 연상케 하는 ‘따뜻한 하루’작품은 순환의 자연 속에서 등장한 의인화된 모든 개체들이 자신들의 시간대로 내면을 돌아보고 천천히 견디며 또렷하게 가을 색을 물들였기에 더욱더 아름다운 골드 빛을 발산한다. 또한 사물과 생명체들을 세부적으로 세밀하게 표현해내고 작품을 미학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병준 자유한국당비상대책 위원장이 23일 오후 대구를 방문하여 대구시 교육청 행복관에서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열거하며 “ 자유와 자율을 주어 대한민국 한 사람 한 사람이 신명을 갖고 뛰게 해야 한다”고 말하며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 하다”고 말했다 . 또 이에 앞서 “조직의 혁신 차원에서 말씀 드린다”며 ( 당내 ) “사람을 자르는게 아니다 , 다 자르면 당을 유지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고 “새로운 철학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처한 보수와 당의 화합을 위한 나름 자신의 소신을 피력했다 . 이날 강연은 대구.경북 자유교육연합의 창립 9 주년을 기념하여 김 위원장을 특별 초청하여 이루어졌다 . 한편 이날 이시복 대구시의원이 지난 9년 동안 대구.경북 자유교육연합 사무총장으로 봉사하여 남진수 상임 대표로 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 이 행사에는 김상훈 국회의원 ,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 배기철 동구청장 , 장상수 대구시의회 부의장, 이앵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 자유교육연합 회원등 600 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
[더타임스 소찬호 발행인] 현대미술과 패션의 콜라보 손정미 작가 개인전이 이달 18일 부터 다음주 22일까지 개최된다 신화 카오스 혹은 미궁속의 실타래 소재로 자연의 순간을 포착해 작품으로 표현한 손정미 작가 개인전 미궁속의 실타래 전시회를19일 강남구 첨담동 122-22 위치한 갤러리 피치에서 열렸다. 손정미 작가는 패션 디자이너라는 정체성으로 인하여 직물(fabric)로 만든 꽃잎(petal)과 패션 소품등을 도구로 사용하여 신화라는 혼돈의 카오스에서 사랑과 구원이라는 빛을 찾아 이미지화 하는 색과 디잔인을 캔버스와 의상을 통해 작품을 완성 시켰다. 손정미 작가는 이화여대를 가정대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 NESCOT College에서 Fashion Design 과정 동 졸업, 2008 제7회 대한민국 압화대전 디자인 우수상. 틀 2009 제3회 고양세계압화공예대전 가구부문 특선, 스프링 가든 2010 제4회 고양세계압화공예대전 생활용품부문 특선, 바다무지개 2015 아령전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동창회 전시회 드레스 출품등으로 그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개인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손정미 작가는 작품을 통해 보이는것 외에 보이지안는것 한번쯤은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