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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상길 "주민 생활 직접적 불편 사안 조속히 해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상길 국민의힘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 개발, 학정지구 개발, 금호강 동화천 팔거천 정비 등 굵직한 현안도 있으나 지역민 생활 가까이 불편을 주고 있는 민원에 대해 우선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상길 북구 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공약과 중복되는 민원은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 개발, 운전면허시험장 후적지 개발,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 이전 개발, 팔거천·동화천 명품화, 구암고분군·팔거산상 역사테마공원 조성, 공영주차장 신설 등이다.

예산과 사업기간이 필요한 민원 사항은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조야∼노곡 간 도로 확장, 태전동 화물차 공영차고지 건립, 화담마을 입구 직선도로 개설, 연경 및 금호·사수지역 중·고등학교 신설, 노인복지관 신설 및 확장, 와룡대교 하단 자전거 교육장 설치, 구암삼거리 경관 개선, 구암육교 리모델링, 진흥교 인도확장 및 인도개설, 사수지구 악취 해소, 서리지∼도남지 둘레기 조성 등으로 파악됐다.

주민 생활과 관련한 민원으로 해결이 가능한 민원 사항은 칠곡IC에서 매천대교 방면 가로등 조명도 상향, 복지시설 공휴일 운영, 태전동 새마을 어린이공원 정비, 칠곡지하보도 예술공간 조성, 관음 쌈지공원 리모델링, 서리지 생태문화 공간화 등으로 우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는 “지역민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대화해 많은 의견을 들었다”며 “예산과 기간이 필요한 사안은 불가피하게 늦어질 수 있으나 바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조치하고, 청취한 민원은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주는 사안인 만큼 신경을 써서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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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