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상길 국민의힘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 개발, 학정지구 개발, 금호강 동화천 팔거천 정비 등 굵직한 현안도 있으나 지역민 생활 가까이 불편을 주고 있는 민원에 대해 우선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상길 북구 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공약과 중복되는 민원은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 개발, 운전면허시험장 후적지 개발,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 이전 개발, 팔거천·동화천 명품화, 구암고분군·팔거산상 역사테마공원 조성, 공영주차장 신설 등이다. 예산과 사업기간이 필요한 민원 사항은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조야∼노곡 간 도로 확장, 태전동 화물차 공영차고지 건립, 화담마을 입구 직선도로 개설, 연경 및 금호·사수지역 중·고등학교 신설, 노인복지관 신설 및 확장, 와룡대교 하단 자전거 교육장 설치, 구암삼거리 경관 개선, 구암육교 리모델링, 진흥교 인도확장 및 인도개설, 사수지구 악취 해소, 서리지∼도남지 둘레기 조성 등으로 파악됐다. 주민 생활과 관련한 민원으로 해결이 가능한 민원 사항은 칠곡IC에서 매천대교 방면 가로등 조명도 상향, 복지시설 공휴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병헌 국민의힘 의원(대구 중·남구)이 6대 공약과 18개 세부공약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임병헌 의원실에 따르면 임 의원은 지난 2020년에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역사성과 경제성을 살린 시청사 후적지 개발, 남구 도약을 위한 미군기지 이전 추진, 찾아와 머물고 가는 명품문화·예술 관광도시, 어르신을 위하는 품격있는 도시, 새로운 일자리가 공급되는 젊고 활기찬 도시, 보육·교육 걱정 줄여주는 행복한 도시 건설 등 총 6개의 주제로 18개 세부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실제로 대구 대표도서관 건립, 대구시 3차 순환도로 완전 개통, 평화공원 조성, 제2국립극단 및 전용국립극장 설립, 김광석 테마 행사 등 지역 대표축제 사업 활성화, 어르신 공동거주 지원주택 건립, 파크골프장 등 체육 레저시설 확충,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추진을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안 대표발의,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 추진 등 중구 남구를 위한 6대 공약의 세부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임 의원은 “지난 선거 당시 선언한 6대 공약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한 장기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가 종료되어 최종 완료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김효린 대구 중구의회 의원이 노승권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효린 중구의원은 23일 중구 남산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에 대한 비전도 없고 당협위원장으로서 지역구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는 임병헌 의원에게 다시 4년을 맡겨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구의회의 경우 형평성에 맞지 않는 3건의 징계와 최근에 있었던 구의원 공천 과정의 잡음과 불협화음 등 지속적인 난맥상이 펼쳐지고 있고 그로 인해 중구의회에 대한 구민들의 실망과 좌절감이 극에 달한다"며 "이에 대해 임 의원은 '국회의원이 구의회에 간섭하지 않고 자유를 준 것'이라 하고, '자신이 공천을 준 사람들이 아니다'며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는 자신의 지역구에 생긴 문제들을 회피하려는 태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자신이 공천을 주지 않았다는 것도 당협위원장으로 너무 구차한 변명"이라 꼬집었다. 한 언론 기사를 인용하며 "임 의원은 대구 중남구 지역에 내건 8건에 불과한 공약을 하나도 이행하지 못해 공약 이행률이 0%"라며 "비록 보궐선거로 다른 의원들보다 늦게 의정활동을 했다고 하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호 공약으로 수성구 상급종합병원·2차 종합병원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주호영 수성 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의 상급종합병원은 모두 5곳이 있지만 수성구를 포함한 동부권에는 한 곳도 없는 실정이며, 2차 종합병원 역시 13곳 중 수성구는 1곳에 불과하다”면서 “수성구 주민들의 안정적인 의료혜택을 위해서는 종합병원의 추가 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수성구 내에는 6곳의 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중인데 만촌동과 범어동 일부 지역의 경우 복지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수성구 전반에 걸쳐 균형있는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범어·만촌권에 집중할 수 있는 종합복지관 증설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범어동에 수성국민체육센터가 있지만 생활권이 분리되어 있다보니 고산·시지 지역에서는 이용이 용이하지 않다”면서 “고산·시지 지역에 제2수성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예비후보는 수성구 관내 2작사, 5군지사, 방공포병학교 이전 추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주변 인프라 조성 추진, 황금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만 국민의힘 대구 동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잘사는 부자 군위’를 꼭 만들겠다”고 22일 밝혔다. 이재만 동구 을 예비후보는 이날 “농민수당의 인상과 국군통합의료원 유치, 토지거래허가구역 축소를 통해 군민들이 보다 잘살고 복지혜택을 누리는 ‘명품군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위군 혁신발전을 위한 공약 발표회를 개최하고 군위군을 명품 군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선 농민이 행복한 농가소득 향상을 1번 공약으로 꼽았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기준 군위군민 중 농민수당 수급 대상자가 약 5900명에 이르는 만큼 현재 연간 60만원에 머물러있는 농민수당을 100만원으로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계절노동자의 인건비 하향과 공공형 농촌 인력 및 체류형 영농작업반 확충,‘팔공산농촌일자리플랫폼’개설을 통한 직거래 고용을 추진하는 등 농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한다. 이어 농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24시간 이내 전국 배송시스템이 가능한 K-디지털 농산물 유통망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간마진을 없애고 농민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상환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호 공약으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황금1동 범어공원 남측 소방도로를 확장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이날 "황금1동 황금주공3차아파트 304동 동편에서 청원맨션아파트 북편간 범어공원 남측에 연접한 이 소방도로는 폭이 5~6m로 평소에도 주차차량으로 교행이 어려워 주민들로부터 도로확장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까지 현재의 도로 폭을 구간별로 1~2m 더 넓혀 7~8m 도로로 확장함으로써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좁은 이 소방도로에 주차로 차량교행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구간별로 도록 폭을 1~2m 더 확장하면 차량흐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상환 예비후보는 대구 영선초, 사대부중,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대구지검 특수부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차관급)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 을)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을 본격화했다. 23일 이인선 의원실에 따르면 전날 이 의원은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4·10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의원은 “수성구 균형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최고의 거점 생활도시로 주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겠다”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보궐선거에서 79.78%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수성구을 주민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년 8개월 동안 서울과 대구를 기차로 300여번 오가며 부지런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20년 숙원사업들의 물꼬를 튼 만큼 중단없는 지역 발전은 물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2022년에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이 의원은 1년 8개월의 짧은 임기에도 △예결위 활동을 병행하며 총사업비 551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며, 누구도 해결 못한 20년 주민숙원인 수성못 월드클래스 규모 수상공연장 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끈질긴 국토부 설득으로 지산·범물지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월 총선에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길 전 행정부시장이 적극적인 현장 소통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도 언급했듯이 지역과 주민의 숙원을 외면한 채 중앙당만 바라보는 지역 정치 문화를 바꾸겠다. 저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여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현장 소통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매주 지역의 복지관, 봉사단체 등을 찾아다니며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물품 나누기 배달 활동 등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리고 바쁜 일정에도 산악회, 풋살장, 테니스장, 조기 축구회 등을 찾아 주민들과 격이 없이 어울리며 소통으로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테니스 동호회 A씨는 “평소에도 이상길 후보와 생활 체육을 즐기는 편이다. 함께 편한 분위기에서 운동을 즐기다 보면 거리감도 줄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생활 체육인으로서 건강한 북구,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북구를 위해 관심 가져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복지관, 전통시장, 생활체육시설, 동네 공원 등을 부지런히 찾아가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 더욱 진심을 다해 주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재화 국민의힘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수) 신천동 소재 송라시장과 역전시장을 찾아 ‘임재화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8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송라시장과 역전시장에서 전통시장의 어려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여러 가지 시장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임 후보는 “전통시장은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주민들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전통시장을 살려야 지역경제도 살아난다”,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와 함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매주 수요일 임 후보의 지지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열리는 장보기 행사는 동서시장, 평화시장, 동구시장 등 지역구내 전통시장을 돌며 실질적인 장보기 행사로 개최하고 있다. 임재화 예비후보(전.대구고등법원 판사)는 1971년생으로 대구 동구가 고향이다. 대구 아양초·신성초, 중앙중, 청구고(24회),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제40회 사법고시 합격 후 대구지검 검사(2001년)로 법조계에 입문, 영덕지청과 울산지검 검사(2003년), 울산에서 변호사(2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강원도 및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대구선수단이 종합 12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4개 종목(알파인스키·크로스컨트리스키·바이애슬론·컬링) 총 25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대구광역시는 은2, 동4개를 획득, 총점 4,007점을 기록하며 종합 12위에 올랐다. 이는 당초 목표를 상회하는 결과로 지난 해 종합 14위에서 두 계단 상승했다. 대구선수단은 휠체어컬링 2인조(정재진·권윤미) 16강 경기에서 강팀 서울을 꺾고 8강에 올라 득점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스키 종목에서 추순영(시각) 선수가 은1·동2, 김선봉(지체) 선수가 은1·동1개를 획득하며 맹활약했다. 특히, 크로스컨트리스키 김남훈(지적) 선수는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4km Classic 종목에서 0:16.39.6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선수단 총감독인 대구시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동계스포츠 불모지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신 우리 선수단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