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4월 23일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한영실)와 지역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핵심인재전형”에 2012년도 1명이 합격하여 2011년도 2명, 2010년도 1명을 포함, 총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지역핵심인재전형은 “입학사정관제도”로 기초자치단체장(명예입학사정관)이 지역 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지역 자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추천하면 대학에서 최종 선발하는 전형방식이다. 숙명여대 지역핵심인재전형 울진군 추천위원회(위원장 울진군수 임광원)는 지난 8월 심의를 거쳐 총 4명의 학생을 추천하였고 그 중 죽변고 남혜미 학생이 11월 7일 최종합격자로 선발되었다. 지역핵심인재전형을 통해 지역적 정체성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발전과 지역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은 물론 울진군에서도 지속적인 학교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문의: 총무과 교육팀(☎ 054-789-6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