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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전국투어 콘서트, 유현상 팬들과 열광의 도가니 만들겠다.

 
ⓒ 더타임즈 소찬호
대한민국 락의 전설 백두산!! 그들이 2011년 10월 6일, 7일(목/금) 양일간 AX-Korea (구 멜론 악스홀)에서 락의 부활을 알리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80년대, 90년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음반시장이 변화하면서 락은 점차 대중들에게 멀어지며 매니
아층의 음악이 되었고, 그에 따라 점차 락그룹이 설 자리도 작아져만 갔다. 하지만 이러한 힘든상
황에서도 백두산은 26년동안 대한민국의 락을 지켜왔다.

백두산은 이번 공연을 통해 공연장을 찾아온 수많은 관객들과 함께 락의 부활을 알리며, 백두산의 삶과 인생을 속속들이 느낄수있는 공연으로 다시 한번 헤비메탈의 전성시대를 만들고자 한다.

2011년 백두산과 수많은 관객들로 하여금 대한민국 락의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보다 새롭게! 보다 흥미롭게! 보다 재미있게!! 많은 관객들과 함께하고 싶다.

백두산은 더 많은 관객에게 더 좋은 공연으로 다가가기 위해 개런티 전액을 제작사에 환원하여
제작비에 투자했다.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공연 티켓가의 상승으로 인한 관객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티켓가를낮추는데에 함께 했다.

공연의 질을 높여 그 어떤 공연보다 보다 새롭고 보다 흥미롭고 보다 재미있는 꽉 찬 연출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보여 주려 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헤비메탈이 가진 묵직한 비트와 금속음이 가미된 화려한 사운드에 우리의
고유음악인 국악을 한 무대에서 협연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세계적인 오토바이 브랜드인 할리데이
비슨의 웅장한 사운드와의 협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신문화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락이 가진 언더그라운드의 이미지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백두산, 유현상, 김도균, 박찬, 경호진 
ⓒ 더타임즈 소찬호
백두산! 그들의 음악은 …!!

백두산 그들의 음악은 곡 하나하나에 의미와 스토리가 담겨있다. 특히 4집에 수록된 ‘아이들아’,
’반말마’와 같은 곡은 사회의 각종 이슈를 단순하고 반복되는 가사로 쉽게 풀어내 시원하게 비판하여 대중들의 목소리를 담아 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이 살만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살만한 세상’이나 ‘우리가 대한민국이다’’라는 곡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이고 싶은 것, 반복적인 우리의 옛 리듬을 이용하여 락 음악을 백두산화 시켜 단순한 듯 하면서도 뇌리에 남을 수 밖에 없는 음악을 만들어 스테디셀러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백두산의 음악으로 폭발하는듯한 감정의 분출, 강한 개성과 자유롭고 넘치는 생동감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락 이란 언어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
관객을 압도하는 샤우팅!! 신이 내린 기타연주!! 세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기며 하나로 만드는 것이 바로 백두산의 음악이자 백두산 그 자체이다.

우리가 대한민국이다!!

1982년 그룹결성 이후 주로 공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락 음악을 알리고 4년여 만에 음반을 발매해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그들의 음악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지 않았던 사회적인 문제로인해 잠시 이별을 선택한 백두산.. 아픔의 긴 세월을 지나 더 열정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그들!
영광의 순간들을 지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려한 미래를 위해 백두산이 그 전설을 증명하고자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이번 공연으로 인해 락 음악이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져 활성화됨은 물론, 지난 26년간 대한민국 락의 전설로 불리는, 뼈 속까지 락으로 가득찬 백두산의 음악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락 음악 시장에서 어떠한 흔들림에도 변함없는 단단한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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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