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은 조선 제일의 무사이자 세종대왕 이도(한석규 분)의 호위무관으로 충직한 신하 ‘무휼’ 역을 맡아 매회 폭발적이고도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폭풍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진웅은 지난 10월 19일 방영되었던 5화에서는 절도와 화려함을 모두 갖춘 ‘창술수련’ 액션 신을 선보여 시청자들과 네티즌에게 “우아한 무술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23일 방송 된 15화에서는 ‘윤평’과 ‘밀본’ 무사들과의 17:1 대결에서 화려하면서도 절도 있는 모습으로 민첩하게 검을 휘두르며 카리스마 넘치는 검술 실력을 선보였다. 강렬하면서도 절도 있는 무술로 “조선제일검”의 절대 고수의 여유를 보여 조선 최고 무사 ‘무휼’의 진면목을 잘 드러낸 장면이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조진웅은 조선제일검 ‘무휼’로 변신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식이요법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여 슬림한 몸매로 변신에 성공, 카리스마 무사 ‘무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조진웅은 ‘무휼’을 위엄 있고 결연한 무사로 표현하기 위하여, 무술팀과 함께 검도에 주안점을 두고 월도의 동작을 접목. ‘무휼’만이 보여줄 수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술 액션을 만들어 냈다. 제작진은 “15화 밀본과의 대결 장면을 8시간 동안 계속 촬영하게 됐다. 조진웅씨는 지친 내색 없이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배려하며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라며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을 전했다. 이처럼 조진웅이 조선 제일검 무휼로 열연중인 <뿌리깊은 나무>는 매회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 그리고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배우들의 호연과 강렬한 액션 신들이 결합되면서 안방에 ‘웰메이드 사극’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뿌리 깊은 나무>의 15화 방송이 끝난 후, ‘무휼’의 액션에 관한 네티즌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SNS에서 ‘무휼’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올라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무휼의 액션 더 많이 보여줘!! 무휼 진짜 멋있음.”, “역시 조선제일검 무사 무휼!!”, “무휼 사랑합니다~”, “오늘은 무휼의 검술과 이도의 연기에 소름끼쳤어!” 라며 <뿌리 깊은 나무> ‘무휼’역의 조진웅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