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카메라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2011 국내 음악시장 3대 트렌드’ 발표!

 
ⓒ 더타임즈
국내 최대 온라인 음악 포털사이트인 ‘멜론(www.melon.com)’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 음악사업자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와 MBC 플러스 미디어(대표 안현덕)는 ‘2011 멜론 뮤직 어워드’를 개최를 7일 앞두고 올 한해 가요 시장을 결산하며 우리나라 음악시장을 관통하는

‘2011 대중음악 3대 트렌드’를17일 발표했다.

주최 측은 ‘멜론’의 음원 다운로드 순위 집계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고, MBC플러스미디어의 참여로 음악적 전문성을 높인 이번 ‘2011 멜론 뮤직 어워드’를 준비하며, 국내 대중음악 시장에 반향을 일으킨 2011 국내 대중음악 3대 트렌드로 ‘아이돌의 강세•K-POP 한류열풍•음악의 다양화’를 손꼽았다.

올해 국내 음악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아이돌들의 맹활약. 이번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에서도 80% 이상을 아이돌들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비쥬얼을 중심으로 외모와 스타일로 대중에게 주목 받았던 과거와는 달리 뛰어난 보컬과 오랜 기간 연습을 통해 쌓인 실력으로 청소년층은 물론3040세대까지 팬 층을 넓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대중음악계는 물론, 올해 우리 사회의 핫 이슈로 떠오른 ‘K-POP 한류 열풍’은 그간 드라마와 영화에만 국한되어 있던 한류 콘텐츠가 올 해에는 그 영역을 음악시장까지 넓혀 아시아를 넘어 유럽은 물론 남미까지 열기를 더해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2’을 비롯해 ‘도전 탑 밴드’, ’슈퍼스타K 3’ 등 음악 방송들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중음악 시장을 다양화 했다. 앞의 방송들은 10대에게는 아이돌 외 다양한 음악 장르와 TV방송을 통해 볼 수 없던 실력파 가수들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그간 대중음악계에서 소외 되었던 중장년층에게는 과거의 명곡들을 다시 수면위로 부상시켜 대중음악에 관심을 갖게 하는 발판이 되어 ‘음악의 다양화’를 올해의 트렌드로 자리하게 했다.

이러한 올해 대중음악의 트렌드는 ‘2011 멜론 뮤직 어워드’에도 그대로 반영돼 ‘Top10’에는 K-POP 한류가수인 아이돌의 강세가 드러났으며, 가요계 요정 박정현과 대중적인 힙합음악을 선보이는 리쌍이 선정되어 ‘음악의 다양화’의 영향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시상식 무대에서는 전세계를 열광시킨 ‘K-POP 한류 열풍’ 주역들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이런 추세에 발맞춰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신설, K-POP을 알린 아티스트의 노고에 보답한다.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주최 측은 “멜론 뮤직 어워드가 2011년 현재 우리나라 음악시장의 현상을 가감 없이 그대로 반영하는 음악 시상식이라는 점에 자부심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특히 다사다난했던 2011년을 보내며, ‘Music of Energy !’라는 키워드에서 말하듯 대중들이 지치고 힘들 때 위로와 기쁨을 주는 음악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가장 먼저 열리는 음악 시상식인 ‘2011 멜론 뮤직 어워드’는 11월24일 저녁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MBC 드라마넷, MBC 에브리원 등 케이블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것은 물론, 유투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시상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http://awards.mel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