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일상다반사

충효예 글짓기 공모전 입상작 발표

사단법인 충효예 글짓기 입상작 발표

충효예 글짓기 공모전 심사를 마치면서....,

심사위원장 문인작가 추민규

5월의 계절은 효의 계절이라 한다. 살아생전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내일의 꿈을 향해 돌진하는 학생들의 아름다운 도전이 이번 충효예 공모전에 묻어나는 듯 하여 기쁘다. 하지만 작품을 보면서 입상작 이외의 작품중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작품들이 많았다.

충효예 글짓기 공모전의 입상작 선정기준은 무엇보다 현실의 체험을 기준으로 자신의 생각을 나타낸 작품을 기준으로 하였다.

또한, 현실에서 느끼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 정리한 작품으로 공주한일고 김종길학생 ‘나의 나라사랑’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의 기준은 글의 짜임새와 문체가 직설적으로 잘 나타났고, 그 표현을 매우 안정적으로 강조한 듯 하여 높은 평가를 주었다.

그리고, 생각의 차이점을 넘어 본인의 이야기를 서술한 중등부 이해동 학생의 작품 또한 매우 훌륭한 작품이었길래 교육감상을 선사했다. 하지만 아쉬운 대목은 글의 전개부분이 매우 단순하였고, 짧은 글의 형식을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 아쉽게 보였다.

다른 작품의 경우를 살펴보자면, 초,중등부 보단 고등부의 작품이 더욱더 강세를 보였다. 글이란 자신의 생각을 벗어나 본인이 체험하고 겪은 상황을 나열하는 것으로 무엇보다 더 강조적인 것은 글의 짜임새가 얼마나 부드럽고 깔끔한지가 중요하다.

항상 자신의 처지에서 생활화하는 것을 보고 느끼는 사고방식이 중요함을 각인하고 매사에 소중한 것을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길 바란다.

끝으로 입상한 학생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며, 제1회 충효예 글짓기 공모전에 보여준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것임을 약속한다.그리고 충효예의 긴 여정이 전국의 학생들과 함께 함을 한 번더 각인하며 인사를 마친다. 아래는 입상작 발표의 내용이다.

충효예 전국 글짓기 공모전 수상자 명단


* 서울특별시 교육감상 2명

- 인왕초등학교 6-6 김지수
- 강남중학교 2-7 이해동


* 충청남도 교육감상 3명

- 금당초등학교 5-1 김희진
- 홍성중학교 1-2 김은상
- 홍성고등학교 2-7 심성보


* 충효예 김철운 이사장상 18명

- 금당초등학교6-1 조수아
- 고양정발초등학교6 임준영
- 충주국원초등학교2-4 정서현
- 충주국원초등학교4-4 최인혁
- 충주남산초등학교6-1 조수빈
- 고양정발중학교2 양세정
- 고양백마중학교3 김진규
- 강남중학교3-4 하나영
- 충주예성중학교2-3 전희주
- 고양백마중학교3-4 허환
- 한일고등학교3 김상현
- 공주영명고1 엄재진
- 공주영명고3 김영룡
- 공주고등학교1 이경용
- 여의도고등학교2 박찬
- 충청향우회 고문 신두호
- 한화손해보험 손태욱
- 사진작가 임정남

* 한기호 국회의원상장 3명

- 서울전자고등학교3 곽요한
- 한일고등학교3 김종길
- 무주설천중학교3 김혜지


* 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 14명

- 금당초등학교 6-1 강유림
- 충주남산초등학교5-4 한송이
- 인천만성중학교1-8 권혜민
- 금당초등학교 5-1 주민서
- 무주설천중학교2 차의웅
- 한일고등학교3 이상민
- 이천사동중학교1-6 박민영
- 홍성고등학교2 전성운
- 문일여자고등학교 2-11 권예은
- 홍성고등학교2 강재석
- 경찰교육원 경위 최인호
- 대한항공 직원 이종성
- 예산소방서 구급대장 유형동
- 동대문경찰서 경위 이기형


*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 회장상 11명

- 금당초등학교6-1 오송이
- 충주중학교2-7 김영우
- 고양정발초등학교6 양동혁
- 충주예성중학교1-1 안예린
- 충주남산초등학교6-1 강지원
- 서울서일중학교1 정준석
- 충주금릉초등학교6-1 정규빈
- 공주영명고교3 안장우
- 충주예성중학교2-3 전희수
- 금성여자고등학교2 여희진
- 홍성고등학교2 오승환


서울시연합회장상(총재상) 14명

- 금당초등학교5-1 장아람
- 고양행신중학교2-4 김기덕
- 충주남산초등학교6-1 강지원
- 한일고등학교3 기태경
- 충주금릉초등학교4-4 김민지
- 한일고등학교3 조현재
- 충주용산초등학교6-1 이다경
- 완도여자중학교2-3 최진주
- 서울휘문중학교3 최이준
- 휘문고등학교2 박주원
- 덕성여자고등학교2 정민선
- 덕성여자고등학교2-2 전혜림
- 덕성여자고등학교1-4 지하늘
- 여의도고등학교2-11 오두선


* 장려상 26명

- 고양정발초등학교6 서준호
- 정발초등학교6 강동현
- 고양정발초등학교6 임재영
- 강남중학교2-6 안성희
- 이천사동중학교1-6 이현진
- 강남중학교2-4 이경민
- 목포덕인중학교3-6 전대원
- 충주중학교2-7 김영우
- 한일고등학교3 장영현
- 장성중학교1-7 윤수현
- 충주중일중학교2-4 김재철
- 중국상해중학교2 이주민
- 이천사동중학교2-3 이상원
- 한일고등학교3 이상주
- 한일고등학교3 최윤식
- 양재고등학교2-13 김재형
- 일산안곡고등학교2-6 이규빈
- 풍동고등학교1 이하늘
- 경기외국어고등학교2 이은정
- 상문고등학교3-3 이혜성
- 수원창현고등학교1 박하윤
- 충주고등학교2-4 이성신
- 증산외국어고등학교3-7 윤정희
- 충주상업고등학교3-3 신수빈
- 덕성여자고등학교2-1 홍원희
- 서울청원고등학교1 김상오


* 봉사상 9명

- 신용산초등학교2-10 이수현
- 홍성고등학교2 강지훈
- 무주설천중학교2 정대진
- 한일고등학교3 전창익
- 한일고등학교3 신재엽
- 홍성고등학교2 배은호
- 덕성여자고등학교2-5 추은경
- 홍성고등학교2 서형석
- 덕성여자고등학교2-5 서하은

이상입니다.
행사는 2011년 6월 11일 15:00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

수상자는 행사시작 1시간 전에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로 서울일보 주최의 효문화 모범학생상장에는 세종고3학년 장윤주학생/ 신목중학교 2학년 한지민학생이 당선되었음을 공지합니다. 서울일보 상장은 서울일보사 언론인의 상장입니다. 별도로 우편으로 공지됨을 알려드립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