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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여전사 장하은 성우시험 두번 떨어진사연

 
ⓒ 더타임즈
2010 KBS 라디오 연기대상"이 지난해 30일 KBS라디오 한민족채널에서 방송됐다.

진행을 맡은 성우 김영진·김옥경씨의 진행으로 1, 2부로 나누어 펼쳐진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KBS 라디오공개홀에서 열렸다.

방송에서 축하공연을 한 신세대 트로트(전통가요) 가수 장하은씨는 사실 방송계 입문은 가수가 아니라 성우일뻔(?) 했다고 말하며 두 번이나 시험을 봤다가 떨어진 사연을 공개했다. 이때 진행을 맡은 성우 김옥경씨는 "중요한 건 가수보다 성우가 더 힘들다"고 재치있는 애드립을 해 대부분이 성우지망생이었던 관객들을 격려하며 웃음을 이끌어 냈다.

그러나 성우 시험 낙방 덕분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무대에 설수 있으니 오히려 다행(?)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초대 가수로는 장하은씨 이외에 아이유, 바닐라루시, 박정현씨, 팀이 참여해 어느해보다 화려한 시상식을 만들어 줬다.

트로트 최초의 다국적 디지털 음원 발매, 트로트 최초의 독설 가수라는 스펙(?)을 가진 가수 장하은씨는 타이틀곡 "단물쪽"이라는 독설어린 노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새해 1월 1일 0시를 기해 인천서구청 마실거리 특설무대에서 해맞이 페스티벌 콘서트에 참가하는 장하은씨는 본격적으로 2011년 트로트 시장을 공략한다는 당찬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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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