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화끈한 재패니즈 에로 코메디 가 오는 11월 10일 공개된다.고하루와 카에데는 사이 좋은 자매 사이다. 어느 날 언니 고하루가 침입한 괴한에게 강간을 당하고, 동생 카에데는 괴한에게 위협 당하며 그 장면을 지켜 보게 된다. 고하루의 남편 기치에몽은 강간 당한 부인을 안쓰러워 하면서도 그녀를 다시 안지 못한다. 변한 남편의 모습에 수치심과 자괴감에 시달리던 고하루는 자살을 하고 카에데는 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 범인을 찾아 나선다. 카에데를 도와 범인을 쫓던 기치에몽은 사랑스러운 카에데의 모습에 반해 고백을 하고 둘은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여승인 유메아마는 고하루의 자살에 배후가 있을 것이라며 뒤를 캐다 고하루 강간사건의 실체를 마주하고 급히 카에데를 찾아온다. J컵을 자랑하는 나다사카 마이의 글래머러스한 매력과 묘한 백치미가 더욱 흥미를 자아내는 영화 에 대한 국내 AV팬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제목 : 섹시엔젤 카에데 / 원작 : Kaede1 / 장르 : 에로틱 코믹 멜로 / 제작국가 : 일본 / 제작연도 : 2007년 / 상영시간 : 100분 / 감독 : 가와사키 히로유키 / 주연 : 나다사카 마이, 이마노 유메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영상을 통한 진실 공방. 파라노말 시리즈의 또 다른 경고 가 오는 11월 10일 대개봉 한다.전세계적으로 파라노말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작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영화 는 사만다의 주위를 맴돌던 정체불명의 존재를 느껴온 토마스 가족이 그 존재를 밝혀내기 위해 24시간 동안 잠복하여 자신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내며 이상현상을 그려낸다. 토마스 가족에게 벌어지는 공포를 그린 는 한 대의 홈카메라로 롱테이크, CCTV 촬영기법 등 다양한 영상구성과 치밀해진 스토리를 선보이며 전편보다 더 압도적이고 센셔이셔널한 공포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어쩌면,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이한 현상일지도 모르는, 기막힌 순간들을 포착한 영화 는 그들에게 보내는 무언의 경고 메시지와 함께 일상에서 놓아주지 않는 섬뜩한 공포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 지난 가을, 영화를 잘 찍어서 유명해질 궁리를 하는 토마스 핀리는 누나(사만다)를 강간 살해 했다는 혐의와 함께 초자연 분석가인 애드가 로렌에 대한 살해 혐의까지 받고 억울함을 호소한다. 그는 감옥에 수감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충격적인 미스터리 영상을 증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개봉한지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청춘의 고민과 방황을 그린 영화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히는 영화 가 HD로 리마스터링 되어 오는 국내 개봉을 한다.혼란스러웠던 80년대 홍콩의 시대상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화면 가득 표현한 스텝-프린팅 기법은 수많은 아류를 탄생시키며 하나의 문법이 되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청춘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치열하게 갈망하며 영웅이 되고자 하지만 결국 어느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채 다만 패배자로 남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가 가지는 의미는 더욱 크다. 어제, 혹은 지금의 내가 겪었거나 겪고 있는, 또한 누군가 에게는 앞으로 다가올 성장통을 앓는 인물들을 보면서 우리는 삶의 위로를 얻는다. 젊기에 방황하고 고통스럽지만, 또한 젊기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청춘들을 위한 교과서 는 HD로 리마스터링 되어 오는 11월 1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제목 : 열혈남아 / 원제 : 旺角卡門 As Tears Go By / 장르 : 범죄, 드라마 / 제작국가 : 홍콩 / 상영시간 : 90분 / 감독 : 왕가위 / 주연 : 유덕화, 장만옥, 장학우 / 제작년도: 1988년 / 국내개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제 48회 대종상영화제’의 꽃이라 불리는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김하늘의 차기작 영화 ‘너는 펫’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1월 개봉예정인 영화 ‘너는 펫’은 김하늘, 장근석 주연으로 외모와 능력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연애 능력은 ‘0’인 여자와 ‘펫’역할의 애교만점 남자의 이색 동거의 설정으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김하늘은 절대 복종과 평생 충성을 맹세하는 듯한 ‘펫’을 조련하는 절대권력 주인님역할로 도도하고 섹시한 모습이 그대로 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앞서 대종상에서 인정한 그녀이기에 김하늘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너는 펫’은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마세요’등의 원조 로맨틱 코미디 여왕의 귀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절대권력 주인님 김하늘과 애교만점의 펫 장근석이 펼치는 애인, 그 이상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담은 올 가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너는 펫은 후반작업을 거쳐 11월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관광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톱스타 소지섭, 이미연을 주연으로 한 액션영화“회사원”을 제작 지원키로 하였다.영화「회사원」은 궁녀, 해부학교실 등을 연출한 임상윤 감독 작품으로 청부살인회사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점점 죄책감과 회의를 느끼며 회사를 상대로 목숨을 건 싸움을 하는 액션 멜로물로 2012년 4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이번 울진군은 죽변 드라마 세트장의 리모델링을 지원하며 앞으로 관광지로 개발하여 울진군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또한 죽변 드라마 세트장은 영화 「회사원」의 촬영 장면에 맞게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소지섭과 이미연 주연배우 등이 죽변 드라마 세트장과 원남면 오산항, 망양정 촛대바위 등을 주요 배경으로 극중 주요장면을 7회 이상 촬영, 울진군 천혜의 자연경관이 영화에 고스란히 담겨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울진군에서 회사원 영화 촬영을 지원함으로써 촬영기간 동안 언론 및 방송 매체를 통해 울진군이 1회 이상 노출되고, 영화 홍보물 및 상영 시 울진군 자막 홍보와 촬영 종료 후 세트장은 관광지로 현장 보존해 내부를 관광객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되어 울진군을 알리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니콜라스 케이지가 오스카 위너로써의 초심으로 돌아가 신들린 연기로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이끌어낸 영화(수입/배급: ㈜조이앤컨텐츠 그룹)이 오는 11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를 떠올리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신들린 연기! 거장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이 함께 하는 완벽한 앙상블 ! 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 의 거장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과 함께 올 가을 최고의 연기력과 작품성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두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한 은 정의롭고 순수했던 한 형사가 우연한 사고 후 걷잡을 수 없는 부패와 타락의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모습을 그린 범죄스릴러. 법과 정의로 비호 받던 권력이 끝없이 부패해갈 때, 정의는 누가 말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진지한 메시지를 거장 감독 특유의 감각적이고 무게감 있는 연출을 통해 완성해냈다. 거기에 창녀와 사랑에 빠지는 알코올 중독자 연기로 전 세계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이끌어냈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법과 정의 그리고 욕망과 쾌락 사이에서 끝없이 갈등을 겪게 되는 악질경찰로 변신, 한동안 CG와 액션에 가려 충분히 발휘되지 못했던 오스카 위너로써의 신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황제가 된 레전드의 귀환, 이제, 마징가의 시대는 가고 카이저의 시대가 온다!1972년, 일본 열도는 물론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안방극장을 거대로봇의 격전지로 만들며 애니메이션계의 일대 혁명을 불러일으킨 작품이 등장한다. 괴수나 초인물에 국한되어있던 기존의 트렌드를 벗어나 빌딩만한 크기와 압도적인 파괴력을 지닌 거대한 기계 로봇들의 전투는 애니메이션이 표현해낼 수 있는 상상력의 한계를 진일보시키며 새로운 혁명의 시대가 왔음을 알리게 된다. 그것이 바로 본격 거대 매카닉 애니메이션의 시작, 였다. 최초의 로봇 애니메이션이었던 에 이어 오늘날까지 전 세계인의 기억 속에 레전드로 남아있는 는 앞서 등장했던 의 명성을 순식간에 엎어버리는 저력을 과시하게 된다. 최초 방영 후 총 3년 간, 92편이 방영되었던 는 이후 , 등의 시리즈를 통해 점차 그 세계관과 파워의 업그레이드를 거듭, 거대 로봇전투의 ‘종합선물세트’격인 시리즈에 이르게 된다. 그 사이 ‘마징가’는 높아져가는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점차 강력한 파워와 스타일리쉬한 외형,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지닌 다양한 기체로 변화를 맞게 된다. 2011년, TV를 벗어나 스크린에 새롭게 등장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한 몸에 두 개의 인격을 가진 남녀, 영화 가 11월3일 국내 개봉한다.어린 시절 어머니와 아버지가 비참하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다중인격으로 살게 된 미모의 킬러 히카리. 어느덧 일상이 되어버린 살인은 그녀에게 쾌락을 가져다 주고, 아버지의 원수를 추적해 나가던 중 자신의 의뢰인인 고우타로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부모를 죽인 원수의 아들이었고, 그 역시 다중인격을 앓으며 괴로워 하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는데… 는 미인대회 출신 그라비아 핑크무비계의 요정으로 불리는 ‘이와사 마유코’ 주연의 웰메이드 에로틱 스릴러 영화다. 제목 : 바디 스나이퍼 / 원작 : Body sniper / 장르 : 에로틱 스릴러 / 제작국가 : 일본 / 제작연도 : 2009년 / 상영시간 : 70분 / 감독 : 핫토리 미츠노리 / 주연 : 이와사 마유코, 데라다 미노루 / 국내개봉 : 11월 3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조이앤키노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왕가위 감독, 장국영 유덕화 장만옥이 주연한 영화 이 올 가을 HD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한다.무덥고 끈적함, 그리고 온통 습기로 가득차 눅눅하고 숨이 턱 막힐 것 만 같은 홍콩의 무더운 여름 날의 분위기에 60년대와 일치하는 색감과 느린 템포의 감성들이 영화 속에 아련히 펼쳐진다. 상업적 예술 영화로 평을 받았던 영화 은 왕가위 감독에게는 저주 받은 걸작이라는 꼬릿표를 달고 있지만, 이 영화를 준비 할 당시에는 2년여 간의 시나리오 작업과 함께 홍콩 유명 스타 배우 장국영, 유덕화, 장만옥 등을 캐스팅 함으로써 아비정전 속편까지 준비 해 왔을 만큼 자신했던 영화이다. 그가 다시금 보여주고, 들려준 영화 에서는 1분이라는 시간이 한 여자에게는 영원이고, 한 남자에게는 찰나이다. 어느 덧 찾아온 두 사람의 이별에 그녀는 1분내로 모든 것을 잊고 싶지만 이미 그와 함께 숨쉬었던 그 순간은 그녀 수리진에게는 영원히 기억 될 것이다. 왕가위 감독의 절정적 걸작 그리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장국영에 대한 각인된 기억을 추억할 영화 은 11월 17일 HD 리마스터링 재개봉과 함께 다시 관객들의 마음 속에 다시 한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제목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옹박을 뛰어넘는 마이클 B의 날카로운 액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가 10월 개봉한다.갱단과 연루된 사고로 누나를 여의고 매형과 단둘이 살고 있는 B는 어느 날 정체불명의 집단에 의해 매형이 납치된다. B는 매형을 구하기 위해 납치단의 요구를 들어주러 웰시라는 거대 은행의 고객 명단을 훔쳐내게 된다. 그 일로 웰시은행의 CEO는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고 젊은 아내인 리타를 남겨두고 자살을 한다. 자신으로 인해 벌어진 일들에 죄책감을 가지게 된 B는 리타에게 용서를 구하러 찾아가지만, 실상은 자신이 살인사건에 이용된 것임을 알게 되고, 갖은 술수와 음모들의 베일이 벗겨지기 시작하는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마이클 B의 처절한 복수혈전는 오는 10월 20일 국내 관객을 찾아 갈 예정이다. 제목 : 브레이브 / 원제 : BRAVE / 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 제작국가 : 태국 / 상영시간 : 100분 / 감독 : 타나폰 마리완 / 주연 : 마이클 B / 국내개봉 : 10월 20일 / 등급 : 15세 관람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