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0.0℃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0.9℃
  • 맑음부산 3.0℃
  • 맑음고창 -0.6℃
  • 흐림제주 5.5℃
  • 맑음강화 -4.5℃
  • 맑음보은 -1.6℃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목포시, 지방세 신용카드로 납부 하세요

취·등록세 등 16개 전 세목의 지방세 신용카드 확대 시행
신용카드 사용시 2,500건에 15억원의 납세실적 증가 예상

목포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지방세에 대한 납부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제도를 확대 시행함으로써 시민들의 납세편의는 물론 자율 납부율을 높이고 체납세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1350억원이 징수된 세금 대부분은 납부고지서에 의한 현금 수납이 원칙이었으나 모든 거래시 신용카드 사용이 일반화되어 비씨, 국민, 현대, 광주, 삼성카드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14일부터 취·등록세 등 16개 전 세목의 지방세를 1회 3백만원 범위내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방세를 납부하려는 주민들은 가까운 기업은행, 광주은행, 농협중앙회 등 19개소를 이용하여 신용 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납세의식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서 봉사하는 행정의 일환으로 "그동안 정기분 자동차세만 기업비씨카드와 국민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하여 왔으나,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추가로 수납대행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작년에 자동차세에만 적용했던 신용카드 결재 결과를 보면 총 188건에 48백만원에 불과했으나 앞으로 전세목에 신용카드 사용을 확대할 경우 2,500건에 15억원의 납세실적이 증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확대 시행한 만큼 많은 이용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