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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장애인을 위한 서울관광투어 참가자 모집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서울시는 혼자서는 쉽게 여행을 다니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하여 서울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1 장애인이 행복한 서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28일(화)에는 청와대사랑채→ 광화문광장→ 청계천을 코스로 하는 3차 투어가 실시된다.

서울은 中, 日, 泰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에 3년 연속해서 선정된 도시이다. 이러한 위상에 걸맞게 장애인도 관광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장벽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 맞춤 서울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총 10회 150여명에게 1일 서울관광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올해에는 ‘휠체어 여행전문가’가 동행하여 서울관광명소 코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안내를 해주는 코스별 이야기가 있는 테마여행, 장애 없는 편안한 여행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장애인 투어단은 유형별 장애인 8명, 보조인 3명 등 총 15명으로, 향후 관광지를 방문할 때 장애인 혼자서도 손쉽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부분 코스를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코스로 선정했다.

장애인 눈높이에 맞춰 장애인 ‘휠체어 여행전문가’가 관광가이드로 활약하며 서울 관광명소의 숨은 매력을 소개해 주고, 주변 맛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여행에 나선 장애인들에게 모처럼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될 것이다.

장애인관광코스는 지난해 장애아동·청소년, 여성장애인 등이 개발한 10개 코스를 지난 4월 장애인당사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재점검했으며, 관광가이드로 활동 중인 장애인당사자 등이 직접 참여해 확정했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장애인관광 안내책자(관광지도 및 e-book 제작 포함)를 제작하여 장애인관광에 대한 토털정보(관광코스, 인근 음식점, 이동수단, 관련인프라 등)를 제공하여 장애인 및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서울장애인관광 투어사진 중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회를 개최, 서울관광명소를 알리고 장애인 당사자, 학계, 여행업계 등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장애인 관광발전방안에 대해서 의견교류도 가질 예정이다.

국내장애인 서울관광투어 참여 희망자는 사회복지법인 한벗재단(☎02-393 -0661)으로 신청하면, 서울시 거주여부, 소득수준, 여행경험 여부, 장애정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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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