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미디어

안철수, 박원순 정체를 알고 돕는가?

국보법 철폐-반미-좌익핵심 검증대상...

 
▲ 박원순 안철수 
안철수, 귀하는 박원순의 正體를 아는가?

아름다운재단을 통해서 1천억원대의 미등록 모금을 모아서 주로 좌익단체에 지원해온 박원순,
광우병 난동사태의 병참기지였던 참여연대의 핵심인사 박원순,
좌익단체들의 총체적 지원을 받고 있는 박원순을 아는가?

박원순의 이념과 도덕 정체성을 아는가?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아름다운재단의 미등록 불법 모금 의혹을 제기하고 검찰에 고발한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가 안철수 교수에게 13가지의 공개질문을 했다. 그 내용은 대체로 "박원순 후보의 정체를 얼마나 알고 지지하느냐?"이다.

많은 국민들은 "안철수 교수가 이념적으로는 좌파가 아닌 것 같은데, 왜 좌익세력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가?"에 대해 깊이 의문하는데, 김기백 발행인의 이 공개질문도 이런 국민적 의문과 맥을 같이 한다.

지금 박원순 후보의 이념적 정체성을 따지지 않는 언론들은 후보자 검증의 핵심을 빼놓고 변두리 의혹들에 집착하고 있다. 박원순 후보의 불법 모금 의혹이나 나경원 후보의 피부클리닉 의혹은 박원순 후보의 좌익정체성에 비하면, 부수적 의혹이다.

박원순 후보의 이념적 정체성이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핵심적 검증 사안이어야 한다. 김기백 대표는 안철수 교수에 대한 공개질문을 통해 박원수 후보의 이념적 정체성을 묻는다.

애국가와 태극기를 거부하는 민중의례를 한 박원순,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창해온 박원순,
북한의 천안함 공격을 모른다고 하다가 그 책임을 남한정부에 떠넘기는 박원순,
서울의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공산당을 허락해야 민주주의라고 하는 박원순,
아름다운재단을 통해서 1천억원대의 미등록 모금을 모아서 주로 좌익단체에 지원해온 박원순,
광우병 난동사태의 병참기지였던 참여연대의 핵심인사 박원순,
좌익단체들의 총체적 지원을 받고 있는 박원순,
맥아더 동상 파괴에 동참하고 반미촛불집회에 깊이 동참한 박원순,
대한민국의 역사를 고문과 탄압의 역사로 매도해온 박원순,
그 박원순 후보의 이념적 정체성은 가장 핵심적 검증 대상이다.

박원순처럼 이적성 언행을 해온 좌익활동가는 정상적 국가의 수도 시장의 후보로 출마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비정상적 상태가 되어서, 박원순 후보가 언론의 각광을 받는다.

올인코리아의 한 네티즌(反陸,反民靑學聯)은 23일 자유게시판에 "박원순의 선대위에는 이해찬, 손학규 등 민청학련 멤버가 있다. 그가 만든 단체 "역사문제연구소"에는 좌익들이 포진하고 있다. <북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남쪽 사람들>에는 해방 이후부터 5.18까지의 대남공작 사례가 실려 있다. 북괴가 스스로 밝힌 대남공작 사건과 단체들이다. 이 책을 보면 박원순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그의 광범위한 인맥이 대남공작 단체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박원순이 북괴로부터 직접 지령을 받는 者인지의 여부를 검찰이 수사해야 한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서적을 출판할 정도이면 수사해야 하는 것이다"고 주장하면서 "박원순 같은 자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올 지경이 되도록 이념 문제를 등한시한 한나라당은 각성해야 한다"고 개탄했다. 색깔론이 아니라, 건전한 이성을 가진 국민의 생존을 위한 질문으로 풀이된다.

지금 좌익세력의 정체성을 논하면, "또 색깔론이냐"고 좌익세력이 반발하지만, 그런 반박을 하는 좌익세력은 철저하게 이념적 동질성을 근거로 뭉쳐 있다. 지금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라고 하는 자들이 빨갱이 부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금 한국의 정치판은 철저하게 골수좌익과 중도좌익과 중도우익으로 짜여져 있고, 대한민국의 정통적 우익은 한국의 정치판에서 소외된 상태라고 규정할 수 있다.

이념적 지표의 측면에서 본다면, 박원순 후보는 좌익세력의 대표주자이고, 나경원 후보는 범우파진영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좌익야당과 좌익단체들은 지금 이념적 동질성을 근거로 정파와 계파를 초월하여 박원순 후보를 광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런 이념적 구도 속에서 안철수 교수는 박원순의 "협찬 강요"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안철수 교수의 이념적, 도덕적, 지성적 정체성이 건전하다고 의심되는 대목이다.

이에 김기백 발행인의 질문은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안철수 교수를 향한 김기백 발행인의 "귀하는 박원순이라는 사람의 실체적 인격과 생활수준과 행태 그리고 소위 아름다운재단이란 곳의 실체적 구조와 행태에 대해 과연 얼마나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알고 있나요?"라는 질문은 도덕성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귀하는 박원순이라는 소위 시민운동가가 제주도 해군기지를 막무가내로 악착 같이 반대하는 그룹의 핵심 지도부 중의 하나라는 사실과 심지어는 태극기와 애국가까지 배척하고 소위 민중의례를 즐겨해온 골수 사이비 진보-좌파 중에서도 핵심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나요?"는 질문은는 박원순 후보의 이념적 정체성에 관한 것이다.
한 마디로 "박원순의 좌익정체성을 얼마나 안철수 교수가 파악하고서, 지원하느냐?"고 묻는 것이다.
안철수 교수가 국가 흥망를 가르는 구원투수인가?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