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그 어느 때보다 모임이 잦은 달이라 할 수 있다. 각종 모임에서의 송년회가 바로 그 이유인데, 송년회 모임이 정해지면 여성들은 그 누구보다 바빠지게 된다.송년회는 1년을 마무리하면서 만나는 모임의 장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1년 동안 얼마나 더 예뻐지고 젊어졌나 확인하는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이에 송년회가 오기 전, 결 좋은 탱탱한 피부를 원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면 나이를 감추는 동안 피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청담BLS클리닉 김명남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동안 피부 가져오는 방법, 자세히 살펴보니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 모공이 늘어나게 되고, 주름 역시 증가하게 되기 때문이다.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교정함과 동시에 전문적인 시술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기 위한 습관 중 하나로는 미온수 세안을 들 수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할 경우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이는 곧 피부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 ‘전지현’, ‘차예련’, 소녀시대 ‘제시카’ 등 패션 피플들의 파파라치 컷에는 공통된 스타일링이 있다. 바로 이번 FW 시즌 트렌드인 ‘퍼’와 ‘스키니진’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는 것. 올 2013 F/W 시즌은 단연 ‘퍼’ 아이템이 대세다. 멋과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퍼’는 이번 시즌 가죽과 믹스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퍼’ 아이템을 코디할때에는 자칫 부해 보이기 쉬워 이너를 슬림하게 입어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특히 하의는 심플한 스키니진과 매치했을 때 과하지 않으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의 완소 스타일링으로 손꼽힌다. 뉴욕 프리미엄 진 ‘DL1961’은 모임이 많은 연말 ‘퍼’ 아이템과 함께 아름다운 라인을 강조해 줄 블랙진을 제안해 노출 없이도 섹시퀸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해 준다.‘DL1961’은 ‘X-FIT’ 테크놀로지 패브릭을 사용하여 내 몸에 꼭 맞는 핏감을 선사해 주며 4방향 스트레치로 바지 모양이 변형되지 않고 항상 처음의 핏을 유지해 줘 활동하기 편리하다. 또한 듀폰사에서 개발한 세계최초의 인조탄성 섬유 ‘라이크라’ 원단을 사용해 유연성, 신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을 지칭하는 ‘그루밍족’이 증가하면서 남성 뷰티 및 패션 상품이 급성장하자 유통업계에서는 그루밍족을 주목하고 있다. 실제 영국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가 발표한 국가별 남성 피부 관리 실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국가별 피부 관리 매출액(6,300여억원)과 1인당 구매액(11.3달러: 약 1만2000원)에서 모두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루밍족의 진화∙∙∙ BB크림과 레깅스 팬츠 점령하고 부츠로 이동2000년대 후반부터 BB크림, 선크림, 파우더 등 남성 뷰티 시장에서 주목을 받은 그루밍족은 뷰티 상품에 이어 보정 속옷과 레깅스진 등 패션 상품부터 성형, 눈썹정리와 같은 서비스까지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 브로우바의 올해 남성고객 수는 지난해보다 1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우바는 눈썹과 얼굴 왁싱을 해주는 공간으로, 베네피트는 국내에서 25개의 브로우바를 운영 중이다. 베네피트 브로우바의 남성 고객 비중은 2010년 1% 수준에서 현재 전체 고객의 15~20%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여성 전유물로 여겨지던 레깅스 팬츠도 ‘남성용’으로 출시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벨리타(VELLITA•대표 오지연)가 상상 속의 요정 이야기를 담아 론칭했다.벨리타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보석 세공을 담당하는 요정으로 문예창작과 출신 오 대표가 만들어낸 캐릭터다. '요정이 세공하고 여신이 착용하는 주얼리'를 브랜드 컨셉으로 하고 있다.오 대표는 "여신도 매력적인 연출을 위해 자신을 잘 아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을 것"이라며, "벨리타는 아프로디테처럼 자유분방한 영혼과 관능적 여성미를 원하는 20~30대 여성을 위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브랜드 론칭과 함께 목걸이, 반지, 귀걸이 등 신제품 12종 출시했다. 제품은 왕관, 부채 등 여신의 소품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우아한 곡선처리로 여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하고 큐빅, 진주 등 시선을 끌 수 있는 포인트로 마무리했다.벨리타는 많은 여성들이 일상 중에서도 여신처럼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싶지만 과도하다는 주변 평가가 두려워 자제하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하고, 눈에 띌 수 있는 포인트와 미니멀리즘(minimalism)으로 욕망은 채우면서도 부담은 덜 수 있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제품 출시도 독특하다. 벨리타는 자사 쇼핑몰(www.vellita.com)과 주고객층이
11월 중순부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의류업체들이 다운점퍼를 중심으로 겨울신상품을 앞다퉈 출시 하고 있다. ‘아놀드파마 주니어’는 보온성을 극대화한 ‘퍼펙트 다운점퍼 ‘를 출시, 추위에 대비하려는 엄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올 겨울, 새롭게 선보이는 ‘아놀드파마 주니어’ ‘퍼펙트 다운점퍼’는 남∙여아 공용 제품으로 오리솜털 80%이상의 풍성한 충전재로 보온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순수 오리솜털 80%와 깃털20%의 비율로 따뜻하면서 가벼울 뿐만 아니라 어깨와 소매부분에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도 더했다. ‘아놀드파마 주니어’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 겨울 예년에 비해 추위가 일찍 찾아오고 겨울이 길어진다는 예보에 다운점퍼를 구매하려는 엄마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쇄도하고 있다.”며 “보온성을 극대화한 아놀드파마 주니어 퍼펙트 다운점퍼로 보다 완벽한 겨울을 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놀드파마 주니어’는 다운점퍼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가 이벤트와 겨울 다운점퍼류(20~30만원 상당) 구매 시 보온∙보냉백(HotCool Ba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한정 사은품으로, 소진시 행사가 종료될 예정이니 서둘러 매장을 방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가 겨울 시즌을 맞아 2013 프리미엄 장갑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루이까또즈의 프리미엄 장갑 시리즈는 부드러운 착용감과 뛰어난 보온성으로 매년 겨울 시즌마다 남녀 모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이번 장갑은 다양한 소재와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눈길을 끈다. 손목부분에 부드러운 니트원단을 비롯해 렉스털 장식, 가죽 리본 장식 등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남성용은 가죽과 모직 등 각기 다른 소재가 믹스돼 감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또한 스마트기기 사용이 많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추운겨울에장갑을 벗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이 가미된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블랙, 오렌지, 카키, 옐로우 등 다채로운 컬러와 손등의 핀 턱 디테일, 손목의 로고 장식 등을 포인트로 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루이까또즈 정성희 디자인실장은 “다양한 소재와 색상, 기능성까지 더한 루이까또즈 프리미엄 장갑 시리즈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며 ”다가오는 연말선물은 루이까또즈 프
‘아놀드파마 주니어’에서는 캠핑 시즌을 맞아 야외활동을 하는 이들에게 컬러풀한 캐주얼 트레블룩을 제안한다. 음악축제, 문화공연 등 야외 행사가 유독 많은 가을에는 편안하면서 보온성이 가미된 코디로 패션센스를 발휘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당일치기 여행의 경우 장시간 바깥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일교차와 태풍 같은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에 대비해 체온을 유지시켜 줄 간절기용 점퍼는 필수로 챙겨가야 한다. 아놀드파마 주니어 퀼팅점퍼는 패딩을 넣어 따뜻할 뿐만 아니라 어깨부분 스웨이드 재질의 배색 포인트가 고급스럽고, 말아 넣을 수 있는 후드가 내장되어있어 실용적인 제품이다. 여기에 이너에는 신축성이 좋은 스판 소재의 컬러팬츠와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기본 피켓티셔츠를 매치하면 편안하면서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하다. 아놀드파마 주니어 관계자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중인 가족들을 위해 컬러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캐주얼 트레블룩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며, 즉석 금액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지금 곧 매장을 방문해서 만나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놀드파마 주니어 카페(http://cafe.nav
종합목재전문기업 이건산업㈜이 최지우의 2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친환경 바닥재 ‘이건마루’를 협찬했다고 밝혔다.극중 아내를 잃고 4남매를 홀로 키우는 은상철(이성재 분)의 집에 시공된 제품은 천연온돌마루 ‘제나 텍스처(GENA texture)’로 실제 나무 무늬결이 살아 있어 자연 그대로의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럽 친환경성의 척도인 핀란드 M1(유럽 최고 등급)은 물론 국내 대표적 친환경 인증인 KC마크도 획득하여,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건산업 박삼조 마루유통영업팀장은 “올 상반기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수상한 가정부’에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 고 밝히며 “이건마루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제품 이미지 때문에 각종 방송사와 영화사에서 협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건마루는 대중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에 제품을 노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23일(월) 첫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는 일본에서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
올 가을 패션 트렌드는 화려함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다양한 컬러의 타탄 체크, 입체적 데코레이션, 매니쉬한 분위기의러프한 가죽소재 등 화려한 아이템들이 강세다.다양한 코디 아이템으로 거리가 가장 화려해지는 가을. 하지만, 화려한 아이템일수록 코디에 신중하지 않으면 자칫 ‘워스트 드레서’가 될 수 있다.뉴욕 프리미엄 진 DL1961은 더욱더 화려해진 2013년 F/W 시즌을 맞아, 코디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화이트진을 제안한다. 화이트진은 가을 필수 아이템인 라이더 자켓부터 오피스 룩까지 두루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블랙 컬러와 매치했을 때는 전체적으로 너무 어둡지 않으면서도 블랙의 시크함을 돋보이게 만들고, 빨강과 파랑 등 다채로운 컬러 아이템들에게는 자연스런 배경이 돼 준다. 엠버 허드,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DL1961의 화이트진(Amanda in Mania)은 차세대 데님 원단인 X-FIT 패브릭을 사용해 원단의 변형이 없고 탁월한 체형보정 능력으로 독보적 핏을 완성시켜 준다.특히, 최근의 프리미엄 데님 트렌드인 ‘로고리스’에 걸맞게 로고를 엉덩이 포켓 귀퉁이에 작게 새겨 넣어 고급스러움
일교차가 큰 완연한 가을날씨로 접어들면서 재킷을 구매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올 가을 상, 하의를 다양하게 매칭해 캐주얼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는 ‘세퍼릿’ 패션이 ‘완전 가을남자’(일명 완가남)들의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백팩이 재킷과 어울리는 ‘잇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유럽피언 스타일 프리미엄 백팩 ‘유니온유니크’(UNIONUNIQ)의 김민수 대표는 “비즈니스 캐주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스타일리쉬한 백팩을 찾는 남성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전년동기 대비 30% 매출 신장률을 기록해 백팩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다양한 톤의 그레이가 기본 색상을 이끌고 블루컬러가 그레이와 콤비네이션을 이뤄 남성 패션을 주도할 것이라는 패션업계의 관측대로 최근 블루 계열의 백팩은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라고 한다. 모던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선사해 주는 유니온유니크 ‘유 틴지 백팩’(U Tinge Backpack)은 심플한 디자인에 다채로운 컬러감을 더해 캐주얼과 포멀룩 등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유니온유니크는 온라인 편집 샵 및 G마켓 등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